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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가시면 됩니다. ㅡㅡ;

그런 회사를 왜 미련을 두시는지요. 기껏 부려먹고 신입 뽑았으니 책상 빼버리는 조직에 충성할 필요가 없지요. 억울하고 얄밉고 하시겠지만 예 저녁에 글른 회사입니다. 나오세요

회사에서 필요해서 붙잡아두는 경우인데도<br />
배려가 많이 아쉬운 부분인거 같습니다.<br />
<br />
인수인계 끝나자마자 <br />
바로 쌩까진 않을까 염려되네요..<br />
<br />
그 순간만 넘기자 하는 <br />
회사의 얄팍한 속셈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월말보고 5개, 전략회의자료까지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br />
<br />
신입 3명 가르친다고 뛰어 다니고 <br />
<br />
제 업무 덜어준다고 타팀으로 이관 시켜버린 업무 인수인계 한다고 뛰어다니고 <br />
<br />
==========================<br />
<br />
제가 묻고 싶습니다.<br />
<br />
뭐 이거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br />
<br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아요.<br />
<br />
조직 특성은 잘 안변하더라구요.<br />
<br />
신입3명의 팔자 또한 안봐도 비디오겠죠.

저라면 얼마이상 안주면 안간다 그러니 택두 없는소리 하지마라 라고 하겠습니다..<br />
<br />
정말 필요하다면 원하는 금액 주겠지요!! 아니면 그냥~~~

혹시...<br />
'못하겠다, 안된다'라는 거절의 말을 못하시는 편이 아니신지요 ?<br />
<br />
회사라는 조직내에서 '부품'으로 취급받을 것인지<br />
'인재'로 대접받을 것인지...<br />
<br />
또 한번 '딜'을 해 보셔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출근하지 마세요. 자리도 없는데 무슨...<br />

부처님이시네요. 저는 노동청에 부당노동행위로 고발하겠습니다.

부처님이시네요 ver2. <br />
<br />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람이 너무 좋으면 '호구'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회사에 미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답은 이미 나온 것 아닌가 싶습니다.<br />
<br />
이미 마음에 결정을 하고 있으실 것 같은데, 실행에 옮기세요..

예전 이십대 중반때 직장생활할때 사장이 주인정신이니 늦게까지 일해야한다느니.. 이상한소리를 해싸길래..<br />
<br />
물론 일이잇슴 늦게까지도하겟지만 그것도 아니라는........<br />
<br />
와다다다 이것저것 말하고 사장이 말하는거에대해선 이건 이거고 저건저거고 하나하나 말해&#51499;더니..<br />
<br />
결국하는말...<br />
<br />
"미안하다..... 내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다...

그 이후로 1년여간을 더 다&#45395;는데.. 그후엔 이상한 소린안하고... 그 삼실 역사상 최초로... <br />
<br />
퇴직금 받았습니다 -_-;;;;;;<br />
<br />
물론 저로인하여.. 퇴직금이라는게 연봉제로 바뀐다며... 없에버리더군요......냠.....;;;;;;;;;;;;;;;;

할말은 해야합니다....<br />
<br />
우기기나 일안하려고 뺑기쓰는게아니라.. 정정히 원하는건 딱뿌러지게 말하고 못하는건<br />
<br />
딱뿌러지게 못한다고 말해야합니답......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해보세요.<br />
이런 대접을 받고 있을 정도인지... 그리고 계속 계신다면 딱 그 만큼입니다.<br />
아니면 다른 더 좋은 곳으로 옮기세요. 이직이 만만치 않으면 외부에서도 딱 그만큼으로 본다는 겁니다.<br />
(회사를 옮기는 것도 능력이고, 자기 능력이상으로 딜을 하는 것 역시 능력인 세상입니다.)<br />
<br />
좀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br />
부디 더 나은 쪽으로 개선되기

미련없이 나오심이 나으실듯 합니다.<br />
쉽게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일이 있으니 조금 도와달라'했는데 막상 도와주고 있다가 일할 사람이 있으니 자리를 뺀거 아닙니까?

대학졸업하고..20대 중반 면접볼때 이런말을 인사담당한테 들었습니다...<br />
회사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7주일 안에 인수인계하고 나오시는게 ...

