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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번째로 화면비율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ㅡㅡ;;

오늘 한겨레 기사를 보니<br />
"아이패드는 엄마를 위한 컴퓨터다 "<br />

엄마가 아이패듯

플래시는 왜 갑자기 쓰레기가 되어 버렸나요?<br />
<br />
경쟁사 제품이라고 함부로 말하는듯.................

저는 데스크탑도 있고, 노트북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습니다.^^<br />
그런데 전 노트북과 데스크탑 사이에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br />
그게 딱 아이패드더군요. 단 USB정도와 외장메모리를 지원해야겠죠?<br />
OS는 아이폰OS가 간단하고, 괜찮다는 것을 알지만, <br />
전 왠지 안드로이드나 리눅스가 더 어울릴듯 합니다.<br />
크롬OS는 너무 인터넷적이라서 불합격.

잡스 ㅤㅎㅛㅇ님께서 플래시를 평하기를.....<br />
"너네들은 게으르다. 훨씬 더 잘 만들 수 있는데 안 하고 있다. 버그 투성이다. 애플에서 테스트하는 프로그램들 중 맨날 말썽부리는 게 플래시 때문이다." 라고 하셨다죠

혹자는 아이패드가 이북 시장만 제대로 공략해도 성공한 거다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 정도로는 성공이 아닌 듯 하고, 이전 아이팟과 아이폰같은 큰 성공은 거두기 어려우리라 보입니다. <br />
<br />
대략 3가지 이유를 생각하고 있는데, 태블릿 PC라는 세그먼트 자체가 소비자들에게는 큰 효용성이 없고 킬러 어플도 없었다는 것이 지난 5년간의 시장 경험이고, 이북을 비롯한 미디어 컨텐츠와의 결합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미 뮤직 컨텐츠를

일단 뽀대가 상당하기 때문에 준히트 이상은 할것 같구요<br />
<br />
엡스토어에서 아이폰겸용 어플이 아닌 아이패드전용(넓은 화면을 잘 활용한?) <br />
히트 어플이 마구마구 쏟아나와 준다면 대박도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br />
<br />
아이폰만큼 혁명적 히트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이런시점에서 타블렛 넷북을 활성화 시키면 아이패드의 입지는 많이 작아지겠죠.

저처럼 누워서 검색이나 하는 사람에겐 딱인듯 싶습니다만..^^

데탑을 업무용으로 제외하고 맥OS쓰시는분 계신가요??? <br />
<br />
아이폰이야 워낙 강력한 어플이 포진하고 있고 핸드폰이라는 개념에서 <br />
<br />
OS가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br />
<br />
넷북이라는 개념에서 호환성을 문제로 삼기 시작하면 끝없습니다. <br />
<br />
그래도 쓸사람은 쓰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br />
<br />
아아패드 쓰면 아이폰를 처음 쓰실때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 시트릭스(Citrix)는 조만간 아이패드에서 '윈도7'을 구동시킬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내놓을 계획이다. <br />
<br />
이런뉴스도 올라오네요 <br />

돈을 벌기 위해서 외부 입출력 포트를 없앤 것 아닐까요?<br />
받은 콘텐츠가 밖으로 도는 것 원치 않고, 밖의 콘텐츠가 쓰윽 들어와 실행되는 것 싫고...<br />
뭔가 해킹의 시작이 되는 표준 포트를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br />
<br />
지금은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br />
시간지나면 사람들이 한둘 쓰게 될 것이고, 그것을 보거나 만진 주변 사람들은 그날부터 신병(?)을 앓다가<br />
결국 구매하고서

컴퓨터라는 부분과 겹치지 않는 새로운 기기로 포지셔닝 하는 걸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br />
애플도 결국은 컴퓨터를 만드니까요. <br />
<br />
플래시가 안 되는 것은 불편하지만, 플래시 자체가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애플 입장에서는 절대 지원해주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따지고 보면 웹에서 액티브 엑스와 플래시를 빼면 브라우저가 죽을 일이 없습니다. 어이 없게 만들어진 수많은 플래시들은 독입니다.

