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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를 환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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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18:4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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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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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를 환매하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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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가입일자 : 2006-09-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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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를 아주 장기로 가져가기 때문에, 제가 가입하고 있는 것은
연금형과 장기주택밖에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연금형의 경우, 제가 생각하고 있는 투자 개념과 펀드매니저 생각이 잘 맞아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10년투자연금증권투자신탁이란 것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다른 것으로 옮겨 탔습니다.
수익률이나 운용에 마음이 들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가 아니라, 수수료란 것 때문입니다.
사실 열심히 분석하고, 일하는 것에 대해 사용자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은 극히 타당한 일이나, 대체 저 판매수수료란 것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군요.
한번 팔때 내는 비용도 아니고, 매 입금때마다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라니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된 거 같습니다.
이번 펀드 이동제란 것도, 펀드사끼리 담합을 했는지 그 많은 펀드들 중에 수수료 인하는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총수수료 2.844 %
운용수수료 0.760 %
판매수수료 2.040 %
수탁수수료 0.030 %
자문수수료 --- %
사무수탁수수료 0.014 %
저 판매수수료를 내리면, 다시 찾아오마 했는데 과연 언제 할런지는 두고 봐야 알겠죠. 여러분 펀드의 판매수수료는 얼마나 되는지요?
PS)그런데 갈아탄 것이 BRICS라, 손실이 꽤 됩니다 ㅜ.ㅜ: (얼마전 중국 긴축때문에)
연말정산등으로 한참 장기로 갈거라 크게 고려치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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