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씨 여기 한전에 다니시는 분들 계십니다. 저도 한전에 입사해서 지금은 발전회사에 근무하고 있지만 뚤린 입이라고 함부로 욕 하지 마시고 사과하세요.<br />
또하나 저를 포함해서 한전과 발전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렇게 탱자탱자 놀지 않습니다<br />
보도 내용도 잘 읽어보세요 한전 영업손실도 전년 3조6천592억원에서 5천687억원을 기록해 6분의 1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 이게 흑자입니까? 물론 발전회사가 올해 흑자를 기록한건
어이없네요.. 한전은 공기업입니다.. 흑자도 적자도 아닌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br />
한전이 좋은 직장이라고 하는 건 그만큼 다른 곳에 비해 업무시간과 복지 및 여유가 있기 때문에 선망하는 거죠..한전 다닌다고 한전 편 드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못합니다.<br />
그리고 정말 엄청난 누진제로 시민들 고통 받는 거 아시나요? 그런거나 제안 좀 합시다..
한전에 대한 진짜 불만은.<br />
<br />
가정의 경우 누진세에 있습니다.<br />
<br />
누진을 해도 너무 하죠.<br />
<br />
<br />
전기 장판을 사용하는 이유가 단지 전기 요금이 저렴해서가 아닙니다.<br />
<br />
전기 장판 전기 사용량 잘해야 40~150 와트에 이르고 있죠.<br />
<br />
<br />
한전이 추진하는 2 가지 연료비 연동제 때문에 연료비 때문에 적자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br />
우리가 들은것과 <br />
우리가 보는것이 <br />
모두 한쪽만 일경우엔, 판단의 오류를 범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br />
<br />
어떤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br />
직원들 불만을 한쪽만 듣고 절대 판단하지 마라 <br />
반드시 양쪽 다 듣고 판단해라
한전은 공기업 입니다. 일반 정유회사처럼 요금 인상했으면 대다수 시민들 촛불만 켜고 살아야 합니다.<br />
정부에서 억지로 요금인상을 억제 했지요. 그로인한 손실분은 한전이 다 떠안아야 했구요. 사실은 요금을<br />
더 인상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br />
한전은 석탄이나 가스를 원료로 발전을 하지요.근데 최근 원자재값 인상된것은 다들 잘 아시겠지요?. 근데 전기요금은 인상이 거의 없거나 미미했지요. 그
공기업이니 흑자도 적자도 아닌 적정수준 유지해야합니다<br />
그럼 제작년처럼 기름값 두배 오른 상황에서 현상유지 어찌 할까요?<br />
전기 생산 안할 수 없고 전기요금 올리면 가뜩이나 죽어가는 경제 작살낼거고<br />
걍 적자 내는겁니다.<br />
하지만 그것도 한두해지요<br />
제작년 3조 적자에 올해 1조 흑자가 흑자입니까?<br />
공공요금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때문에 조심스러워야 한다는건 인정하지만<
재무재표와 현금흐름등을 종합해서 볼줄은 모르고 무조건 1조 났다!!!<br />
공기업이 이익은 왜 남기냐!!!<br />
<br />
참.... 답답합니다... <br />
<br />
부모가 용돈주고 학원 보내주는데... 넌 왜 서울대 못가냐!!!<br />
<br />
뭐 거의 그 수준이네요...
한전이 다른 종소기업보다 일 더 안 한다에 백만 스물 두표 보냅니다. 헛참.. 가재는 게편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인 모습으로 봅시다.<br />
전기요금이 안 비싸다고 하시니 한전에서 꽤 많이 받으시나 봅니다.<br />
민영화 하자고 한 놈들은 지금 맹박이 정부에서 끄적거리거죠.. 한전 민영화 찬성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유귀한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들 너무 자기입장만 내세우네요. 우리나라 전기값 거의 공짜라 생각합니다.<br />
누진세 걱정되면 아끼면 됩니다. 예전에는 조금만 신경써서 아끼면 누진세 걱정할 일 없었는데, 요즘은 가정내에 전기먹는 기계들이 늘어나고 난방마저 전기를 쓰니 누진세 맞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죠. 멀리도 말고 그냥 20년전이랑 비교해 보세요. 우리가 얼마나 흥청망청 쓰는지... 제 어릴때는 목욕탕 가서 대야에 물 넘칠 정도로
미국의 경우는 1kw/h 당 130~150 원 선을 유지합니다.<br />
<br />
울나라가 왜 공짜라고 생각하시죠?<br />
<br />
미국과 한국의 소득대비 비교해 보시죠.<br />
<br />
<br />
노동자 한테 분리한 것은 늘상 선진국과 비교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제 겨우 2 만달러 갈까 말까한 나라입니다.<br />
<br />
국민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 전기 사용량은 늘어 날수 밖에는 없습니다.<br />
20년전과 비교해서 흥청망청 쓴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죠..<br />
그럼 20년전과 비교해서 먹는거 입는거 집등등 지금 생활하는 모든것이 흥청망청일겁니다.<br />
20년전 자동차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죠..<br />
지금 자동차 가지고 있는것이 흥청망청 일까요?<br />
누진제는 반드시 정비되어야 할 제도입니다.
