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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잘 하지 않는 두살 아래 손아랫 동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2-03 12:58:57
추천수 0
조회수   2,485

제목

인사 잘 하지 않는 두살 아래 손아랫 동서...

글쓴이

최경수 [가입일자 : 2005-02-01]
내용
제목 그대로입니다...

약간 추가할 것은요....동서가 저보다 결혼을 먼저 했습니다.

(동서는 93년, 저는 95년)

저는 동서에게 하대하지 않습니다.



결혼초부터 은근히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포기하고 삽니다.

하지만 가끔씩 불쾌한건 어쩔수가 없네요...이러다 보니 잘 안만납니다.

수도권에 살면서도 2-3년에 한번 정도 보는 편입니다...



자게 회원님들께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살다보니 포기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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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10-02-03 13:00:22
답글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피곤하지 않더군요. ^^

이병일 2010-02-03 13:04:50
답글

아랫동서가 경수님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는 거네요.<br />
입으로하는 말보다 몸으로하는 제스츄어가 가장 진실한 언어죠.<br />

이충태 2010-02-03 13:05:25
답글

이런경우 집안에 어르신이 서열을 분명히 정해주셔야 하는데, 답답하시겠습니다.<br />
<br />
아무래도 처음부터 하대하지 않으셔서 만만하게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br />
<br />
잘 안보신다니, 가족 모두 모인날 웃으면서 한마디하시는건 어떨까요?

최경수 2010-02-03 13:06:43
답글

장모께서, 뭘 그건거 갖고 그러냐, 윗사람이 다 이해해야지 하시는데 완전....이건 기본 예의문제인데요..

박수범 2010-02-03 13:07:22
답글

걍 무시하시는게....<br />
<br />
아는분은 손아랫 동서가 나이가 2살이 많더군요... <br />
그 손아랫 동서분은.. <br />
직업이 의사.. 그래서 인지 나름 자존심이 강하시던데..<br />
어디서 찾아보셨는지.. 동서지간에.. 아래동서라도 나이가 많으면..<br />
윗동서에 형님이라고 안해도 된다고 한다네요... <br />
그래서 그냥 누구 아빠... 이렇게 부른다고...<br />
아마도 남자위주

최경수 2010-02-03 13:08:22
답글

아무리 처가 촌수가 멍멍이 촌수라고 해도, 지킬건 지켜야 하지 않나요? <br />

varuna21kr@yahoo.co.kr 2010-02-03 13:09:13
답글

걍 무시하세요.

주재은 2010-02-03 13:12:13
답글

지킬 것을 못지키는 사람이려니 생각하시고 마음에서 지워버리고 지내시면 좋겠습니다.<br />
자주 만나는 사이도 아니라 하시니..<br />

이기환 2010-02-03 13:13:14
답글

전 얼마전에 한 15년만에 처음으로 형님소리 들어봤는데요<br />
<br />
집에 놀러왔는데 무시하고 와사다질하고 있으니까 지가 밥은 먹어야 겟고<br />
<br />
어쩔 수 없이 형님소리 한 거 같아요....인간이 나빠서는 아닌 것 같고 집안내력같아요

김동규 2010-02-03 13:13:47
답글

이번에 명절때 보시면...은근슬쩍 하대하세요. <br />
나이도 어리고 아랫동서인데 하대해도 예의에 어긋나는거 아닙니다.

홍태기 2010-02-03 13:16:59
답글

아랫동서에 나이도 어린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대해야지요....그 분이 어떻게 행동하든 신경쓰지 마시고 최선생님이 먼저 나서서 대놓고 하대하셔야 할듯......명절날 모두 모인 자리에서 대놓고 하대 하십시오 아무도 뭐라 못할텐데요...저는 손위처남이 저보다 3살 아래인데 깎듯이 형님 대우 해드립니다 돈을 잘버는 분인지라 집사람을 통해 들어오는 용돈(?)이 아주 짭짤합니다 제가 대우 확실히 해주니 기분 좋아서 그렇게 돈을 쏴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

사원진 2010-02-03 13:18:34
답글

인생살줄 모르는 사람인군요.

최경수 2010-02-03 13:21:29
답글

동서가 중소기업 사장인데, 차도 벤츠타고 그럽니다.<br />
원래 인사 잘 안하는사람은 아니고요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깍듯합니다.<br />
아마 결혼을 저보다 먼저 했다고 그런 것 같습니다. 처가집 짬밥이 저보다 높다고요 ㅎㅎ <br />
일종의 텃세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되먹지 않은 사람 같아 보입니다......

