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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어젯밤 꿈이 너무 생생해서요. ㅠ_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04 09:59:54
추천수 0
조회수   769

제목

[Cooly]어젯밤 꿈이 너무 생생해서요. ㅠ_ㅠ

글쓴이

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내용
제가 교회에서 자판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13년째네요. ㅠ_ㅠ

어찌하다고보니...그래서 교회에서 자판기 아저씨로 통합니다.

나름 동안 자판기 아저씨...암튼....



어젯밤 꿈에 어느 오래된 건물 지하에 여러사람들이 같이 들어왔습니다.

이 건물은 앞으로 새로운 용도로 쓰게 될것이고, 리모델링과 청소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하에 큰 자판기가 있더군요.

생생해서 한번 말씀해 드릴께요.

자판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큰캔 작은캔으로 된 종류의 오래된 자판기입니다.

안을 열어보니 캔이 모두 부식이 되어 있더군요. --;

어떻게 사용해 보려고 이리저리 전원을 찾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컵만 있는 자판기가 있더군요.

거기에 컵만 넣으면 각 자판기로 컵을 배달해 주는 용도의 기계더군요.(자세히 기억납니다.)

컵배달기계는 파이프로 되어 있고 한쪽에서 진공으로 suction하면 각 자판기에

컵이 나오도록 되어 있고 커피를 마실수 있는거죠.



그리고 건물을 이리저리 살폈습니다.

또 다른 자판기를 봤는데, 자판기 안 동전 주머니에 동전이 가득채워져 있군요.

자판기를 해본 제 경험상 그정도면 30~40만원정도 되는 돈입니다.ㅋ

근데, 그 건물 담당자가 와서 무슨일이냐 하더군요.

저는 잽싸게 다른 자판기를 열어주면서 여기 동전이 있네요 하면서 알려주었습니다.

그 자판기는 돈이 아주 조금 있더군요. 그리곤 대수롭지 않게 가더군요.



나중에 와서 모든 자판기에 있는 돈을 수거해야 겠다고 다짐하고 꿈을 깨고,

아침에 출근했습니다.

보통 꿈은 생각이 잘 안나는 편인데, 굉장히 시시콜콜하게 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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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창걸 2010-02-04 10:05:14
답글

자판기 아저씨들이 숫자 돌리고 돈 빼먹는 거 자주 봤는데....

안성근 2010-02-04 10:05:15
답글

돈이 궁하시군요.

김진우 2010-02-04 10:05:23
답글

승민님 셀렉트와 관련된 꿈이네요.<br />
하도 셀렉트를 많이 만지시니 그런 꿈을 꾸시지요.^^<br />
그리고 정영회님에게 보낼 무슨 돈이 당장 한 삼사십만원 필요하신 것아닙니까?<br />
대게를 사시려고....ㅎㅎ<br />
제가 너무 꼭 집어냈나요.ㅠ.ㅠ

노승민 2010-02-04 10:06:09
답글

뭔든지 셀렉터로 결부짓는군효....ㅠ_ㅠ<br />
맞아요. 요즘 돈이 많이 궁해요. ㅠ_ㅠ

김광범 2010-02-04 10:11:57
답글

완존히...<br />
<br />
개꿈이구먼....ㅠㅠ

mrbung@gmail.com 2010-02-04 10:38:26
답글

그 동전 모아서 감자탕을.. ㅜ_ㅜ

노승민 2010-02-04 10:50:54
답글

로또하나 살까요?ㅋ ㅠ_ㅠ<br />
감자탕이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mrbung@gmail.com 2010-02-04 10:54:34
답글

안나오면 섭섭해 하실까봐.... ㅜ_ㅜ

석창걸 2010-02-04 11:05:09
답글

이 글 쓰신분<br />
<br />
아이콘 셀렉터 감자탕 빼며 생각나는데 별루 없네요 ㅡㅡ"

전인기 2010-02-04 11:05:15
답글

참 다양하게 다루시는군요....은제나 고갈이 될지...^^

석창걸 2010-02-04 11:05:21
답글

아 하나 더 있군요.<br />
<br />
용산을 집안으로 끌어들인 잉간 =3=33=33333333

노승민 2010-02-04 11:08:15
답글

아싸다를 탈퇴할 때가 된것 같네요. ㅠ_ㅠ

mrbung@gmail.com 2010-02-04 11:10:41
답글

아싸다는 탈퇴하시고 이제 와싸다에 전념해주셔요. ㅜ_ㅜ

노승민 2010-02-04 11:29:00
답글

네, 기웅님....ㅠ_ㅠ

박성용 2010-02-04 15:08:12
답글

다구리 당하시네요. ㅠ ㅠ

석창걸 2010-02-04 10:05:14
답글

자판기 아저씨들이 숫자 돌리고 돈 빼먹는 거 자주 봤는데....

안성근 2010-02-04 10:05:15
답글

돈이 궁하시군요.

김진우 2010-02-04 10:05:23
답글

승민님 셀렉트와 관련된 꿈이네요.<br />
하도 셀렉트를 많이 만지시니 그런 꿈을 꾸시지요.^^<br />
그리고 정영회님에게 보낼 무슨 돈이 당장 한 삼사십만원 필요하신 것아닙니까?<br />
대게를 사시려고....ㅎㅎ<br />
제가 너무 꼭 집어냈나요.ㅠ.ㅠ

노승민 2010-02-04 10:06:09
답글

뭔든지 셀렉터로 결부짓는군효....ㅠ_ㅠ<br />
맞아요. 요즘 돈이 많이 궁해요. ㅠ_ㅠ

김광범 2010-02-04 10:11:57
답글

완존히...<br />
<br />
개꿈이구먼....ㅠㅠ

mrbung@gmail.com 2010-02-04 10:38:26
답글

그 동전 모아서 감자탕을.. ㅜ_ㅜ

노승민 2010-02-04 10:50:54
답글

로또하나 살까요?ㅋ ㅠ_ㅠ<br />
감자탕이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mrbung@gmail.com 2010-02-04 10:54:34
답글

안나오면 섭섭해 하실까봐.... ㅜ_ㅜ

석창걸 2010-02-04 11:05:09
답글

이 글 쓰신분<br />
<br />
아이콘 셀렉터 감자탕 빼며 생각나는데 별루 없네요 ㅡㅡ"

전인기 2010-02-04 11:05:15
답글

참 다양하게 다루시는군요....은제나 고갈이 될지...^^

석창걸 2010-02-04 11:05:21
답글

아 하나 더 있군요.<br />
<br />
용산을 집안으로 끌어들인 잉간 =3=33=33333333

노승민 2010-02-04 11:08:15
답글

아싸다를 탈퇴할 때가 된것 같네요. ㅠ_ㅠ

mrbung@gmail.com 2010-02-04 11:10:41
답글

아싸다는 탈퇴하시고 이제 와싸다에 전념해주셔요. ㅜ_ㅜ

노승민 2010-02-04 11:29:00
답글

네, 기웅님....ㅠ_ㅠ

박성용 2010-02-04 15:08:12
답글

다구리 당하시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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