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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저도 느끼는 거지만 금연은...<br />
남은 평생 담배를 참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br />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레디상태라고봐요.

금연 일주일째입니다. 오늘 모임이 고비입니다. --

어제 술먹으면서 저도모르게 거의 10분만에 3개를 연달아 피웠습니다.<br />
<br />
체내 니코틴 농도를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이있나봐요.

아침에 가래침 뱄더라도<br />
국가에 공헌 하시능거이.....ㅡ.ㅡ!!

왜 이래유. ㅠ ㅠ <br />
36일째 금연인데, 불을 지르네유. ㅠ ㅠ

일단 2주는 참아보세요. -,-

그냥 씨가 두껀걸로 하나 들고 댕기세여 ㅡ,,.ㅡ<br />
<br />
웬만한 분들은 다시필 엄두도 안날 꺼라능... ㅡㅡ;;

담배끊으시믄 술사드립니다... ㅋ<br />
(몸에서 담배쩐 냄새 안나야함 =3=3==33=3==33)

저도 담배 10년 끊었다가 5년전부터 조금씩 피우고 있습니다. 술마실 때만요.<br />
금연이 참 어렵죠.

아직은 독한맘먹고 끊겠다는 생각 없습니다.<br />
<br />
일년도 안되는 구력인데 뭐든 1년은 지나야 경력으로 인정받는거 아닙니꽈?<br />
<br />
글고 슨즈슨상님 그건 애초약속과 다르잔아욧!!!<br />
<br />
예전엔 술자리에서만 피우고 평소에는 냄새도 맡기 싫었는데 이제 그상태로는 돌아가기 힘든것 같네요. ㅡ,.ㅡ

걍 ktng 가 없으졌으면 좋겠어요

독한마음 까지는 아니고요..습관만 바꾸시면 쉬우실텐데요...괜히 허전하면 담배에 손이 가는 습관만 바꾸시면 생각보다 쉽습니다...물론 완전히 몸이 정상을 찾는데 시간은 좀 걸리더군요. 저도 언제 또 필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피고 싶은 생각은 없내요..만5년 지나고 6년째 안피고 있내요 ...안피우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거에요~~~~~

사람마도 틀리나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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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한방에 금연하고 지금은 별로 피우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br />
모임에 나가면 친구들이 저쉐끼하고 놀지마라 합니다....ㅡ,.ㅡ<br />

저도 이제 한 100일 정도 되었군요. 시간 빨리 가네요

보이지 않아야 안피게 됩니다. 있으면 피우죠. 손익상님 말대로 ..없어져야...

아버지의 사례로 보건대, 최원섭님의 말씀이 진리라 사료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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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님. 이번 기회에 그냥, 독한 맘 먹을 것도 없이, 단칼에 확 끊어버리세요.<br />
(애연가들은 발끈할 말이지만) 흡연은 굉장히 나이브한 삶의 태도라 생각해요. <br />
(소정표 공익광고) 진보는 각 개인의 악습을 버리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유 캔 두 잇! <br />

맞아요 안보여야 해요.

우리 장인어른께서... 끊으신지 한 3년되십니다. <br />
<br />
장모님못지않게 저를 챙겨주시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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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쉽게 금연하시는거 보곤... 긴장을 풀지않고 있습니다... ㅡㅡ;;;

지금은 금연중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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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루에 한갑을 폈습니다만 가래는 안생겼습니다.. 가래가 생겨야 하는건가요?

예전에는 아버지, 큰매형, 작은매형, 제동생넘까지 피우고 저만 안피웠었는데 이젠 다들 끊고 저만 피우고 있습니다. 콜록<br />
<br />

보여도 안피움뉘돠.<br />
여태 담배를 안배웠씀뉘돠.<br />
담배를 피우긴 <br />
아직 어려서~<br />
ㅠ.ㅠ

니코틴 중독은 며칠 견디면 큰 고비는 일단 넘길 수 있는데, 제 경험으로는 치통처럼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금연 성공 여부를 가르는 통계상 분기점이 금연 2년 차인데, 잘 참는가 싶더니 금연 2년이 다 되어서 다시 한번 담배 피우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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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금연한 지 5년이 넘었습니다. (^^;)

저도 2년 조금 넘었네요~~ 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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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마음 먹은거 끊어 버리세요..