양민정 2010-02-03 13:26:16
답글

여동생 신랑이 저하고 동갑 입니다. <br />
형님이라고 꼬박꼬박 잘 해주는데도... 불편하기도 하고.... 뭐랄까???<br />
맘 편하게 하대는 못하겠더군요. <br />
<br />
기본적인 인성의 문제 같습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이랄까...<br />
<br />
막말로 싸가지 없다고 느끼면 피하게 되는것이 인지상정 ? 아닌가 합니다.<br />
좋은 사람이면 자꾸 만나고 싶을것이고..

박동석 2010-02-03 13:35:03
답글

저도 여동생 신랑이 저랑 동갑입니다.........<br />
저는 그냥 서로 존대합니다.....물론 매제도 형님이라고 부르고요.....

calchas@naver.com 2010-02-03 13:35:09
답글

(그럴줄 알았슴다)<br />
경수님이 돈 마니마니 버시면 아마 달라질겁니다. ^^;<br />
<br />
여동생 남편(매제)가 저보다 10살 많습니다. 하대 한번 받아본 적 없습니다. 물론 저도 항상 존대합니다. <br />
한마디로 이뭐병이랑 같은 ㅆㄱㅈ꽈들 입니다.<br />

류철운 2010-02-03 13:35:11
답글

나이는 누가 위신지요?<br />
<br />
손아래 동서가 나이가 위라면 서로 존대하시는게 편할듯 합니다.

이용태 2010-02-03 13:39:13
답글

제 경우는 제가 막내 사위입니다. 위로 처형이 두분 계시는데, 다 연하랑 결혼하셔서, 손윗 동서가 다 나이가 어립니다. 그런데 한 두살 어린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이 차이나서 형님이라 부르기에는 참 그렇습니다.<br />
<br />
그래서 ***아빠, 뭐 이렇게 부르는데, 서로 존대하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최경수 2010-02-03 13:42:08
답글

제가 두살 위입니다..

windouz@korea.com 2010-02-03 13:44:15
답글

그냥 같이 무시하면서 사시는 수밖에는 ^^;;;

유기천 2010-02-03 13:45:56
답글

제도 용태님하고 입장이 비슷합니다.<br />
큰처남이 저보다 나이가2살어립니다. 또 고등학교동창이고하다보니 절대 형님소리못합니다 걍 누구아빠 제일좋습니다.....

김상범 2010-02-03 13:47:07
답글

나이도 두살 위이시고 처가 촌수도 손위이신데 뭘 고민하십니까?<br />
이번 명절때부터 대놓고 하대 하세요<br />
<br />
만약 거기에 대해서 불쾌한 반응을 보이면 처가식구들 다있는데서<br />
대놓고 뭐라하십시요<br />
싸움나더라도 경수님보고 나무랄 사람없습니다<br />
<br />
한번쯤은 제대로 가르쳐야될 사람이군요 그 손아래동서라는 사람이...

금창일 2010-02-03 13:56:14
답글

친하게 지내면 호칭은 별 문제가 안되는듯 합니다. 저 여동생 남편도 저보다 세살이 많은데 그냥 친하게 술도먹구 하니 성을 따서 *서방이라고 부르고 그쪽은 저한테 처남이라고 하면서 서로 반말하고 지냅니다. 어딜가나 정해진게 있다기 보다는 유도리란게 필요할때가 많습니다.

유재석 2010-02-03 13:56:26
답글

에구.. 전 동서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ㅡ

박진환 2010-02-03 13:59:50
답글

죄송하지만...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장모님의 말씀까지 비추어 보건데...<br />
아래 동서가 그집에서 인정받고 있어 보입니다...<br />
이슈화 해봐야...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윗사람이 그러냐고 핀잔만 들을거라 보이네요...<br />
만약에 아래 동서가 친정에 뭔가라도 기여하는게 있으면 더 하겠죠...<br />
사업을 한다는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많이 구분하죠....나에게 도움 될 사람 내지는 아닌 사람...<

김영선 2010-02-03 14:03:22
답글

제가 볼때는 <br />
남은 방법은 하나 뿐인 것 같습니다..<br />
<br />
경수님이 손아랫 동서에게 만나기를 청해서 <br />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br />
<br />
사람은 다 다릅니다.. 생각이..<br />
대화란 생각을 맞추어 가는 것이죠.. <br />
<br />
의외로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권균 2010-02-03 14:06:55
답글

바로 위 김상범 님 말씀대로입니다.<br />
"00 아빠"라고 자연스럽게 하대하시면 됩니다.

최병영 2010-02-03 14:07:40
답글

박진환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집안자체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하대합니다.

