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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가입할 경우 적어도 판매수수료는 0.01% 만 받아도 남는 장사가 될겁니다.<br />
<br />
펀드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어버버 하는 창구직원에게 왜 2.04%나 줘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죠.<br />
그래서 왠만하면 인덱스성 펀드는 국내, 해외시장의 EFT 로 갑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투자안목이 높기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미국 내 뮤추얼 펀드의 전체 투자비용이 2000년대에만 1250억불에 달한다는 존 보글의 발언도 있었죠. <br />
(당연히 투자사는 살찌고 투자자는 굶어죽게 되는...)<br />
<br />
펀드수수료를 절약하고 싶다면 좋은 회사를 찾아 매달 한 번씩 주식저축을 하든가 종목을 찾기 어려우면 존 보글처럼 지수에 저축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br />
<br />
그런데 지수에 대한 투자가 종목에 대한 투자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장기펀드일수록 수수료 비중이 중요하긴 한데 인덱스 펀드로 옮긴게 아니라면 <br />
수수료가 좀 비싸더라도 밸류자산운용이 괜찮아 보입니다. <br />
밸류자산운용의 펀드는 회전율이 최하급에 속하니 실제 수수료 차이는 더 줄어들 겁니다. <br />
<br />
제경우 수수료도 중요하지만 한결같은 운용능력을 더 중요시합니다. <br />
밸류자산운용은 지배구조상 외압이 적고 소신있게 운용할수 있는 몇개 안되는 운용사중 하나죠.

이채원씨의 투자 철학을 존중하며, 그러기에 돈을 맡긴 것입니다.<br />
만약 운용수수료가 높았다면, 기꺼이 돈을 더 지불합니다.<br />
그런데 왜 판매수수료를 저렇게 붙이는 지 이해가 가질 않는거죠.<br />
한투 담당자들과도 여러번 이야기 했습니다. 자신들도 안건에 내긴 했는데, 회사에서 반응이 없다더군요.

한국밸류자산운용에서 수수료를 변경할 권한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br />
지배구조가 한국금융지주-한국운용지주-한국밸류자산운용 이렇게 되는데 <br />
밸류자산운용 펀드판매의 대부분이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에서 이루어 집니다. <br />
<br />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을 최우선으로 키우고 있기에 판매수수료 비중이 높게 책정 되었을겁니다. <br />
어차피 운용수수료 비중을 높여서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수익이 늘어

판매 수수료 생각하면 장기투자 맘 먹기 쉽지 않습니다.<br />
장기 투자는 직접투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br />
<br />
제 펀드 가입 기준.<br />
투자사가 처음 만든 펀드에 가입한다.-투자사가 상품 띄우기를 합니다.<br />
아무리 수익이 좋아도 2년이상 가입하지 않는다.- 펀드 매니저가 대부분 손을 놓고 있죠.<br />
펀드판매시작한지 2년 넘은 펀드는 아무리 과거 수익율이 좋아도 가입하지 않는다.- 일정 수익

한국밸류운용의 이채원 부사장이 아무리 잘 운용을 한다고 해도 매년 3%이상의 고비용을 전가한다면 시장을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밸류10년 환매하고 신영 마라톤 하고 미래에셋 드림타겟만 붓고 있습니다. 인덱스는 아직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좀 이른듯 싶기도 합니다.

한국밸류를 몇년가 넣었는데 또한 넣구 있고요 개인적으로 한국 밸류 보다 신영 마라톤 쪽이 훨씬 수익률이 좋은거 같습니다.<br />
<br />
물론 수수료도 저렴하구요 <br />
<br />
이채원씨보다 신영이 운영을 잘한다고 봅니다..

