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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기꾼 전화받고 기뻐하는 마눌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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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12:2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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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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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기꾼 전화받고 기뻐하는 마눌 =_=;;;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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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길 [가입일자 : 2003-06-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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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마눌이 무슨 전화를 한통 받더니, 좀 있다가 아주 공손하게 끊는겁니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웃기 시작...
이 여자가.... -_-;;;
왜 그러냐고 했더니...
"좋은 땅이 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엄마 안 계시니?" 라고 묻더랩니다.
그래서 엄마 없다고 하고 끊었는데, 기분이 너무 샤방 샤방하고 좋더라는군요.
하여간 여자들은 목소리조차 어려 보이고, 젊어 보이면 무쟈게 좋은가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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