이유구 2010-02-03 14:09:37
답글

안타깝지만,,,박진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br />
<br />
30대후반인 제경우, 5남매 막내사위라 형님들께서 호출하면 달려가야 합니다..^^;;

정하엽 2010-02-03 14:10:20
답글

개인적으로는 굳이 서열을 왜 정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br />
<br />
전통적 질서와 어긋날지 모르지만 서열은 자신들 형제 자매의 서열이지 그걸 그사람들의 배우자들에게<br />
기계적으로 적용시킬 필요가 꼭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br />
<br />
저와 제 마눌의 오빠 (나이는 저보다 한살어린) 사이에는 서로 높여서 부릅니다.<br />
제 마눌도 손아래 동서에게 반말하지 않습니다 (두명의 손아래동서, 나

최경수 2010-02-03 14:14:39
답글

박진환님이 잘 적어주셨네요...처가 분위기가 약간 그런 분위기도 있습니다. <br />
제가 자연스럽게 술 한잔 먹으면서 버릇을 고쳐주는게 좋겠습니다만...이건 뭐 애들도 아니고, 알아서 해야 할 사항을 새삼스럽게 얘기하는 것이 싫어서 그동안 하지 않았던 겁니다... <br />
동서가 명절때 용돈도 많이 드리고 하니그렇긴 한데, 어른들께서 생각이 짧아서 결혼초에 바로 잡아주지 않았다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byungsan77@yahoo.co.kr 2010-02-03 14:20:30
답글

서열은 분명해야 합니다 글을보니 참 그렇지만 처제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서열은 분명 있습니다 일부 회원님들 서열이 ???이러시는분들이 형제간 서열도 무시 하는 겨우가 왕왕 하더군요!!

최경수 2010-02-03 14:26:41
답글

처제도 그 상황에서는 남편을 무조건 옹호하더라구요..<br />
다른 처제들이 먼저 문제를 삼으니까 바로 손아랫 동서네 처제가 "어떻게 항상 형님이라고 해야 하나?" 이러더라구요. 저는 형님이란 호칭을 불러주길 원했던게 아니고 단지 먼저 인사를 해 주길 바랬던 것 뿐이거든요.<br />
(형님이라고 안부르는 건 괜챦구요. 인사를 안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가 인사하면 받긴 받습니다. ㅎㅎ)

김대홍 2010-02-03 14:30:46
답글

모든 인간 관계가 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존중인데 이 것이 안되는 상황이군요.<br />
자세한 상황은 모릅니다만, 동서분의 허물만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br />
해결이 필요하다만 한 없이 답답해 보이는 상황인 듯 하고요, 제 짧은 생각에 해결을 원하신다면 영선생선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br />
<br />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잊어버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br />
최경수님께서도 이미 포기

김용기 2010-02-03 14:33:20
답글

동서가 없는 저는 무지 다행이군요..<br />
저라면 아주...걍....다찌마리루다가...에유....-..-<br />

이상진 2010-02-03 14:34:01
답글

윗글 다 읽어보니 그냥 쌩까고 지내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br />
일부러 불러서 그런 얘기 해봐야 역효과만 날것 같은데요. 그런건 자매들끼리 교통정리 해줘야 되는건데 서로 눈치 보는 사이 같으면 답 없어 보입니다.<br />
<br />
경수님이 로또 대박 나시거나 엄청 성공하시면 달라질듯..

윤양진 2010-02-03 14:41:57
답글

저도 구지 서열따지면서 피곤하게 살고 싶진 않네요.<br />
모르고 지내도 하나도 안 불편하시면 그냥 지금 처럼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죠.<br />
일부러 버릇을 가르쳐봐야 다 큰 어른 생각이 바뀌지도 않고 분란만 생깁니다.<br />
그냥 사랑하는 사람끼리 편하게 사세요.

김동규 2010-02-03 14:43:44
답글

장모님의 말씀도 있고해서 처가 분위기가 아랫동서에게 관대한 것 같군요. 이슈화하지말고 친척들 다 모인자리에서 '은근슬쩍' 한두마디씩 말을 놓으시면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말놓고 하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95년부터 존대하셨다니...ㅡㅡ^

정준호 2010-02-03 14:45:45
답글

장모님께 좀 서운 하셨을 듯 하네요.<br />
장모님께서 좀 도와 주셨으면 좋을 듯 했을 텐데...