재진님 다른 중소기업보다 일 더 안한다?...와서 보셨나요?...분야와 업무에 따라 좀 적게 더 많게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주변 발전소 견학 한번 가서 직원들 일하는 거 보시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br />
물론 지점도 있고 변전소도 있겠지요 쉽게 일하는걸로 보이는 곳 말고 보이지 않는 곳에도 눈을 돌려보시기 바랍니다<br />
<br />
전기요금이 안비싸다고 하시니 한전에서 꽤 많이 받으시나 봅니다.<br />
이건 뭡니까?<br
우리나라 전기요금 공짜 아닌데요. 돈 냅니다. 저도 냈는데요.<br />
미국는 기름값 쌉니다. 미국 전기회사는 적자 보고 사업하나요?<br />
느닷없이 왠 노동자 이야기가 나오나요. <br />
국민 생활수준 높아지면 전기 사용량은 늘어날수 밖에는 없고, 수준 높아지는 만큼 전기요금도 많이 내는게 맞죠.<br />
컴퓨터 사용해야죠, 인터넷 쓰려면요. 전화없이 어떻게 사나요? 말이 안되는 소릴... 평면TV야 뭐 개인취향이죠. 저흰
한전 민영화 되면 한전은 상당 부분 아웃소싱과 계약직으로 유지하고 있는 공기업이죠.<br />
<br />
물론 부분적으로 바라봐도 비효율적인 부분도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게 못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하지는 않습니다.<br />
<br />
<br />
하지만 공기업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불합리성도 있고 합리성도 있습니다.<br />
<br />
민영화 되면.<br />
<br />
1.산업체 한테 굳이 싸게 전기를 공급
1kw 당 130~150 원 받는다고 해서 왜 적자가 납니까?<br />
<br />
석탄 화력 발전의 단가가 얼마라고 생각하시는지요?<br />
<br />
또한 원자력 발전의 단가는요?<br />
<br />
가장 비싼 발전이 lng 발전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lng 발전이 1kw/h 당 120 원 정도 합니다.<br />
<br />
그럼 다른 중소기업보다 일 더 한다라고 와서 보셨나요?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br />
전기요금이 안 비싸다고 하니 꽤 받는다라고 하는게 왜 인신공격인가요? 참 어이없네요.. 님같이 많이 벌면 전기 요금 우습겠지만 다른 사람들 다 부담된다 하더이다.. 이게 인신공격인가요.. <br />
한전은 당연히 공기업이어야 하고 이걸 민영화 할려는 놈들이 웃기는 겁니다..당연한 걸 뭘 다시 새삼스럽게 말하면서 요금 얘기를 꺼내시나요 민영화
힘들다 힘들다 해도 승용차는 많이들 소유하고 있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해도 가끔씩 외식하는 가정들 20년전보다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해도 20-30년전보다 훨씬 잘 삽니다. 컴퓨터 사고 휴대전화기 사고, 휴대전화기 사용 요금 낼 수준 되는 사람들이 전기요금 아깝다니요. 아끼려는 노력은 제대로 해보고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은 자격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기 무상공급을 바라는 건 아니잖아요. 그랬다간 공산주의자 소리 들을 수도...
