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수위아저씨가 연락와서 나가보니 제차 조수석유리가 완전히 깨진채로 차안이 어지럽혀져 있더군요
근처 다른차도 한대 똑같은 수법으로 당했구요
근데 차안에 내비도 그대로 있고 귀중품은 워낙 없는지라^^ 가져갈건 없는데...
cctv가 차앞 바로 3미터 거리에 있어서 관리사무소에서 분석해보니 어두워서 누군지는 못알아보겠는데 이넘들 차유리깨고 그안으로 쑥 들어가서 헤짓고 다녔네요
차문을 열면 경보기가 울리니 그런거같네요
경찰감식반까지 와서 조사하고 갔는데 장갑을 끼고 있어서 잡긴 힘들거 같네요
제일 황당한건 cctv로 다 찍혔는데 이거 뭐 거의 무용지물이네요
저러면서 그거 설치한다고 돈 뜯어가고 관리비용 따로 나오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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