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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어코드가 막 땡기네요...

전 국산차 2대 10년씩 탔고, 3번째 차도 5년째 타고 있습니다. 국산차는 품질 편차가 문제지 사실 많은 분들이 큰 불만 없이 타고 있습니다. <br />
1년간 고장 없는 외제차가 대단하게 느껴질 만큼 국산차의 품질 신뢰도가 떨어진 것이 더 문제지 싶습니다. <br />

10만킬로 까지 오일 공짜면 60만원 정도 절감효과인데 전체적인 면에서 사실 크지 않다면 크지 않은거구요...브레이크 페드를 1년만에 바꾸셨으면 많이 다니시나 보네요...전체적으로 만족 히시면 그건 좋은거구요....한 3년 까지는 국산차도 거의 고장안나고 그러긴 합니다.....제경우엔 서민5호 7년까지 처음 앞 조인트 나간거 외엔 고친 기억이 거의 없네요...

카니발을 탄지 딱 2년 6개월 지났습니다.<br />
3년을 6개월정도 남겨놓은지금,,<br />
확! 고장이라고 말할수 없는 잡소리, 핸들링의 미세한 변화, 엔진소리의 변화 기타등등이 조금씩 느껴지는것을 보면서,,<br />
"야,,정말 우리나라 차 잘만든다.."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쪄면 딱 보증기간만 아무이상 없는지......

저도 작년에 노후차 세제 혜택 종료 땜에 어코드 고려하다가 구매가 불가능해서 TG를 구매해서 이제 막 2개월 가까이 탔는데요, 그 전에도 현대차를 12년 정도 탔었구요. 아직까지는 별 불만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이전 차도 그랬었구요. <br />
<br />
제가 보기에도 신뢰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국산차가 분명히 품질면에서 상당히 좋아진 건 확실한데, 가격 및 품질 편차에서 신뢰를 많이 잃은 듯 합니다. <br />
<br />
이

저는...4년된 NF인데요.... 그때 와싸다에 H모터 관계자분께서 신경을 써주셔서 그런지..아직까지 아무탈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상태도 완전 좋구요...<br />
물론 제가 관리를 좀 잘하긴 하죠... -0-

CR-V 탄지 1년이 좀 넘었습니다. 차의 내구성이 어쩌구를 떠나서...<br />
제 생각에는 고객에 대한 대우와 신뢰 문제인 것 같습니다. <br />
<br />
엔진오일 교환이나 AS하러 가서 차 맡기고 대기실에서 편한하게 인터넷하고 놀다가 전화오면 차 끌고 집에가면 끝이죠. <br />
<br />
이전 차는 고장도 고장이지만 AS 받으러 가면 번호표 받고 제가 차 끌고 어디로 빙빙 돌고, 고객이 뭔 죄지은 사람처럼...<br

에혀.. 제 서민5호기는 이제 3년 넘겼는데.. 운전석 창문 고장은 약 3회, 공기청정기 고장 2회, 뒷문짝고장 1회, 조수적창문교체 1회, 브레이크라이닝 잡음으로 교체1회, 부싱교체1회(그래도 잡음남).. 뭐 이정도입니다. <br />
운전석 창문 마지막 교체시에는 지대로 열받었죠. 교체 후 창문이 원터치로 끝까지 다 안내려가더군요. 그런데 서비스센터에서 그게 정상이라며 ... 결국 본사엔젤센터까지 전화해서 지랄을 떨어야 다시 교체 해주더군

저두 여러 국산차 애용자와 같은 마음입니다. 사실 진짜로 사고싶은 차는 독일차였지만 차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다음에 국산차로 다시 산다면 gm대우를 선택할 것 같네요. 사실 프린스 탈때 연비와 구린 디자인 등등에도 불구하고 주행안전성에서는 매우 인상적이었거든요. 토스카 후속모델 나온다고 하니 그때 쯤이면 대우차 점유율이 더 높아지겠죠.

다들 좋은차 타시는군요,,,제 생애 첫차 대우 라노스,,,,11년을 타면서 서비스센터는 거의 방문할 일 없던데요,,,,에어콘 배관 교체한번 했고,,,머플러 한번 깨졌구요,,,,,,,타이밍 밸트 한번 갈았고,,,그게 다네요,,,~~ 오해는 다른분이 타고 계시니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br />
요즘차는 그렇게 서비스센터를 많이 가야하나요?