공기업 직원들이 대체로 사기업체 직원들보다 일 덜하는 건 사실이죠. 그걸 어찌할 수 없잖아요. 진리인데.<br />
그렇다고 해서 탱자탱자 논다고 말해버리는 건 심하죠.<br />
공기업체도 나름 빡시게 일하는 데도 있다고는 합니다. 어디 연구소 같은데로 들었던 것 같은데...<br />
<br />
한전 직원들 일한하고 급여 많이 받아간다고, 또 비효율적이라고 자꾸 불만 늘어놓으면 민영화 시키는데 빌미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br />
기본적으로 한전이 적자 보는 부분은 연료비 부분인데...<br />
<br />
연료비 연동제가 시행되면 불을 보듯 뻔하게 올라가수 밖에는 없습니다.<br />
<br />
<br />
문제는 가정 부분은 현재도 흑자입니다.<br />
<br />
<br />
적자 보는 부분은 가정용이 아니라 산업영과 업무용 일반용 농업용 이라는 거죠.<br />
<br />
<br />
가정에 까지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하는 것은 적절하지
유귀한님 "박진수님? 님은 위에 욕한거 사과 부터 하십시오 <br />
와싸다 수준이 이정도는 아니었지 않나요? "<br />
<br />
라고 하셔서 해당부분 댓글 삭제 했습니다. 속 시원 하시죠?<br />
이제 한번 어떤 사람들이 탱자탱자 하는지 찾아봐야 되겠군요. <br />
<br />
작년 전기료 올리기 전 기사입니다. 우리나라 전기료는 구매력평가지수를 참고하면 미국보다 비싸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는 기름은 안 나지만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넓지 않아 유리한 점도 존재합니다. <br />
제가 볼 땐 상대적으로 한전 근무가 조건 좋고, 전기료 비싸게 받는다는 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원가절감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건 한전의 과거 기준대비 노력이지 일반 중소기업과의 비교는 아닙니다. 중소기업과 비교했다고 화를 내시는데, 그러
전기장판으로 난방을 하는 것으로 국가적인 손해입니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환경문제로 연결됩니다.<br />
발전소의 열효율은 30%정도입니다. 나머지 70%는 바다로 에너지를 버리는 것입니다.<br />
<br />
에너지, 환경문제를 생각한다면 전기요금을 더 높이고, LNG, LPG, 경유 등은 가격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전기장판으로 난방하고 싶어서 몸에도 안좋은 전기장판으로 난방할까요?<br />
<br />
가스값은 무지 막지하게 높으니까 전기장판으로 난방을 하는 것이죠. 그래도 여름에 키는 에어콘<br />
보다는 전기를 덜 먹습니다.<br />
<br />
그리고 전기요금을 높여야 된다면 높이는데는 별 문제가 안되겠지요.<br />
<br />
요금을 올리되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되는 것은<br />
한전이라는 기업이 과연 전력시
간만에 눈팅하다 이 게시물 보고 웃음이 나서 쫌 웃었습니다.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다들 열을 내는 것 같아서죠. 그렇지만 한전 다니시는 분이 열내는 것은 공감이 갑니다. <br />
<br />
언젠가 저도 특정 직업군을 거론하다 아차 싶어서 해명성 리플로 끝낸 적이 있는데 솔직히 자기 직장도 근무하는 사무실 아니면 피상적으로 아는 게 대부분인데 다른 직장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br />
<br />
함부로
제가 사장이라면, 사무용 PC는 최소 5년 운영 방침을 확실히 밀어 붙힐 겁니다.<br />
왜냐하면, 사무용 PC는 엑셀, 웹서핑, 워드 정도만 되면 되지 그 이상도 필요가 없거든요.<br />
사무용 PC의 용도는 10년전에도 그 전에도 이런 용도 였고, 앞으로도 거의 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죠.<br />
<br />
특정 공기업들 보면 사무용 PC와 관련 장비들 렌탈해서 주기적으로 빠꾸어 쓴다고 하는데요.(최신사양으로)
밀가루값 오르면 라면값 올라가잖아요. 국제유가 오르면 승용차 연료비 오르잖아요. 마찬가지로 기름때서 얻는 전기값도 올리는게 이상할 건 없죠. 연동제로 가게되면 유가 내릴때 전기요금도 내릴 수 있잖아요. 밀가루값 내려도 라면값 찔끔 내리는 시늉만 하는 것 보다는 좋잖아요.<br />
연동제로 가되, 전체적인 유가 수준은 좀 낮게 잡고, 손실분은 국가에서 한전에 보전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한전은 또 나태해질까요? 그럼 민영화 해야 한다는 목소
인신성 공격 맞는거 같은데요.<br />
<br />
정확히 무슨일을 얼마나 하고 얼마나 받는지 모르시잖아요.<br />
그냥 주변에서 들은얘기 곁에서 본 모습만 가지고<br />
누구보다 많이 받네. 누구보다 일을 않하네. 하는건 인신공격 같습니다.<br />
<br />
가끔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진 모습에 안타깝습니다.<br />
<br />
환경이 좋든 조건이 좋든 일정부분 본인이 노력해서 얻은 좋은 결과에 공격적인 반응은
다 같은 노동자니 근로부분 임금 이런 부분 과는 별도로 논쟁 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임금 복지 후생은 다들 좋은 쪽을 추천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논쟁은 경영 부분에 대해서는 경영진을 성토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공공부문의 임금이 대체로 높다하나 저런 경영과는 거의 별도로 운영되고 또한,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한전 직원 다 잘라도 전기요금의 인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말씀입니다.