10년 넘어도 피고 싶어요...

금연 3 년차 입니다.<br />
피웠을 당시는 남들이 알아주는 애연가(?) 였는데,<br />
한번에 딱 끊고 지금까지 전혀 충동이 없습니다.<br />
오히려 2 년 지날때 부터는 담배냄새가 엄청나게 싫어지더군요.<br />
주위 사람들 제 옆에서 담배 피울때면 엄청 구박 받습니다...^^

10년 넘게 피웠웠는데요, 중간에 1년 끊어서 이제 끊었다부다 하고 다시 피웠더니 못 끊겠더라구요 ㅠ.ㅠ 큰맘먹고 5년 전에 딱 끊고 여태까지 한번도 안 피웠습니다. 평생 참는 거 맞습니다, 맞고요. 일단 끊으면 그 리턴도 제법 크니깐 맘먹고 딱 끊어버리세요^^.

4대강안파고 담배끈은사람 세제혜택이나 했으면 ㅋㅋ

아무리 배워보려해도...담배가 왜 좋은지 몰라요...ㅠㅠ

내일이 금연 600일째. 8년 흡연후 끊었습니다.. ㅎㅎ<br />
지금 제 나이가 헐.. 고1때부터 피웠습니다. ㄷㄷ

담배를 그냥 끊을 생각을 해야지,, 꼭 강한 의지력을 발휘해야 끊을 수 있다 생각 자체가 더 못 끊게 만듭니다,<br />
만약 그렇다면 그 사람은 금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기 전에는 금연시도를 하지 않을테니까요,<br />
근데 일상에서 굳이 병 걸리지 않는 이상, 금연에 대한 강한 욕구를 갖게할만한 건 껀수는 별로 없죠,<br />
<br />
강한 의지로 담배 끊는다 생각하지 마세요, 담배 끊는데 강한 의지 따윈 필요없습니다

금연은 큰 결심, 큰 의지 따윈 필요없습니다, 그런 잘못된 생각이 금연 못 하게 만들구요,<br />
금연은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는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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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의지는 필요없습니다, 그냥 행동으로 하세요,<br />
<br />
신발을 왼쪽부터 신는 습관을 바꾸고 싶으면 굳이 강한 의지 필요없죠, 그냥 오른쪽부터 계속 신다 보면 그게 또 습관됩니다,<br />
담배도 마찬가지로, 강한 의지 필요없고,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체질입니다,,,,이기회에 장개갈 밑쳔맹그시셔....ㅡ,.ㅜ^

그게 저도 느끼는 거지만 금연은...<br />
남은 평생 담배를 참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br />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레디상태라고봐요.

금연 일주일째입니다. 오늘 모임이 고비입니다. --

어제 술먹으면서 저도모르게 거의 10분만에 3개를 연달아 피웠습니다.<br />
<br />
체내 니코틴 농도를 자동으로 맞추는 기능이있나봐요.

아침에 가래침 뱄더라도<br />
국가에 공헌 하시능거이.....ㅡ.ㅡ!!

왜 이래유. ㅠ ㅠ <br />
36일째 금연인데, 불을 지르네유. ㅠ ㅠ

일단 2주는 참아보세요. -,-

그냥 씨가 두껀걸로 하나 들고 댕기세여 ㅡ,,.ㅡ<br />
<br />
웬만한 분들은 다시필 엄두도 안날 꺼라능... ㅡㅡ;;

담배끊으시믄 술사드립니다... ㅋ<br />
(몸에서 담배쩐 냄새 안나야함 =3=3==33=3==33)

저도 담배 10년 끊었다가 5년전부터 조금씩 피우고 있습니다. 술마실 때만요.<br />
금연이 참 어렵죠.

아직은 독한맘먹고 끊겠다는 생각 없습니다.<br />
<br />
일년도 안되는 구력인데 뭐든 1년은 지나야 경력으로 인정받는거 아닙니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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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슨즈슨상님 그건 애초약속과 다르잔아욧!!!<br />
<br />
예전엔 술자리에서만 피우고 평소에는 냄새도 맡기 싫었는데 이제 그상태로는 돌아가기 힘든것 같네요. ㅡ,.ㅡ

걍 ktng 가 없으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