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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주저리 주저리 핑계만 대고 있군요.... 창피한줄 아셔야 할듯....
글쎄요! 기사 작성에 있어서 깔금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핑계만을 위한 답변으로는 보이지 않는 군요..
대용님 이해하세요.김찬중씨 잔아요.
진심을 얘기해도 귀가 그쪽으로 뚫려있으니 제대로 못 들으시는 겁니다. 남의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는다면 가만히 계시는 편이 덜 창피하실 것 같습니다.
기사의 진실성 유무를 떠나 그간 외교부가 보여준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현장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을것 같네요
팩트 자체는 봐야죠. 메트리스,샤워,화장실,맥주, 그리고 대사의 대사 등.
대사의 대사는 앞뒤 맥락을 빼먹고 편집한 전형적인 기사 악용 편집 같아 보이더군요..<br /> 밑에 링크 기사중 리플이 이번 사태의 국민의 감정을 나타내고 있네요...
끝까지 읽어봤습니다.<br /> 글중에 싱가포로 구조대 이야기 들어면서 우리나라 대사관이 씁쓸하단 생각들었습니다.<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