최경수 2010-02-03 14:50:50
답글

역시 와싸다 지식인입니다...ㅎㅎ

엄광섭 2010-02-03 14:52:53
답글

그냥 처가집에 할것만 딱딱하고 멀리하세요.. <br />
<br />
한바탕 하고싶어도 괜히 바보취급당할것 같은 상황이네요.. <br />
저같으면 아무리 처가집이라도 한바탕 소란 피우겠지만.. <br />
<br />
처가집 일있으시면 아내분만 덜렁 보내시고.. 아예 상종을 마세요. <br />
<br />
뭐 갈라지든 뭐하든 알아서 처가집 내부에서 정리할것 같습니다. <br />
<br />
솔직히 자격지심이라고 하

박병주 2010-02-03 14:59:28
답글

나이 어린 손아랫동서는<br />
무조껀 까세요.<br />
중소기업사장에 벤츠 하래비라도<br />
순서는 지켜야죠.<br />
안그럴거면 일찌감치 나와서 언니랑 결혼 했든지~<br />
ㅠ.ㅠ

김상범 2010-02-03 15:00:40
답글

음...생각이 다른분들도 많네요...<br />
<br />
굳이 서열화하자는것이 아니라 인간사 가장 자연스런 질서가<br />
장유유서 아닌가요?<br />
<br />
자기보다 나이도 많고 아무리 처가촌수 개촌수라지만 손위동서인데<br />
만나도 인사도 먼저 안하는 사람이 문제아닌가요?<br />
(적어도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저 손아랫동서는 감히 콩가루집안출신이라 생각합니다)<br />
<br />
손위동서로서 하대를

김상범 2010-02-03 15:02:45
답글

경수님께서 자연스럽게 하대하는데...<br />
손아래동서가 하대한다고 시비걸면<br />
그건 그사람이 분란을 일으킨거지 경수님이 일으킨것이 아닙니다!!

이승환 2010-02-03 15:24:06
답글

괜히 여기사람들 말듣고 처가 친척 많은데서 하대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라네요..어차피 일년에 한두번 보는 거의 남과 같은 사인데 괜히 분란일으킬 필요있나요? 10년넘게 그냥 지내온건데 갑자기 서열운운하는것도 좀 그렇고....냅두세요 지금 상태에서 하대해서 분란이 나면 그건 자잘못을 떠나서 경수님이 일으킨겁니다.

limst59@yahoo.co.kr 2010-02-03 15:28:35
답글

괜히 내가열받네요<br />
동서 이 양반 인간됨됨이가 안됐군요<--이넘아 얼마 못갑니다.<br />
필요한 사람에게만 깍듯하게 대하는것 상대방은 진심인지 가식인지 몇마디 해보면 압니다.<br />
처가집 어른들도 교통정리를 해줘야하는데...<br />
와이프도 처제한테 알아듣도록 이야기를 해야하고...<br />
경수님 편안하게 'x서방... 하게'정도로 하세요. 물 흐르듯이~

dooley@mapinfo.co.kr 2010-02-03 15:47:30
답글

원래 동서간에는 처의 서열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지금까지 해오던 것이 있다면 그냥 서로 존대를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도 한 살 적은 손 윗 동서에게 그렇게 합니다. 한 살 많은 손 아래 동서와도 그렇게 하구요.)

박동석 2010-02-03 16:19:20
답글

글쓰신내용을 보면 존대 하대의 문제가 아니고 인사도 안하는게 문젠되요? 인사는 당연히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지나가는 개도 아니고........

이인규 2010-02-03 17:30:26
답글

나이를 먹다보니 다른사람에 대해 고민하는게 귀찮아 지더군요. <br />
동서든 형제든 맘에 안맞을수 있겠죠. <br />
포기 하세요. 깔끔해 집니다. <br />
2-3년 에 한번 보는 거 까잇거 데면데면하게 그냥 사는거죠.<br />
바꾸려 애쓰지 마세요. 스스로 너무 힘들어지고 지금보다 못한 관계가 도래할수 있습니다.

박진호 2010-02-03 17:59:53
답글

얼굴안본다 생각하시고 한번 까세요~ (싸우라는말씀은아니구요) 농담이라도 인사좀 해라~~ 뭐 이런식으로라도 시작해서 하루 까고나면 싸움이날정도면 한번은나야죠~ 처가에기여도가있고없고는 상관이없는 기준인것같습니다

김영상 2010-02-03 18:05:37
답글

원래 서열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챙기는 것이고 다른사람이 인정하는것입니다

안재헌 2010-02-03 18:28:59
답글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br />
좋은사람 만나기도 바쁜세상인데. 스트레스주는 사람은 식구라도 안만나는게 상책입니다. 뭐 먹고살기 바빠서 누구도 못만나지만. <br />

yklee1698@paran.com 2010-02-03 21:32:33
답글

동서의 뜻은 같은 사위라는 뜻입니다. <br />
따라서 서열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강요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br />
예로부터 동서간에는 위아래를 나누는 법이 없었습니다. 근래에 와서 시댁위주의 혼인생활이 처가쪽으로 옮겨 가는 추세가 많아 생긴 일이라 잘 모르고 서열을 따지게 된것 같습니다. <br />
<br />
나이를 막론하고 동서간에는 서로 예를 갖추고 존중해야 합니다. <br />
그런 상대에게 인사를 받아야 할