에어백이 어드밴스드 에어백인가요?

CR-V 탄지 2년이 되갑니다.<br />
기아-삼성-혼다 로 차를 바꾸었습니다. 가족이 늘어 안전한 차로 구입을 하자는 생각에, SUV를 고려 했습니다.<br />
혼다 CR-V와 싼타페 CM동일 옵션(4WD,오토,에어백6개,썬루프)이 가격이 비슷했습니다.<br />
혼다 CR-V가격이 좀 높았으나, 영맨이 1백만원 할인을 해주어서, 구입가가 비슷해졌죠,,,<br />
구입후 동호회 카페에 사고 사진을 보면, 솔찍히 잘 선택했다는 생각

전 두번째 차가 아반떼XD였는데요.. 그게 3년타고 바꿨는데... 창문탈거 운전석과 조수석 6번... 미션 수리및 교환... 배전판 불량으로 차가 70도로에서... 엔진이 꺼지더군요... 그래서 정비소 맡겼는데... 수리하고 10분만에 또 고장... 위험해서 못타겠으니... 그냥 같은 연식으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현대관계자왈" 차는 비싸서 바꿔줄수는 없다네요..." 어이가 없었지요...

현대차 많이 좋아졌죠. 특히 초기 만족도는 정말 거의 완벽할 정도로요. <br />
그래서 더 얄미운지도 모릅니다. 잘 할 수 있는 놈이 그따우로 국내소비자를 대하니까요. <br />
기술이 안되서 그런거라면 이해라도 해주지..... <br />
<br />
골프는 차가 크진 않지만, 정말 기본에 충실한 차라는 생각이 내내 듭니다. <br />
주행 성능이야 최고에다, 브레이크도 아주 잘 들고, 에어백도 6개고,,,,<br />
지난

http://tv.co.kr/drama/review/dramaReview.html?drama_idx=10552&channel=<br />
<br />
후 플러스 어젯밤 (2월 5일 방송) ..대략은 알고있었지만...애국심이고 뭐고 없어짐....<br />
북한 간첩한테,중국 간첩한테 포섭된다 해도 지금보단 더 애국자일 것 같음..<br />
<br />
현대차의 두 얼굴 Knee bolster, 있다? 없다?- 내수용 차에는 없는 것이

소나타2구형 노 에어백하고 마티즈크리 풀에어백하고 주로시내운행에서 누가더 안전할까

구형싼타페... 연료통 덜컹소리나서 교체... 밤에 자고나서 아침에보면 전조등 내에 습기차서 교체.. 사이드미러 필때 따다닥거려서 교체... 그외에도 수없이 나는 냉간시동시 쇠갈리는 소리... 덜덜거리는 핸들... 드드드드 거리는 센터페시아.. 각종도어잡소리... 몸과 따로노는 시트.... 암튼 많이 부족한 느낌이 팍팍 듭니다.. 그럼에도 굴러가는데에 큰 문제가 없어서 정상이라고 해서 열심히 타고다닙니다...

어코드 좋은 차죠~~~~~ 딱 10년만 더 타세요 ^^

기아 현대만 4대째 타고 있습니다. 솔직히 큰 불만은 없구요. 작은 불만은 있죠. AS 기간 지나도 소모품 교환 할 때 혹은 사소한 고장이 났을 때 동네 카센터를 가도 한방에 문제를 파악하고 빠르게 고치는 것이 흔한 차를 타는 매력이더군요.<br />
<br />
에어백 정도만 다른 옵션들과 끼워 팔기 하지 않으면 다음 차도 가격 경쟁력보고 구입할 생각입니다. 현대 개떡같은 부분도 많지만 점점 늘어만 가는 점유률이 그냥 생기는 건 아니겠죠.

어코드3,5, K7 3.5, 제네시스 3.8의 가속력 테스트를 보았는데, 의외로 K7이 고속으로 갈 수록 제일 빠르더군요.<br />
어코드는 초기 부터 고속으로 갈 수록 쳐지더군요.<br />
의외의 결과더군요.<br />
성능은 많이 좋아졌는데, 내구성과 감성 품질의 향상이 국산차의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되네요.<br />
턱없이 올린 가격 포함해서요.<br />
그러고 보니 어코드보다 제네시스3.8은 더 비싸고, K7 3.5도

안녕하세요? 분당에서 뵈었던 이문석입니다. <br />
그 때 보았던 어코드, 세련된 모습이더군요.<br />
건승하십시요.

