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3D TV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가만히 보니
안경안쓰고 볼 수 있는 TV가 아니라 액티브형 안경을 쓰고 보는 방식이더군요.
왼쪽눈에 필요한 화면이 나올때는 안경의 오른쪽을 막고,
오른쪽눈에 필요한 화면이 나올때는 왼쪽을 막고...
120Hz TV만 해도 이론상 한쪽 눈당 초당 60장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과거 TV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많은 이미지정보입니다.
이렇다면...
3D 기능을 가진 세탑박스를 만들어, 3D영상의 화면DATA 좌우 신호에 따라
안경의 좌우측을 제어하도록 하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결국 3D TV라는 것이 일반 TV에 3D-세탑박스 단것과 차이가 있을 것인가...
(세탑박스+안경세트를 특허걸어 못팔게 하면 의미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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