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부러워요....
아래 글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에요
보통 사람들은,
그저 별명 하나 정도 가지는게 보통인데...
아주 국민들이 무쟈게 싫어하는 준표ㅤㅎㅛㅇ아도
그저 '식사준표' 정도 하나로 족한데
이렇게 사랑 많이 받으니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범국민적으루다가
"여오크" 라는 아주 흉악무도한, 보통 사람들은 범접할 수도 없는 별명을 갖고 계신데,
얼마 전에는 이미 나 모 의원이 갖고 계신 별명에 도전하시어
아주 비교도 안될 차이로 압승하셔서
"국민쌍년"이라는 별명도 차지하셨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또 고상한 의사선생님께 새로운 작위(별명)를 수여받으셨으니
얼마나 기쁨이 크시겠어요
"기생충"......참 이 별명 역시 보통 사람은 명함도 못 내밀 레벨이군요...
보통 사람들은 하나만 가져도 벌벌 떨 별명을
무려 세 개나 갖고 계신,
우리의 "국민쌍년 기생충 여오크님"
부디.......오래오래 사셔서,
"욕을 많이 먹는 놈이 오래 산다" 라는 우리네 옛 속담을 확인시켜 주시고,
의원님 밑에서 종살이하고 있는 영등포구 주민들에게도
하해와 같은 은혜로 먹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 정도는 구민들에게 나눠 주시기를 바래요.
그리고....인터넷에서 한 의원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쓴 퀴즈를 옮기는 것으로 글을 마칠까 합니다. 한번 맞춰 보시고 흐뭇해 하세요...^^
문제 : 다음 중 전여옥 의원이 영등포에 살면서 한 일은 무엇인가?
1. 양평동 전기탑 철거
2. 아파트 꽃길 조성
3. 문래동 공원 추진
4. 박근혜 배신
5. 학교시설 고치기
정답 :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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