지배구조에 대해선 김준철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가입할때는 한투에서만 직접 가야 가능했죠.<br />
<br />
펀드매니저에 대해선 윤양진 말씀에 동의합니다. 철새 펀드 매니저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면에선 한국밸류가 좋은 편이죠. 물론 잘 찾아보면 몇년째 운영팀 변화없이,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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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에 대한 이선형님, 박규태님 말씀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밸류에서 투자한

인터넷으로 가입할 경우 적어도 판매수수료는 0.01% 만 받아도 남는 장사가 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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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도 못하고 어버버 하는 창구직원에게 왜 2.04%나 줘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죠.<br />
그래서 왠만하면 인덱스성 펀드는 국내, 해외시장의 EFT 로 갑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투자안목이 높기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미국 내 뮤추얼 펀드의 전체 투자비용이 2000년대에만 1250억불에 달한다는 존 보글의 발언도 있었죠. <br />
(당연히 투자사는 살찌고 투자자는 굶어죽게 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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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수수료를 절약하고 싶다면 좋은 회사를 찾아 매달 한 번씩 주식저축을 하든가 종목을 찾기 어려우면 존 보글처럼 지수에 저축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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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수에 대한 투자가 종목에 대한 투자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장기펀드일수록 수수료 비중이 중요하긴 한데 인덱스 펀드로 옮긴게 아니라면 <br />
수수료가 좀 비싸더라도 밸류자산운용이 괜찮아 보입니다. <br />
밸류자산운용의 펀드는 회전율이 최하급에 속하니 실제 수수료 차이는 더 줄어들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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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 수수료도 중요하지만 한결같은 운용능력을 더 중요시합니다. <br />
밸류자산운용은 지배구조상 외압이 적고 소신있게 운용할수 있는 몇개 안되는 운용사중 하나죠.

이채원씨의 투자 철학을 존중하며, 그러기에 돈을 맡긴 것입니다.<br />
만약 운용수수료가 높았다면, 기꺼이 돈을 더 지불합니다.<br />
그런데 왜 판매수수료를 저렇게 붙이는 지 이해가 가질 않는거죠.<br />
한투 담당자들과도 여러번 이야기 했습니다. 자신들도 안건에 내긴 했는데, 회사에서 반응이 없다더군요.

한국밸류자산운용에서 수수료를 변경할 권한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br />
지배구조가 한국금융지주-한국운용지주-한국밸류자산운용 이렇게 되는데 <br />
밸류자산운용 펀드판매의 대부분이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에서 이루어 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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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을 최우선으로 키우고 있기에 판매수수료 비중이 높게 책정 되었을겁니다. <br />
어차피 운용수수료 비중을 높여서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수익이 늘어

판매 수수료 생각하면 장기투자 맘 먹기 쉽지 않습니다.<br />
장기 투자는 직접투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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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펀드 가입 기준.<br />
투자사가 처음 만든 펀드에 가입한다.-투자사가 상품 띄우기를 합니다.<br />
아무리 수익이 좋아도 2년이상 가입하지 않는다.- 펀드 매니저가 대부분 손을 놓고 있죠.<br />
펀드판매시작한지 2년 넘은 펀드는 아무리 과거 수익율이 좋아도 가입하지 않는다.- 일정 수익

한국밸류운용의 이채원 부사장이 아무리 잘 운용을 한다고 해도 매년 3%이상의 고비용을 전가한다면 시장을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도 밸류10년 환매하고 신영 마라톤 하고 미래에셋 드림타겟만 붓고 있습니다. 인덱스는 아직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좀 이른듯 싶기도 합니다.

한국밸류를 몇년가 넣었는데 또한 넣구 있고요 개인적으로 한국 밸류 보다 신영 마라톤 쪽이 훨씬 수익률이 좋은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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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수료도 저렴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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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씨보다 신영이 운영을 잘한다고 봅니다..

지배구조에 대해선 김준철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가입할때는 한투에서만 직접 가야 가능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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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에 대해선 윤양진 말씀에 동의합니다. 철새 펀드 매니저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면에선 한국밸류가 좋은 편이죠. 물론 잘 찾아보면 몇년째 운영팀 변화없이,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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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에 대한 이선형님, 박규태님 말씀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밸류에서 투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