으.... 어코드가 막 땡기네요...

전 국산차 2대 10년씩 탔고, 3번째 차도 5년째 타고 있습니다. 국산차는 품질 편차가 문제지 사실 많은 분들이 큰 불만 없이 타고 있습니다. <br />
1년간 고장 없는 외제차가 대단하게 느껴질 만큼 국산차의 품질 신뢰도가 떨어진 것이 더 문제지 싶습니다. <br />

10만킬로 까지 오일 공짜면 60만원 정도 절감효과인데 전체적인 면에서 사실 크지 않다면 크지 않은거구요...브레이크 페드를 1년만에 바꾸셨으면 많이 다니시나 보네요...전체적으로 만족 히시면 그건 좋은거구요....한 3년 까지는 국산차도 거의 고장안나고 그러긴 합니다.....제경우엔 서민5호 7년까지 처음 앞 조인트 나간거 외엔 고친 기억이 거의 없네요...

카니발을 탄지 딱 2년 6개월 지났습니다.<br />
3년을 6개월정도 남겨놓은지금,,<br />
확! 고장이라고 말할수 없는 잡소리, 핸들링의 미세한 변화, 엔진소리의 변화 기타등등이 조금씩 느껴지는것을 보면서,,<br />
"야,,정말 우리나라 차 잘만든다.."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어쪄면 딱 보증기간만 아무이상 없는지......

저도 작년에 노후차 세제 혜택 종료 땜에 어코드 고려하다가 구매가 불가능해서 TG를 구매해서 이제 막 2개월 가까이 탔는데요, 그 전에도 현대차를 12년 정도 탔었구요. 아직까지는 별 불만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이전 차도 그랬었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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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도 신뢰의 문제인 거 같습니다. 국산차가 분명히 품질면에서 상당히 좋아진 건 확실한데, 가격 및 품질 편차에서 신뢰를 많이 잃은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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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저는...4년된 NF인데요.... 그때 와싸다에 H모터 관계자분께서 신경을 써주셔서 그런지..아직까지 아무탈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상태도 완전 좋구요...<br />
물론 제가 관리를 좀 잘하긴 하죠... -0-

CR-V 탄지 1년이 좀 넘었습니다. 차의 내구성이 어쩌구를 떠나서...<br />
제 생각에는 고객에 대한 대우와 신뢰 문제인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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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교환이나 AS하러 가서 차 맡기고 대기실에서 편한하게 인터넷하고 놀다가 전화오면 차 끌고 집에가면 끝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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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차는 고장도 고장이지만 AS 받으러 가면 번호표 받고 제가 차 끌고 어디로 빙빙 돌고, 고객이 뭔 죄지은 사람처럼...<br

에혀.. 제 서민5호기는 이제 3년 넘겼는데.. 운전석 창문 고장은 약 3회, 공기청정기 고장 2회, 뒷문짝고장 1회, 조수적창문교체 1회, 브레이크라이닝 잡음으로 교체1회, 부싱교체1회(그래도 잡음남).. 뭐 이정도입니다. <br />
운전석 창문 마지막 교체시에는 지대로 열받었죠. 교체 후 창문이 원터치로 끝까지 다 안내려가더군요. 그런데 서비스센터에서 그게 정상이라며 ... 결국 본사엔젤센터까지 전화해서 지랄을 떨어야 다시 교체 해주더군

저두 여러 국산차 애용자와 같은 마음입니다. 사실 진짜로 사고싶은 차는 독일차였지만 차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다음에 국산차로 다시 산다면 gm대우를 선택할 것 같네요. 사실 프린스 탈때 연비와 구린 디자인 등등에도 불구하고 주행안전성에서는 매우 인상적이었거든요. 토스카 후속모델 나온다고 하니 그때 쯤이면 대우차 점유율이 더 높아지겠죠.

다들 좋은차 타시는군요,,,제 생애 첫차 대우 라노스,,,,11년을 타면서 서비스센터는 거의 방문할 일 없던데요,,,,에어콘 배관 교체한번 했고,,,머플러 한번 깨졌구요,,,,,,,타이밍 밸트 한번 갈았고,,,그게 다네요,,,~~ 오해는 다른분이 타고 계시니 어쩐지는 모르겠습니다,,,,<br />
요즘차는 그렇게 서비스센터를 많이 가야하나요?

에어백이 어드밴스드 에어백인가요?