미국은 전기회사를 일부 주에서는 민영화 하지 않았나요? 90년대인가 캘리포니아주가 대규모 정전사태로 <br />
<br />
난리가 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br />
<br />
당시 발전회사가 투자를 하지 않아 전력선이 누후화되어서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br />
<br />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고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이익을 냈다는 얘기 같기도 하고... 민간이<br />
<br />
전기요금을 마냥 싸게 하지
"환경이 좋든 조건이 좋든 일정부분 본인이 노력해서 얻은 좋은 결과에 공격적인 반응은 아닌것같네요. <br />
물론 타인보다 많은 결과물은 얻는 사람이 조금 어두운 부분에 신경을 더 써야하는건 사실이지만 <br />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다른사람이 비난만 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br />
<br />
선우님의 말씀에 공감 합니다만,<br />
<br />
문제는 바로 요금 인상시, 따지지.. 자기들이 쓰고 있는것, 하고 있
윗글에서 '당연한 수순으로 보너스 파티가 예상되는군요.' 라는 문구가 있어서 한전 직원분이 화나신 것 같습니다. 거기서 파생되어 댓글이 많아졌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글쓴 분께서 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불만을 한전 직원분께 물어 볼 필요는 없고 한전 직원이 다른 사기업보다 근무가 어떤지 따질 필요도 없다고 보여지는군요.
한전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얘기들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자본주의의 총아, 시장에 맡기는 거죠.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아주 간단하지만 강력한 방법이죠. 그럼 탱자탱자 놀면서 월급 받아가는 한전 직원들(있다면)도 서서히 정리될 겁니다. <br />
<br />
대신 엄청난 전기값과 장기적인 투자 부재로 전력 사정이 간당간당하다가 대규모 정전 사태가 여러 번 발생하는 댓가가 있겠지만요^^.<br />
본인의 울타리안에만 있음 그 조직이 방만할시 <br />
오히려 그 조직을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br />
절대 유귀한님 이야기가 아니구요~<br />
공기업 특히 한전의 이야기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br />
우리가 바라는것은 일반 사기업 못지않은 자구적인 노력후에 어느정도의<br />
합리적인 가격인상을 바라는것 뿐입니다.<br />
누구 개인 혹은 특정 기업 직원들을 싸잡아 욕하고 싶은것은 아닙니다.<br /
한전만 너무 욕할 필요 없습니다. 성과급 측면을 보면 한전도 매년 흑자 내고 성과금 챙겨가는 거 아니구요, 정부가 바뀔 때마다 그때그때 희생양으로 이런저런 욕을 대신 들어먹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연봉이 물가상승률보다 낮게 책정될 때도 있으니까요.<br />
<br />
그리고, 갑과을의 관계는 비단 한전과 협력 업체만의 관계가 아니라 프레임을 넓히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갑과을에게서 볼 수 있는 문제이죠. 갑과을의 상하관계가 아니라
누가 많이 받네 적게 받네 하는 게 인신성 공격이라면 앞으로 월급 얘기는 하면 안 되겠군요..허허 것참..무슨 일을 다 경험합니까.. 들은 얘기로 일반적인 생각으로 접근하는 거지, 모든 것을 다 경험하면 좋겠지만 다 경험하고 사십니까.. 누가 돈 더 받네 하는게 인신성 공격이라는 말이 참 웃기네요
"유귀한님 "박진수님? 님은 위에 욕한거 사과 부터 하십시오 <br />
와싸다 수준이 이정도는 아니었지 않나요? " <br />
<br />
라고 하셔서 해당부분 댓글 삭제 했습니다. 속 시원 하시죠? <br />
이제 한번 어떤 사람들이 탱자탱자 하는지 찾아봐야 되겠군요"<br />
<br />
박진수씨 제가 사과하라했지 글 지우라 했나요?<br />
박진수씨가 무슨일 하는진 모르지만 공개된 게시판에 <br />
하는 일 가지
유귀한님 한전 직원 분이신가요? <br />
<br />
그럼 이 게시판에 나오셨다면.., 귀한님이 선의의 뜻을 가지셨건 그 조직에 몸담고 있다는것은 아시고 계신 <br />
대표의 입장으로 발언을 하신것도 유념하셨으면 합니다. <br />
<br />
제가 세끼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 뒤에 탱자탱자 하는 놈들 많다라고 썼지요? <br />
저는 그 탱자탱자 부류를 뭐라고 하고 싶은 것이지.. 귀한님이 선한 분인지, 악한 분인지는
댓글보다 보니 슬슬 짜증나네,,, <br />
<br />
공무원들이 개판 쳐도 욕을 할 수가 없네요, 분명 열심히 공무원 생활하는 다른 사람들도 있을 테고 그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도 있으니까, <br />
일본이 한국 침략한 거나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해도 일본을 욕하면 안 되겠군요,그건 정부가 행한 일이니까 죄없는 일본국민까지 싸잡아 욕하면 안 되겠죠??? <br />
<br />
근데 사람들은 그냥 일본놈이라 욕합니다, 굳이
박진수씨 여기 한전에 다니시는 분들 계십니다. 저도 한전에 입사해서 지금은 발전회사에 근무하고 있지만 뚤린 입이라고 함부로 욕 하지 마시고 사과하세요.<br />
또하나 저를 포함해서 한전과 발전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렇게 탱자탱자 놀지 않습니다<br />
보도 내용도 잘 읽어보세요 한전 영업손실도 전년 3조6천592억원에서 5천687억원을 기록해 6분의 1 수준으로 대폭 감소했다. 이게 흑자입니까? 물론 발전회사가 올해 흑자를 기록한건