안성근 2010-02-03 13:00:22
답글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피곤하지 않더군요. ^^

이병일 2010-02-03 13:04:50
답글

아랫동서가 경수님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는 거네요.<br />
입으로하는 말보다 몸으로하는 제스츄어가 가장 진실한 언어죠.<br />

이충태 2010-02-03 13:05:25
답글

이런경우 집안에 어르신이 서열을 분명히 정해주셔야 하는데, 답답하시겠습니다.<br />
<br />
아무래도 처음부터 하대하지 않으셔서 만만하게 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br />
<br />
잘 안보신다니, 가족 모두 모인날 웃으면서 한마디하시는건 어떨까요?

최경수 2010-02-03 13:06:43
답글

장모께서, 뭘 그건거 갖고 그러냐, 윗사람이 다 이해해야지 하시는데 완전....이건 기본 예의문제인데요..

박수범 2010-02-03 13:07:22
답글

걍 무시하시는게....<br />
<br />
아는분은 손아랫 동서가 나이가 2살이 많더군요... <br />
그 손아랫 동서분은.. <br />
직업이 의사.. 그래서 인지 나름 자존심이 강하시던데..<br />
어디서 찾아보셨는지.. 동서지간에.. 아래동서라도 나이가 많으면..<br />
윗동서에 형님이라고 안해도 된다고 한다네요... <br />
그래서 그냥 누구 아빠... 이렇게 부른다고...<br />
아마도 남자위주

최경수 2010-02-03 13:08:22
답글

아무리 처가 촌수가 멍멍이 촌수라고 해도, 지킬건 지켜야 하지 않나요? <br />

varuna21kr@yahoo.co.kr 2010-02-03 13:09:13
답글

걍 무시하세요.

주재은 2010-02-03 13:12:13
답글

지킬 것을 못지키는 사람이려니 생각하시고 마음에서 지워버리고 지내시면 좋겠습니다.<br />
자주 만나는 사이도 아니라 하시니..<br />

이기환 2010-02-03 13:13:14
답글

전 얼마전에 한 15년만에 처음으로 형님소리 들어봤는데요<br />
<br />
집에 놀러왔는데 무시하고 와사다질하고 있으니까 지가 밥은 먹어야 겟고<br />
<br />
어쩔 수 없이 형님소리 한 거 같아요....인간이 나빠서는 아닌 것 같고 집안내력같아요

김동규 2010-02-03 13:13:47
답글

이번에 명절때 보시면...은근슬쩍 하대하세요. <br />
나이도 어리고 아랫동서인데 하대해도 예의에 어긋나는거 아닙니다.

홍태기 2010-02-03 13:16:59
답글

아랫동서에 나이도 어린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대해야지요....그 분이 어떻게 행동하든 신경쓰지 마시고 최선생님이 먼저 나서서 대놓고 하대하셔야 할듯......명절날 모두 모인 자리에서 대놓고 하대 하십시오 아무도 뭐라 못할텐데요...저는 손위처남이 저보다 3살 아래인데 깎듯이 형님 대우 해드립니다 돈을 잘버는 분인지라 집사람을 통해 들어오는 용돈(?)이 아주 짭짤합니다 제가 대우 확실히 해주니 기분 좋아서 그렇게 돈을 쏴주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

사원진 2010-02-03 13:18:34
답글

인생살줄 모르는 사람인군요.

최경수 2010-02-03 13:21:29
답글

동서가 중소기업 사장인데, 차도 벤츠타고 그럽니다.<br />
원래 인사 잘 안하는사람은 아니고요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깍듯합니다.<br />
아마 결혼을 저보다 먼저 했다고 그런 것 같습니다. 처가집 짬밥이 저보다 높다고요 ㅎㅎ <br />
일종의 텃세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되먹지 않은 사람 같아 보입니다......

양민정 2010-02-03 13:26:16
답글

여동생 신랑이 저하고 동갑 입니다. <br />
형님이라고 꼬박꼬박 잘 해주는데도... 불편하기도 하고.... 뭐랄까???<br />
맘 편하게 하대는 못하겠더군요. <br />
<br />
기본적인 인성의 문제 같습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이랄까...<br />
<br />
막말로 싸가지 없다고 느끼면 피하게 되는것이 인지상정 ? 아닌가 합니다.<br />
좋은 사람이면 자꾸 만나고 싶을것이고..

