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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새벽에 축구 볼맛이 나는것 같습니다.ㅋ
이청용선수는 선발 출전하면서 부터
볼턴의 에이스로 우뚝섰고, 이번 리버풀전에는
50미터 광드리블도 시전했었는데
마지막에 골이 안들어서 아쉬웠던거 같네요.
박주영은 모 말할것도 없이 매번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네요
이번에도 멀티골도 넣고 특히 그 헤딩슛은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아 군데 네네치킨 박주영이랑 젤 친한 동료라면서
스탯 욕심이 많은건지;;
박주영 2번째 골도 크로스가 아니라 슛한게 삑살난거
박주영이 끝까지 쫓아가서 넣은것 같공
뭐 그래도 네네치킨 리그 초반 보단 개인플레이가 그나마 아주 조금 나아진거 같긴하네요.ㅋ
아 그리고 이번 주말 가장 기뻤던건 박지성의 시즌 첫골이 아닌가 싶네요.ㅋ
그동안 출전기회도 많이 없어서
맨유경기를 잘 안챙겨보게 됐던거 같은데
이번 아스날전 선발 출장에, 좋은 활약, 골까지 넣어서 더욱 기쁜것 같습니다.
요즘 박지성 욕하는 분들이 늘어나서 안타까운것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박지성이 가장 사랑받는 축구선수라는게 세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