CR-V 탄지 2년이 되갑니다.<br />
기아-삼성-혼다 로 차를 바꾸었습니다. 가족이 늘어 안전한 차로 구입을 하자는 생각에, SUV를 고려 했습니다.<br />
혼다 CR-V와 싼타페 CM동일 옵션(4WD,오토,에어백6개,썬루프)이 가격이 비슷했습니다.<br />
혼다 CR-V가격이 좀 높았으나, 영맨이 1백만원 할인을 해주어서, 구입가가 비슷해졌죠,,,<br />
구입후 동호회 카페에 사고 사진을 보면, 솔찍히 잘 선택했다는 생각

전 두번째 차가 아반떼XD였는데요.. 그게 3년타고 바꿨는데... 창문탈거 운전석과 조수석 6번... 미션 수리및 교환... 배전판 불량으로 차가 70도로에서... 엔진이 꺼지더군요... 그래서 정비소 맡겼는데... 수리하고 10분만에 또 고장... 위험해서 못타겠으니... 그냥 같은 연식으로 바꿔달라고 했는데... 현대관계자왈" 차는 비싸서 바꿔줄수는 없다네요..." 어이가 없었지요...

현대차 많이 좋아졌죠. 특히 초기 만족도는 정말 거의 완벽할 정도로요. <br />
그래서 더 얄미운지도 모릅니다. 잘 할 수 있는 놈이 그따우로 국내소비자를 대하니까요. <br />
기술이 안되서 그런거라면 이해라도 해주지..... <br />
<br />
골프는 차가 크진 않지만, 정말 기본에 충실한 차라는 생각이 내내 듭니다. <br />
주행 성능이야 최고에다, 브레이크도 아주 잘 들고, 에어백도 6개고,,,,<br />
지난

http://tv.co.kr/drama/review/dramaReview.html?drama_idx=10552&channe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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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플러스 어젯밤 (2월 5일 방송) ..대략은 알고있었지만...애국심이고 뭐고 없어짐....<br />
북한 간첩한테,중국 간첩한테 포섭된다 해도 지금보단 더 애국자일 것 같음..<br />
<br />
현대차의 두 얼굴 Knee bolster, 있다? 없다?- 내수용 차에는 없는 것이

소나타2구형 노 에어백하고 마티즈크리 풀에어백하고 주로시내운행에서 누가더 안전할까

구형싼타페... 연료통 덜컹소리나서 교체... 밤에 자고나서 아침에보면 전조등 내에 습기차서 교체.. 사이드미러 필때 따다닥거려서 교체... 그외에도 수없이 나는 냉간시동시 쇠갈리는 소리... 덜덜거리는 핸들... 드드드드 거리는 센터페시아.. 각종도어잡소리... 몸과 따로노는 시트.... 암튼 많이 부족한 느낌이 팍팍 듭니다.. 그럼에도 굴러가는데에 큰 문제가 없어서 정상이라고 해서 열심히 타고다닙니다...

어코드 좋은 차죠~~~~~ 딱 10년만 더 타세요 ^^

기아 현대만 4대째 타고 있습니다. 솔직히 큰 불만은 없구요. 작은 불만은 있죠. AS 기간 지나도 소모품 교환 할 때 혹은 사소한 고장이 났을 때 동네 카센터를 가도 한방에 문제를 파악하고 빠르게 고치는 것이 흔한 차를 타는 매력이더군요.<br />
<br />
에어백 정도만 다른 옵션들과 끼워 팔기 하지 않으면 다음 차도 가격 경쟁력보고 구입할 생각입니다. 현대 개떡같은 부분도 많지만 점점 늘어만 가는 점유률이 그냥 생기는 건 아니겠죠.

어코드3,5, K7 3.5, 제네시스 3.8의 가속력 테스트를 보았는데, 의외로 K7이 고속으로 갈 수록 제일 빠르더군요.<br />
어코드는 초기 부터 고속으로 갈 수록 쳐지더군요.<br />
의외의 결과더군요.<br />
성능은 많이 좋아졌는데, 내구성과 감성 품질의 향상이 국산차의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되네요.<br />
턱없이 올린 가격 포함해서요.<br />
그러고 보니 어코드보다 제네시스3.8은 더 비싸고, K7 3.5도

안녕하세요? 분당에서 뵈었던 이문석입니다. <br />
그 때 보았던 어코드, 세련된 모습이더군요.<br />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