아직 아이폰도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아이패드 솔직히 크기는 매우 탐이 납니다.<br />
단 CPU는 아톰이고 그냥 HDD에 USB 4개 정도만 지원되면 좋겠는데..<br />
OS는 XP가 돌아가면 좋고, 안그러면 유분투 리눅스나 안드로이드 정도? <br />
OSX도 괜찮고....<br />
전 패쇄적인 롬타입의 OS보다는 그냥 HDD에 인스콜 되는 OS같은 타입이 휠씬더 맘에 듭니다.<br />
확장성이 오픈 되어있으니까요.

컴퓨터를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다르겠죠.<br />
<br />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br />
1. 메일을 확인한다<br />
2. 와싸다에 들어와서 게시판 글을 본다<br />
3. 네이버나 다음에서 정보검색,카페글 보기<br />
4. Youtube나 TV팟 등 인터넷 동영상보기<br />
<br />
정도를 가장많이 합니다. 물론 개인용도로 사용할때죠.<br />
예전엔 컴퓨터앞에서 주로 위의 것들을 했는데 아이폰을 구입

별 다섯개 중 1개 반 주고 싶습니다. 그냥 느낌입니다. ^^;;

저는 침대에 누워서 웹서핑할 장치(?)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이패드가 딱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br />
부팅할 필요 없이 아이폰처럼 버튼하나 누르면 바로 사용가능 상태가 되니 시간도 절약되고 전기도 아끼고 아주 좋을 듯 합니다.<br />
<br />
플래시가 안된다는 단점만 어떻게 잘 해결되면 좋겠군요

실패에 한표....<br />
특별히 필요하다는 느낌을 못 주는 어중간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좀 애매하더군요.

애플사가 이런것들을 다 예상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윗분중에 말씀하셨지만 어떤 어플들이 나와주느냐가 중요할것같구요. 미국에서는 교과서를 아이패드에 다 넣는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렇게만 되면 정말 책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거지요..교육용컨텐츠가 잘만 나와준다면 또한번의 대박을 기대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미국의 얘기겠지만요..

전 나오면 일단 살겁니다 ~ 그리고 써보고 아니다 싶음 ~ 벼륙시장으로 ~ 고고

생각나면 순간적으로 잠시 집어들고 뉴스 검색이나 이메일 확인하고, 바로 옆으로 쳐뻐리고,,,<br />
또 생각나면 집어들고 잠깐 음악 듣다가 바로 옆으로 쳐뻐리고,,,<br />
각종 업무와 다양한 일을 해내야 하는 PC와는 지향하는 바가 애초에 다를듯 합니다. <br />
<br />
중요한것은 순간적으로 집어들었을때 순간적으로 켜진다는것. 그리고 의외로 가벼운 멀티미디어를 즐기려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은 피씨앞에 가서 앉아야 한다는

저는 첫번째로 화면비율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ㅡㅡ;;

오늘 한겨레 기사를 보니<br />
"아이패드는 엄마를 위한 컴퓨터다 "<br />

엄마가 아이패듯

플래시는 왜 갑자기 쓰레기가 되어 버렸나요?<br />
<br />
경쟁사 제품이라고 함부로 말하는듯.................

저는 데스크탑도 있고, 노트북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습니다.^^<br />
그런데 전 노트북과 데스크탑 사이에 뭔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br />
그게 딱 아이패드더군요. 단 USB정도와 외장메모리를 지원해야겠죠?<br />
OS는 아이폰OS가 간단하고, 괜찮다는 것을 알지만, <br />
전 왠지 안드로이드나 리눅스가 더 어울릴듯 합니다.<br />
크롬OS는 너무 인터넷적이라서 불합격.

잡스 ㅤㅎㅛㅇ님께서 플래시를 평하기를.....<br />
"너네들은 게으르다. 훨씬 더 잘 만들 수 있는데 안 하고 있다. 버그 투성이다. 애플에서 테스트하는 프로그램들 중 맨날 말썽부리는 게 플래시 때문이다." 라고 하셨다죠

혹자는 아이패드가 이북 시장만 제대로 공략해도 성공한 거다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 정도로는 성공이 아닌 듯 하고, 이전 아이팟과 아이폰같은 큰 성공은 거두기 어려우리라 보입니다. <br />
<br />
대략 3가지 이유를 생각하고 있는데, 태블릿 PC라는 세그먼트 자체가 소비자들에게는 큰 효용성이 없고 킬러 어플도 없었다는 것이 지난 5년간의 시장 경험이고, 이북을 비롯한 미디어 컨텐츠와의 결합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미 뮤직 컨텐츠를