박동석 2010-02-03 13:35:03
답글

저도 여동생 신랑이 저랑 동갑입니다.........<br />
저는 그냥 서로 존대합니다.....물론 매제도 형님이라고 부르고요.....

calchas@naver.com 2010-02-03 13:35:09
답글

(그럴줄 알았슴다)<br />
경수님이 돈 마니마니 버시면 아마 달라질겁니다. ^^;<br />
<br />
여동생 남편(매제)가 저보다 10살 많습니다. 하대 한번 받아본 적 없습니다. 물론 저도 항상 존대합니다. <br />
한마디로 이뭐병이랑 같은 ㅆㄱㅈ꽈들 입니다.<br />

류철운 2010-02-03 13:35:11
답글

나이는 누가 위신지요?<br />
<br />
손아래 동서가 나이가 위라면 서로 존대하시는게 편할듯 합니다.

이용태 2010-02-03 13:39:13
답글

제 경우는 제가 막내 사위입니다. 위로 처형이 두분 계시는데, 다 연하랑 결혼하셔서, 손윗 동서가 다 나이가 어립니다. 그런데 한 두살 어린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이 차이나서 형님이라 부르기에는 참 그렇습니다.<br />
<br />
그래서 ***아빠, 뭐 이렇게 부르는데, 서로 존대하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최경수 2010-02-03 13:42:08
답글

제가 두살 위입니다..

windouz@korea.com 2010-02-03 13:44:15
답글

그냥 같이 무시하면서 사시는 수밖에는 ^^;;;

유기천 2010-02-03 13:45:56
답글

제도 용태님하고 입장이 비슷합니다.<br />
큰처남이 저보다 나이가2살어립니다. 또 고등학교동창이고하다보니 절대 형님소리못합니다 걍 누구아빠 제일좋습니다.....

김상범 2010-02-03 13:47:07
답글

나이도 두살 위이시고 처가 촌수도 손위이신데 뭘 고민하십니까?<br />
이번 명절때부터 대놓고 하대 하세요<br />
<br />
만약 거기에 대해서 불쾌한 반응을 보이면 처가식구들 다있는데서<br />
대놓고 뭐라하십시요<br />
싸움나더라도 경수님보고 나무랄 사람없습니다<br />
<br />
한번쯤은 제대로 가르쳐야될 사람이군요 그 손아래동서라는 사람이...

금창일 2010-02-03 13:56:14
답글

친하게 지내면 호칭은 별 문제가 안되는듯 합니다. 저 여동생 남편도 저보다 세살이 많은데 그냥 친하게 술도먹구 하니 성을 따서 *서방이라고 부르고 그쪽은 저한테 처남이라고 하면서 서로 반말하고 지냅니다. 어딜가나 정해진게 있다기 보다는 유도리란게 필요할때가 많습니다.

유재석 2010-02-03 13:56:26
답글

에구.. 전 동서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ㅡ

박진환 2010-02-03 13:59:50
답글

죄송하지만...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장모님의 말씀까지 비추어 보건데...<br />
아래 동서가 그집에서 인정받고 있어 보입니다...<br />
이슈화 해봐야...왜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윗사람이 그러냐고 핀잔만 들을거라 보이네요...<br />
만약에 아래 동서가 친정에 뭔가라도 기여하는게 있으면 더 하겠죠...<br />
사업을 한다는 많은 사람들이 사람을 많이 구분하죠....나에게 도움 될 사람 내지는 아닌 사람...<

김영선 2010-02-03 14:03:22
답글

제가 볼때는 <br />
남은 방법은 하나 뿐인 것 같습니다..<br />
<br />
경수님이 손아랫 동서에게 만나기를 청해서 <br />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해 보심이 어떨런지요..<br />
<br />
사람은 다 다릅니다.. 생각이..<br />
대화란 생각을 맞추어 가는 것이죠.. <br />
<br />
의외로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권균 2010-02-03 14:06:55
답글

바로 위 김상범 님 말씀대로입니다.<br />
"00 아빠"라고 자연스럽게 하대하시면 됩니다.

최병영 2010-02-03 14:07:40
답글

박진환님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집안자체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하대합니다.