어이없네요.. 한전은 공기업입니다.. 흑자도 적자도 아닌 적정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br />
한전이 좋은 직장이라고 하는 건 그만큼 다른 곳에 비해 업무시간과 복지 및 여유가 있기 때문에 선망하는 거죠..한전 다닌다고 한전 편 드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못합니다.<br />
그리고 정말 엄청난 누진제로 시민들 고통 받는 거 아시나요? 그런거나 제안 좀 합시다..
한전에 대한 진짜 불만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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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경우 누진세에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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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을 해도 너무 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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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장판을 사용하는 이유가 단지 전기 요금이 저렴해서가 아닙니다.<br />
<br />
전기 장판 전기 사용량 잘해야 40~150 와트에 이르고 있죠.<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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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추진하는 2 가지 연료비 연동제 때문에 연료비 때문에 적자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br />
우리가 들은것과 <br />
우리가 보는것이 <br />
모두 한쪽만 일경우엔, 판단의 오류를 범할수 밖에 없을겁니다. <br />
<br />
어떤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br />
직원들 불만을 한쪽만 듣고 절대 판단하지 마라 <br />
반드시 양쪽 다 듣고 판단해라
한전은 공기업 입니다. 일반 정유회사처럼 요금 인상했으면 대다수 시민들 촛불만 켜고 살아야 합니다.<br />
정부에서 억지로 요금인상을 억제 했지요. 그로인한 손실분은 한전이 다 떠안아야 했구요. 사실은 요금을<br />
더 인상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br />
한전은 석탄이나 가스를 원료로 발전을 하지요.근데 최근 원자재값 인상된것은 다들 잘 아시겠지요?. 근데 전기요금은 인상이 거의 없거나 미미했지요. 그
공기업이니 흑자도 적자도 아닌 적정수준 유지해야합니다<br />
그럼 제작년처럼 기름값 두배 오른 상황에서 현상유지 어찌 할까요?<br />
전기 생산 안할 수 없고 전기요금 올리면 가뜩이나 죽어가는 경제 작살낼거고<br />
걍 적자 내는겁니다.<br />
하지만 그것도 한두해지요<br />
제작년 3조 적자에 올해 1조 흑자가 흑자입니까?<br />
공공요금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때문에 조심스러워야 한다는건 인정하지만<
재무재표와 현금흐름등을 종합해서 볼줄은 모르고 무조건 1조 났다!!!<br />
공기업이 이익은 왜 남기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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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합니다... <br />
<br />
부모가 용돈주고 학원 보내주는데... 넌 왜 서울대 못가냐!!!<br />
<br />
뭐 거의 그 수준이네요...
한전이 다른 종소기업보다 일 더 안 한다에 백만 스물 두표 보냅니다. 헛참.. 가재는 게편이라고 하지만 일반적인 모습으로 봅시다.<br />
전기요금이 안 비싸다고 하시니 한전에서 꽤 많이 받으시나 봅니다.<br />
민영화 하자고 한 놈들은 지금 맹박이 정부에서 끄적거리거죠.. 한전 민영화 찬성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유귀한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들 너무 자기입장만 내세우네요. 우리나라 전기값 거의 공짜라 생각합니다.<br />
누진세 걱정되면 아끼면 됩니다. 예전에는 조금만 신경써서 아끼면 누진세 걱정할 일 없었는데, 요즘은 가정내에 전기먹는 기계들이 늘어나고 난방마저 전기를 쓰니 누진세 맞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죠. 멀리도 말고 그냥 20년전이랑 비교해 보세요. 우리가 얼마나 흥청망청 쓰는지... 제 어릴때는 목욕탕 가서 대야에 물 넘칠 정도로
미국의 경우는 1kw/h 당 130~150 원 선을 유지합니다.<br />
<br />
울나라가 왜 공짜라고 생각하시죠?<br />
<br />
미국과 한국의 소득대비 비교해 보시죠.<br />
<br />
<br />
노동자 한테 분리한 것은 늘상 선진국과 비교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제 겨우 2 만달러 갈까 말까한 나라입니다.<br />
<br />
국민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 전기 사용량은 늘어 날수 밖에는 없습니다.<br />
20년전과 비교해서 흥청망청 쓴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죠..<br />
그럼 20년전과 비교해서 먹는거 입는거 집등등 지금 생활하는 모든것이 흥청망청일겁니다.<br />
20년전 자동차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죠..<br />
지금 자동차 가지고 있는것이 흥청망청 일까요?<br />
누진제는 반드시 정비되어야 할 제도입니다.