일단 뽀대가 상당하기 때문에 준히트 이상은 할것 같구요<br />
<br />
엡스토어에서 아이폰겸용 어플이 아닌 아이패드전용(넓은 화면을 잘 활용한?) <br />
히트 어플이 마구마구 쏟아나와 준다면 대박도 기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만...<br />
<br />
아이폰만큼 혁명적 히트는 아무래도 힘들겠죠?^^

이런시점에서 타블렛 넷북을 활성화 시키면 아이패드의 입지는 많이 작아지겠죠.

저처럼 누워서 검색이나 하는 사람에겐 딱인듯 싶습니다만..^^

데탑을 업무용으로 제외하고 맥OS쓰시는분 계신가요??? <br />
<br />
아이폰이야 워낙 강력한 어플이 포진하고 있고 핸드폰이라는 개념에서 <br />
<br />
OS가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br />
<br />
넷북이라는 개념에서 호환성을 문제로 삼기 시작하면 끝없습니다. <br />
<br />
그래도 쓸사람은 쓰겠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br />
<br />
아아패드 쓰면 아이폰를 처음 쓰실때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 시트릭스(Citrix)는 조만간 아이패드에서 '윈도7'을 구동시킬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내놓을 계획이다. <br />
<br />
이런뉴스도 올라오네요 <br />

돈을 벌기 위해서 외부 입출력 포트를 없앤 것 아닐까요?<br />
받은 콘텐츠가 밖으로 도는 것 원치 않고, 밖의 콘텐츠가 쓰윽 들어와 실행되는 것 싫고...<br />
뭔가 해킹의 시작이 되는 표준 포트를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br />
<br />
지금은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br />
시간지나면 사람들이 한둘 쓰게 될 것이고, 그것을 보거나 만진 주변 사람들은 그날부터 신병(?)을 앓다가<br />
결국 구매하고서

컴퓨터라는 부분과 겹치지 않는 새로운 기기로 포지셔닝 하는 걸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br />
애플도 결국은 컴퓨터를 만드니까요. <br />
<br />
플래시가 안 되는 것은 불편하지만, 플래시 자체가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애플 입장에서는 절대 지원해주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따지고 보면 웹에서 액티브 엑스와 플래시를 빼면 브라우저가 죽을 일이 없습니다. 어이 없게 만들어진 수많은 플래시들은 독입니다.

아직 아이폰도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아이패드 솔직히 크기는 매우 탐이 납니다.<br />
단 CPU는 아톰이고 그냥 HDD에 USB 4개 정도만 지원되면 좋겠는데..<br />
OS는 XP가 돌아가면 좋고, 안그러면 유분투 리눅스나 안드로이드 정도? <br />
OSX도 괜찮고....<br />
전 패쇄적인 롬타입의 OS보다는 그냥 HDD에 인스콜 되는 OS같은 타입이 휠씬더 맘에 듭니다.<br />
확장성이 오픈 되어있으니까요.

컴퓨터를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다르겠죠.<br />
<br />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br />
1. 메일을 확인한다<br />
2. 와싸다에 들어와서 게시판 글을 본다<br />
3. 네이버나 다음에서 정보검색,카페글 보기<br />
4. Youtube나 TV팟 등 인터넷 동영상보기<br />
<br />
정도를 가장많이 합니다. 물론 개인용도로 사용할때죠.<br />
예전엔 컴퓨터앞에서 주로 위의 것들을 했는데 아이폰을 구입

별 다섯개 중 1개 반 주고 싶습니다. 그냥 느낌입니다. ^^;;

저는 침대에 누워서 웹서핑할 장치(?)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이패드가 딱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br />
부팅할 필요 없이 아이폰처럼 버튼하나 누르면 바로 사용가능 상태가 되니 시간도 절약되고 전기도 아끼고 아주 좋을 듯 합니다.<br />
<br />
플래시가 안된다는 단점만 어떻게 잘 해결되면 좋겠군요

실패에 한표....<br />
특별히 필요하다는 느낌을 못 주는 어중간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좀 애매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