이유구 2010-02-03 14:09:37
답글

안타깝지만,,,박진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br />
<br />
30대후반인 제경우, 5남매 막내사위라 형님들께서 호출하면 달려가야 합니다..^^;;

정하엽 2010-02-03 14:10:20
답글

개인적으로는 굳이 서열을 왜 정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br />
<br />
전통적 질서와 어긋날지 모르지만 서열은 자신들 형제 자매의 서열이지 그걸 그사람들의 배우자들에게<br />
기계적으로 적용시킬 필요가 꼭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br />
<br />
저와 제 마눌의 오빠 (나이는 저보다 한살어린) 사이에는 서로 높여서 부릅니다.<br />
제 마눌도 손아래 동서에게 반말하지 않습니다 (두명의 손아래동서, 나

최경수 2010-02-03 14:14:39
답글

박진환님이 잘 적어주셨네요...처가 분위기가 약간 그런 분위기도 있습니다. <br />
제가 자연스럽게 술 한잔 먹으면서 버릇을 고쳐주는게 좋겠습니다만...이건 뭐 애들도 아니고, 알아서 해야 할 사항을 새삼스럽게 얘기하는 것이 싫어서 그동안 하지 않았던 겁니다... <br />
동서가 명절때 용돈도 많이 드리고 하니그렇긴 한데, 어른들께서 생각이 짧아서 결혼초에 바로 잡아주지 않았다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byungsan77@yahoo.co.kr 2010-02-03 14:20:30
답글

서열은 분명해야 합니다 글을보니 참 그렇지만 처제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서열은 분명 있습니다 일부 회원님들 서열이 ???이러시는분들이 형제간 서열도 무시 하는 겨우가 왕왕 하더군요!!

최경수 2010-02-03 14:26:41
답글

처제도 그 상황에서는 남편을 무조건 옹호하더라구요..<br />
다른 처제들이 먼저 문제를 삼으니까 바로 손아랫 동서네 처제가 "어떻게 항상 형님이라고 해야 하나?" 이러더라구요. 저는 형님이란 호칭을 불러주길 원했던게 아니고 단지 먼저 인사를 해 주길 바랬던 것 뿐이거든요.<br />
(형님이라고 안부르는 건 괜챦구요. 인사를 안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제가 인사하면 받긴 받습니다. ㅎㅎ)

김대홍 2010-02-03 14:30:46
답글

모든 인간 관계가 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상호 존중인데 이 것이 안되는 상황이군요.<br />
자세한 상황은 모릅니다만, 동서분의 허물만 생각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br />
해결이 필요하다만 한 없이 답답해 보이는 상황인 듯 하고요, 제 짧은 생각에 해결을 원하신다면 영선생선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br />
<br />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잊어버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br />
최경수님께서도 이미 포기

김용기 2010-02-03 14:33:20
답글

동서가 없는 저는 무지 다행이군요..<br />
저라면 아주...걍....다찌마리루다가...에유....-..-<br />

이상진 2010-02-03 14:34:01
답글

윗글 다 읽어보니 그냥 쌩까고 지내시는게 맞을것 같습니다.<br />
일부러 불러서 그런 얘기 해봐야 역효과만 날것 같은데요. 그런건 자매들끼리 교통정리 해줘야 되는건데 서로 눈치 보는 사이 같으면 답 없어 보입니다.<br />
<br />
경수님이 로또 대박 나시거나 엄청 성공하시면 달라질듯..

윤양진 2010-02-03 14:41:57
답글

저도 구지 서열따지면서 피곤하게 살고 싶진 않네요.<br />
모르고 지내도 하나도 안 불편하시면 그냥 지금 처럼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죠.<br />
일부러 버릇을 가르쳐봐야 다 큰 어른 생각이 바뀌지도 않고 분란만 생깁니다.<br />
그냥 사랑하는 사람끼리 편하게 사세요.

김동규 2010-02-03 14:43:44
답글

장모님의 말씀도 있고해서 처가 분위기가 아랫동서에게 관대한 것 같군요. 이슈화하지말고 친척들 다 모인자리에서 '은근슬쩍' 한두마디씩 말을 놓으시면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말놓고 하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95년부터 존대하셨다니...ㅡㅡ^

정준호 2010-02-03 14:45:45
답글

장모님께 좀 서운 하셨을 듯 하네요.<br />
장모님께서 좀 도와 주셨으면 좋을 듯 했을 텐데...

최경수 2010-02-03 14:50:50
답글

역시 와싸다 지식인입니다...ㅎㅎ

엄광섭 2010-02-03 14:52:53
답글

그냥 처가집에 할것만 딱딱하고 멀리하세요.. <br />
<br />
한바탕 하고싶어도 괜히 바보취급당할것 같은 상황이네요.. <br />
저같으면 아무리 처가집이라도 한바탕 소란 피우겠지만.. <br />
<br />
처가집 일있으시면 아내분만 덜렁 보내시고.. 아예 상종을 마세요. <br />
<br />
뭐 갈라지든 뭐하든 알아서 처가집 내부에서 정리할것 같습니다. <br />
<br />
솔직히 자격지심이라고 하