재진님 다른 중소기업보다 일 더 안한다?...와서 보셨나요?...분야와 업무에 따라 좀 적게 더 많게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주변 발전소 견학 한번 가서 직원들 일하는 거 보시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br />
물론 지점도 있고 변전소도 있겠지요 쉽게 일하는걸로 보이는 곳 말고 보이지 않는 곳에도 눈을 돌려보시기 바랍니다<br />
<br />
전기요금이 안비싸다고 하시니 한전에서 꽤 많이 받으시나 봅니다.<br />
이건 뭡니까?<br
우리나라 전기요금 공짜 아닌데요. 돈 냅니다. 저도 냈는데요.<br />
미국는 기름값 쌉니다. 미국 전기회사는 적자 보고 사업하나요?<br />
느닷없이 왠 노동자 이야기가 나오나요. <br />
국민 생활수준 높아지면 전기 사용량은 늘어날수 밖에는 없고, 수준 높아지는 만큼 전기요금도 많이 내는게 맞죠.<br />
컴퓨터 사용해야죠, 인터넷 쓰려면요. 전화없이 어떻게 사나요? 말이 안되는 소릴... 평면TV야 뭐 개인취향이죠. 저흰
한전 민영화 되면 한전은 상당 부분 아웃소싱과 계약직으로 유지하고 있는 공기업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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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분적으로 바라봐도 비효율적인 부분도 보이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게 못하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평가하지는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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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기업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불합리성도 있고 합리성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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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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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업체 한테 굳이 싸게 전기를 공급
1kw 당 130~150 원 받는다고 해서 왜 적자가 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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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화력 발전의 단가가 얼마라고 생각하시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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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원자력 발전의 단가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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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발전이 lng 발전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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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발전이 1kw/h 당 120 원 정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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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른 중소기업보다 일 더 한다라고 와서 보셨나요?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br />
전기요금이 안 비싸다고 하니 꽤 받는다라고 하는게 왜 인신공격인가요? 참 어이없네요.. 님같이 많이 벌면 전기 요금 우습겠지만 다른 사람들 다 부담된다 하더이다.. 이게 인신공격인가요.. <br />
한전은 당연히 공기업이어야 하고 이걸 민영화 할려는 놈들이 웃기는 겁니다..당연한 걸 뭘 다시 새삼스럽게 말하면서 요금 얘기를 꺼내시나요 민영화
힘들다 힘들다 해도 승용차는 많이들 소유하고 있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해도 가끔씩 외식하는 가정들 20년전보다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해도 20-30년전보다 훨씬 잘 삽니다. 컴퓨터 사고 휴대전화기 사고, 휴대전화기 사용 요금 낼 수준 되는 사람들이 전기요금 아깝다니요. 아끼려는 노력은 제대로 해보고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은 자격있다고 생각합니다. 전기 무상공급을 바라는 건 아니잖아요. 그랬다간 공산주의자 소리 들을 수도...
