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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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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10: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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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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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공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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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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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열 세시간 근무하고 한달 월급타면 집에 일단 다 줍니다.
그리고 도시락은 싸다니고 한달 용돈 180000원으로 버스비며 기타 등등..
술과 담배는 안하고 취미는 영화, 음악 ,등산입니다.
와이프도 식당에 다니며 받은 월급은 제 거와 함께 생활비.월세,관리비 외에
빚 깊는데 다 지출합니다.
나이는 점점 들어가고 모아둔 돈은 하나도 없고 빚은 줄어들지않고.
숨이 막힙니다.
나만이 숨 쉴 수 있는 단 2%의 공간이 아쉽네요..
어제 밤에는 괜히 조그만 일 때문에 약간의 트러블.....
찌꺼기가 아침에도 남아 흐리네요.
2%가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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