스스로 말이 안 되는 상황인 걸 알면서 , 어쩔 수 없이 질질 끌려가며 계속 그 회사를 다닌다면 너무 비참하지 않나요??? 무슨 노예도 아니고,,,, <br />
그리고 어차피 전 담당자에게 인수인계한 만큼 할 일은 다 했으니 낼부터 당장 안 나가도 돼죠, 책임은 없으니까,, 지금 아쉬운게 누군데,, 실제로 위와 같은 상황이면 걍 안 나가버리는 분들 많을 겁니다, 회사가 그 따위로 나가는데 뭔넘의 정이 있다고 나가나, <br />
<br /

저도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서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br />
1년 이상 직장을 다니면서 마음속으로 스스로의 판단을 내렸고, <br />
제 판단대로 사직했습니다.<br />
회사에서 파격적인 조건을 걸고 만류했지만 그냥 사직했었고 <br />
지금도 그 당시 제 판단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어떤식으로든 확실한 결정을 하십시요...<br />

한번 끊어진 인연은 되돌아보면 안됩니다.

사람 자주바뀌는 회사는 <br />
다 .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껍니다 (잘아시겠지만 ...) <br />
<br />
예외라는건 별로 기대안하시는게 합리적이며 <br />
맘도 편하실듯 ....<br />

퇴직 결제가 다 마당에 왜 그 회사 일을 하시나요?<br />
회사에서는 퇴직자가 혼자 알아서(?) 나와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댓가를 지급하지 않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동안 더 좋은 직장을 알아보시거나 그 회사에 더 파격적인 조건을 요구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말할필요가 있나요? <br />
그냥 남아계시면 회사만 좋은일 시켜주시겠네요. 인수인계 끝나시면 출근하지말라고 할겁니다.

완전 호구시네요.. 쩝~

지금처럼 계속 하신다면, 그 회사는 이태윤님께서 갈 곳이 없어 남아있는 것으로 알 것 같습니다.

달면삼키고 쓰면뱉고의 전형이군요... 회사가요 뭐 세상이 다 그런거긴하지만말이죠..

신입 뽑을때까지 사측에선 이를 갈고 있었나보네요..<br />
<br />
미련 두지 마시길..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사람이 착한 거랑 바보같은 거랑은 엄연히 다르죠,<br />

역지사지로 사장입장에서 생각하면... <br />
사직서 내고 1달간 밀고 댕기고 고민해서 사표수리된 시점 부터는 회사의 인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안나가시면 됩니다. ㅡㅡ;

그런 회사를 왜 미련을 두시는지요. 기껏 부려먹고 신입 뽑았으니 책상 빼버리는 조직에 충성할 필요가 없지요. 억울하고 얄밉고 하시겠지만 예 저녁에 글른 회사입니다. 나오세요

회사에서 필요해서 붙잡아두는 경우인데도<br />
배려가 많이 아쉬운 부분인거 같습니다.<br />
<br />
인수인계 끝나자마자 <br />
바로 쌩까진 않을까 염려되네요..<br />
<br />
그 순간만 넘기자 하는 <br />
회사의 얄팍한 속셈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월말보고 5개, 전략회의자료까지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br />
<br />
신입 3명 가르친다고 뛰어 다니고 <br />
<br />
제 업무 덜어준다고 타팀으로 이관 시켜버린 업무 인수인계 한다고 뛰어다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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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묻고 싶습니다.<br />
<br />
뭐 이거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br />
<br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맞아요.<br />
<br />
조직 특성은 잘 안변하더라구요.<br />
<br />
신입3명의 팔자 또한 안봐도 비디오겠죠.

저라면 얼마이상 안주면 안간다 그러니 택두 없는소리 하지마라 라고 하겠습니다..<br />
<br />
정말 필요하다면 원하는 금액 주겠지요!! 아니면 그냥~~~

혹시...<br />
'못하겠다, 안된다'라는 거절의 말을 못하시는 편이 아니신지요 ?<br />
<br />
회사라는 조직내에서 '부품'으로 취급받을 것인지<br />
'인재'로 대접받을 것인지...<br />
<br />
또 한번 '딜'을 해 보셔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출근하지 마세요. 자리도 없는데 무슨...<br />

부처님이시네요. 저는 노동청에 부당노동행위로 고발하겠습니다.

부처님이시네요 ver2. <br />
<br />
죄송한 말씀이지만, 사람이 너무 좋으면 '호구'로 보일 때도 있습니다.

회사에 미련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답은 이미 나온 것 아닌가 싶습니다.<br />
<br />
이미 마음에 결정을 하고 있으실 것 같은데, 실행에 옮기세요..

예전 이십대 중반때 직장생활할때 사장이 주인정신이니 늦게까지 일해야한다느니.. 이상한소리를 해싸길래..<br />
<br />
물론 일이잇슴 늦게까지도하겟지만 그것도 아니라는........<br />
<br />
와다다다 이것저것 말하고 사장이 말하는거에대해선 이건 이거고 저건저거고 하나하나 말해&#51499;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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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하는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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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내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