공기업 직원들이 대체로 사기업체 직원들보다 일 덜하는 건 사실이죠. 그걸 어찌할 수 없잖아요. 진리인데.<br />
그렇다고 해서 탱자탱자 논다고 말해버리는 건 심하죠.<br />
공기업체도 나름 빡시게 일하는 데도 있다고는 합니다. 어디 연구소 같은데로 들었던 것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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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직원들 일한하고 급여 많이 받아간다고, 또 비효율적이라고 자꾸 불만 늘어놓으면 민영화 시키는데 빌미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br />
기본적으로 한전이 적자 보는 부분은 연료비 부분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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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연동제가 시행되면 불을 보듯 뻔하게 올라가수 밖에는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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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가정 부분은 현재도 흑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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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보는 부분은 가정용이 아니라 산업영과 업무용 일반용 농업용 이라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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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 까지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하는 것은 적절하지
유귀한님 "박진수님? 님은 위에 욕한거 사과 부터 하십시오 <br />
와싸다 수준이 이정도는 아니었지 않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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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셔서 해당부분 댓글 삭제 했습니다. 속 시원 하시죠?<br />
이제 한번 어떤 사람들이 탱자탱자 하는지 찾아봐야 되겠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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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기료 올리기 전 기사입니다. 우리나라 전기료는 구매력평가지수를 참고하면 미국보다 비싸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는 기름은 안 나지만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넓지 않아 유리한 점도 존재합니다. <br />
제가 볼 땐 상대적으로 한전 근무가 조건 좋고, 전기료 비싸게 받는다는 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원가절감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건 한전의 과거 기준대비 노력이지 일반 중소기업과의 비교는 아닙니다. 중소기업과 비교했다고 화를 내시는데, 그러
전기장판으로 난방을 하는 것으로 국가적인 손해입니다. 더 나아가 세계적인 환경문제로 연결됩니다.<br />
발전소의 열효율은 30%정도입니다. 나머지 70%는 바다로 에너지를 버리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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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환경문제를 생각한다면 전기요금을 더 높이고, LNG, LPG, 경유 등은 가격을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전기장판으로 난방하고 싶어서 몸에도 안좋은 전기장판으로 난방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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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값은 무지 막지하게 높으니까 전기장판으로 난방을 하는 것이죠. 그래도 여름에 키는 에어콘<br />
보다는 전기를 덜 먹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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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기요금을 높여야 된다면 높이는데는 별 문제가 안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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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을 올리되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되는 것은<br />
한전이라는 기업이 과연 전력시
간만에 눈팅하다 이 게시물 보고 웃음이 나서 쫌 웃었습니다.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다들 열을 내는 것 같아서죠. 그렇지만 한전 다니시는 분이 열내는 것은 공감이 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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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도 특정 직업군을 거론하다 아차 싶어서 해명성 리플로 끝낸 적이 있는데 솔직히 자기 직장도 근무하는 사무실 아니면 피상적으로 아는 게 대부분인데 다른 직장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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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제가 사장이라면, 사무용 PC는 최소 5년 운영 방침을 확실히 밀어 붙힐 겁니다.<br />
왜냐하면, 사무용 PC는 엑셀, 웹서핑, 워드 정도만 되면 되지 그 이상도 필요가 없거든요.<br />
사무용 PC의 용도는 10년전에도 그 전에도 이런 용도 였고, 앞으로도 거의 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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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공기업들 보면 사무용 PC와 관련 장비들 렌탈해서 주기적으로 빠꾸어 쓴다고 하는데요.(최신사양으로)
밀가루값 오르면 라면값 올라가잖아요. 국제유가 오르면 승용차 연료비 오르잖아요. 마찬가지로 기름때서 얻는 전기값도 올리는게 이상할 건 없죠. 연동제로 가게되면 유가 내릴때 전기요금도 내릴 수 있잖아요. 밀가루값 내려도 라면값 찔끔 내리는 시늉만 하는 것 보다는 좋잖아요.<br />
연동제로 가되, 전체적인 유가 수준은 좀 낮게 잡고, 손실분은 국가에서 한전에 보전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한전은 또 나태해질까요? 그럼 민영화 해야 한다는 목소
삼성 다니는 사람들 있다고 삼성 욕하지 말아야 되나요? <br />
공무원 있다고 공무원 욕하지 말아야 되나요?<br />
박진수님의 댓글이 지워져서 왜 이리 흥분하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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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창도 느즈막히 공부해서 한전들어갔습니다만, 연봉이나 기타 수당 이야기하다가 제가 완전 삐졌습니다.<br />
직장생활을 4년이나 더했는데,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더군요. 그리고 공무원이나 공기업이나 이런 곳들에서 잔
인신성 공격 맞는거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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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무슨일을 얼마나 하고 얼마나 받는지 모르시잖아요.<br />
그냥 주변에서 들은얘기 곁에서 본 모습만 가지고<br />
누구보다 많이 받네. 누구보다 일을 않하네. 하는건 인신공격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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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진 모습에 안타깝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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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좋든 조건이 좋든 일정부분 본인이 노력해서 얻은 좋은 결과에 공격적인 반응은
다 같은 노동자니 근로부분 임금 이런 부분 과는 별도로 논쟁 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임금 복지 후생은 다들 좋은 쪽을 추천하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논쟁은 경영 부분에 대해서는 경영진을 성토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공공부문의 임금이 대체로 높다하나 저런 경영과는 거의 별도로 운영되고 또한,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한전 직원 다 잘라도 전기요금의 인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말씀입니다.
