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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두 도움이 안되는 딸래미...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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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20:4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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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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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두 도움이 안되는 딸래미...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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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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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0일씩이나 출장갔다가..
어제 모처럼 집에서 저녁묵고...
몸에 묵은때 빼구, 광내구....
늦은 밤,
딸래미 자기방에 재우구...
하늘같은 마눌님 품안으로 고고씽....
바야흐로...
갑자기 방문이 열리구..
딸래미...베개를 들구...
왈....
올만에 아빠하구 잘래.......
가운데로 쏙.......
미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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