박병주 2010-02-03 14:59:28
답글

나이 어린 손아랫동서는<br />
무조껀 까세요.<br />
중소기업사장에 벤츠 하래비라도<br />
순서는 지켜야죠.<br />
안그럴거면 일찌감치 나와서 언니랑 결혼 했든지~<br />
ㅠ.ㅠ

김상범 2010-02-03 15:00:40
답글

음...생각이 다른분들도 많네요...<br />
<br />
굳이 서열화하자는것이 아니라 인간사 가장 자연스런 질서가<br />
장유유서 아닌가요?<br />
<br />
자기보다 나이도 많고 아무리 처가촌수 개촌수라지만 손위동서인데<br />
만나도 인사도 먼저 안하는 사람이 문제아닌가요?<br />
(적어도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저 손아랫동서는 감히 콩가루집안출신이라 생각합니다)<br />
<br />
손위동서로서 하대를

김상범 2010-02-03 15:02:45
답글

경수님께서 자연스럽게 하대하는데...<br />
손아래동서가 하대한다고 시비걸면<br />
그건 그사람이 분란을 일으킨거지 경수님이 일으킨것이 아닙니다!!

이승환 2010-02-03 15:24:06
답글

괜히 여기사람들 말듣고 처가 친척 많은데서 하대하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라네요..어차피 일년에 한두번 보는 거의 남과 같은 사인데 괜히 분란일으킬 필요있나요? 10년넘게 그냥 지내온건데 갑자기 서열운운하는것도 좀 그렇고....냅두세요 지금 상태에서 하대해서 분란이 나면 그건 자잘못을 떠나서 경수님이 일으킨겁니다.

limst59@yahoo.co.kr 2010-02-03 15:28:35
답글

괜히 내가열받네요<br />
동서 이 양반 인간됨됨이가 안됐군요<--이넘아 얼마 못갑니다.<br />
필요한 사람에게만 깍듯하게 대하는것 상대방은 진심인지 가식인지 몇마디 해보면 압니다.<br />
처가집 어른들도 교통정리를 해줘야하는데...<br />
와이프도 처제한테 알아듣도록 이야기를 해야하고...<br />
경수님 편안하게 'x서방... 하게'정도로 하세요. 물 흐르듯이~

dooley@mapinfo.co.kr 2010-02-03 15:47:30
답글

원래 동서간에는 처의 서열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지금까지 해오던 것이 있다면 그냥 서로 존대를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도 한 살 적은 손 윗 동서에게 그렇게 합니다. 한 살 많은 손 아래 동서와도 그렇게 하구요.)

박동석 2010-02-03 16:19:20
답글

글쓰신내용을 보면 존대 하대의 문제가 아니고 인사도 안하는게 문젠되요? 인사는 당연히 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지나가는 개도 아니고........

이인규 2010-02-03 17:30:26
답글

나이를 먹다보니 다른사람에 대해 고민하는게 귀찮아 지더군요. <br />
동서든 형제든 맘에 안맞을수 있겠죠. <br />
포기 하세요. 깔끔해 집니다. <br />
2-3년 에 한번 보는 거 까잇거 데면데면하게 그냥 사는거죠.<br />
바꾸려 애쓰지 마세요. 스스로 너무 힘들어지고 지금보다 못한 관계가 도래할수 있습니다.

박진호 2010-02-03 17:59:53
답글

얼굴안본다 생각하시고 한번 까세요~ (싸우라는말씀은아니구요) 농담이라도 인사좀 해라~~ 뭐 이런식으로라도 시작해서 하루 까고나면 싸움이날정도면 한번은나야죠~ 처가에기여도가있고없고는 상관이없는 기준인것같습니다

김영상 2010-02-03 18:05:37
답글

원래 서열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챙기는 것이고 다른사람이 인정하는것입니다

안재헌 2010-02-03 18:28:59
답글

안만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br />
좋은사람 만나기도 바쁜세상인데. 스트레스주는 사람은 식구라도 안만나는게 상책입니다. 뭐 먹고살기 바빠서 누구도 못만나지만. <br />

yklee1698@paran.com 2010-02-03 21:32:33
답글

동서의 뜻은 같은 사위라는 뜻입니다. <br />
따라서 서열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고, 강요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br />
예로부터 동서간에는 위아래를 나누는 법이 없었습니다. 근래에 와서 시댁위주의 혼인생활이 처가쪽으로 옮겨 가는 추세가 많아 생긴 일이라 잘 모르고 서열을 따지게 된것 같습니다. <br />
<br />
나이를 막론하고 동서간에는 서로 예를 갖추고 존중해야 합니다. <br />
그런 상대에게 인사를 받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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