미국은 전기회사를 일부 주에서는 민영화 하지 않았나요? 90년대인가 캘리포니아주가 대규모 정전사태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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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가 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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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발전회사가 투자를 하지 않아 전력선이 누후화되어서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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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을 올리지 않고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이익을 냈다는 얘기 같기도 하고... 민간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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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을 마냥 싸게 하지
"환경이 좋든 조건이 좋든 일정부분 본인이 노력해서 얻은 좋은 결과에 공격적인 반응은 아닌것같네요. <br />
물론 타인보다 많은 결과물은 얻는 사람이 조금 어두운 부분에 신경을 더 써야하는건 사실이지만 <br />
선택은 본인의 몫이고 다른사람이 비난만 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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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님의 말씀에 공감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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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바로 요금 인상시, 따지지.. 자기들이 쓰고 있는것, 하고 있
윗글에서 '당연한 수순으로 보너스 파티가 예상되는군요.' 라는 문구가 있어서 한전 직원분이 화나신 것 같습니다. 거기서 파생되어 댓글이 많아졌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글쓴 분께서 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불만을 한전 직원분께 물어 볼 필요는 없고 한전 직원이 다른 사기업보다 근무가 어떤지 따질 필요도 없다고 보여지는군요.
한전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얘기들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자본주의의 총아, 시장에 맡기는 거죠.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아주 간단하지만 강력한 방법이죠. 그럼 탱자탱자 놀면서 월급 받아가는 한전 직원들(있다면)도 서서히 정리될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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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엄청난 전기값과 장기적인 투자 부재로 전력 사정이 간당간당하다가 대규모 정전 사태가 여러 번 발생하는 댓가가 있겠지만요^^.<br />
본인의 울타리안에만 있음 그 조직이 방만할시 <br />
오히려 그 조직을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br />
절대 유귀한님 이야기가 아니구요~<br />
공기업 특히 한전의 이야기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br />
우리가 바라는것은 일반 사기업 못지않은 자구적인 노력후에 어느정도의<br />
합리적인 가격인상을 바라는것 뿐입니다.<br />
누구 개인 혹은 특정 기업 직원들을 싸잡아 욕하고 싶은것은 아닙니다.<br /
한전만 너무 욕할 필요 없습니다. 성과급 측면을 보면 한전도 매년 흑자 내고 성과금 챙겨가는 거 아니구요, 정부가 바뀔 때마다 그때그때 희생양으로 이런저런 욕을 대신 들어먹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연봉이 물가상승률보다 낮게 책정될 때도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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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과을의 관계는 비단 한전과 협력 업체만의 관계가 아니라 프레임을 넓히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갑과을에게서 볼 수 있는 문제이죠. 갑과을의 상하관계가 아니라
누가 많이 받네 적게 받네 하는 게 인신성 공격이라면 앞으로 월급 얘기는 하면 안 되겠군요..허허 것참..무슨 일을 다 경험합니까.. 들은 얘기로 일반적인 생각으로 접근하는 거지, 모든 것을 다 경험하면 좋겠지만 다 경험하고 사십니까.. 누가 돈 더 받네 하는게 인신성 공격이라는 말이 참 웃기네요
"유귀한님 "박진수님? 님은 위에 욕한거 사과 부터 하십시오 <br />
와싸다 수준이 이정도는 아니었지 않나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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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셔서 해당부분 댓글 삭제 했습니다. 속 시원 하시죠? <br />
이제 한번 어떤 사람들이 탱자탱자 하는지 찾아봐야 되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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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씨 제가 사과하라했지 글 지우라 했나요?<br />
박진수씨가 무슨일 하는진 모르지만 공개된 게시판에 <br />
하는 일 가지
유귀한님 한전 직원 분이신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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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게시판에 나오셨다면.., 귀한님이 선의의 뜻을 가지셨건 그 조직에 몸담고 있다는것은 아시고 계신 <br />
대표의 입장으로 발언을 하신것도 유념하셨으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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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끼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 뒤에 탱자탱자 하는 놈들 많다라고 썼지요? <br />
저는 그 탱자탱자 부류를 뭐라고 하고 싶은 것이지.. 귀한님이 선한 분인지, 악한 분인지는
댓글보다 보니 슬슬 짜증나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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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개판 쳐도 욕을 할 수가 없네요, 분명 열심히 공무원 생활하는 다른 사람들도 있을 테고 그 사람들이 이 글을 볼 수도 있으니까, <br />
일본이 한국 침략한 거나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 해도 일본을 욕하면 안 되겠군요,그건 정부가 행한 일이니까 죄없는 일본국민까지 싸잡아 욕하면 안 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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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들은 그냥 일본놈이라 욕합니다, 굳이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