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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지역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지난번 글도 본 기억이 있어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br />
<br />
기왕 실수요 목적으로 집을 구입하시는 것이고, 가족까지 염두에 두시고 하시는 것이라면 너무 가격에 <br />
메이지 마시고 교통과 장래성에 무게를 두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br />
<br />
그리고, 자제분들 나이가 어리다면 향후 학군도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민감한 사안이기에 지금 <br

무슨 결정을 하든 안지기님과 같이 논의하시고요...<br />
<br />
조인스부동산 가시면 유무료 상담이 있습니다. <br />
<br />
상담료가 3-5만원할텐데 그돈 아끼지말고 상담받아보세요.

참.. 또.. 생각이나서 한자 더 적습니다.. ^__^; 도움이 될까 싶어 적는 것이니 뭐라하진 마세요..<br />
<br />
직장을 끼고 주변으로 거주지를 정하는 것이 기본이니 직장 동료분들 주소록을 구해서 보시면 아마도<br />
지금 관심있어 하시는 곳에 살고 계신 분이 있을 겁니다..<br />
그분들께 문의하시는 것도 아주 좋구요..<br />
<br />
꼭.. 자기 주택이 아니더라도 전세로 살더라도 그 인근에 사

부동산 경매관련책 1권 구입하셔서 열공하심...<br />
올봄, 건설사 자금난으로 미분양물량 많은 경기도쪽 아파트 경매물량 쏟아질겁니다요~

은환님 의견에 동의.<br />
조금 더 기다려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만.

가격이 오르는 것을 구입하고, 좋은 학군, 좋은 환경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근처에 교육, 문화, 주거 편의시설등이 전혀 없는 외톨이 단지는, 출퇴근주거용 이외의 생활거주지로서는 많이 불편할뿐만 아니라 차후 매매거래도 어려울것으로 생각되네요~ 오래 사실계획이라면 아이가 한명이라도 있다고 가정하시고, 아이를 위한 기본적인 생활권(유치원, 초등학교, 보건소나 병원, 마트)이 아이가 이용가능한 거리에 있는지 꼭 따져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묘역이 바로옆이 붙은 것은, 모든 장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단점으로 보이는데요..

요즘은 매수자가 대접 받으면서 집을 구입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br />
<br />
주식도 마찬가지 이지만 주택시장도 한번 방향성을 잡으면 그쪽으로만 분위기가 무성한 것이니 기왕에<br />
실수요로 구입쪽을 생각하셨다면 너무 부동산 관련 서적에 목메실 필요가 없습니다..<br />
왜냐하면 요즘 트랜드는 다 더 떨어진다는 쪽에 목소리를 높여야 유식(!)해 보이는 상황이니까요..<br />
<br />
실수요인 경우라면 오른다고

이승규님께서 구구절절 옳은 말씀을 해 주시는군요...

가격은 매매자가 알아서 할 일이고, 오히려 조언이 후에 화를 부르기도 하니 참조만 하십시요.<br />
설사 먼 후에 가격이 내린다 하더라도, 잠시라도 가격이 오르는 일이 발생하면 그 사람을 원망하게 될 것입니다. <br />
집으로 재테크한다는 욕심 갖지 않고, 자기 가족이 살 집을 금전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구매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그 아파트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동네에 살고 있어서 실질적인 조언만 드립니다..<br />
이것 저것 꼼꼼히 알아보셨네요.. 잠실 출퇴근은 어렵지 않습니다. 1115번 아파트 앞에서 타시면 되고<br />
춘천고속도로 다니는 빠른 직통 타시려면 역까지 한 10분 못되게 걸어와서 타셔야 합니다..<br />
전철 개통하면 10분 정도 거리니 현재 입지상으로는 역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이구요..<br />
<br />
버스는 마석만 지

저도 마석에서 살다 사정상 집을 팔고 나왔습니다만 그래도 택지지구안쪽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출퇴근은 본인이 좀만 걸어서 가는걸로 생각하면 되지만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상가나 편의 시설이 가까이 있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랜드힐에서 마석읍내 번화가나 택지지구내 상가,은행등을 이용하려면 좀 거리가 있습니다. 본인의 판단이겠지만 그 지역에서 살았었기에 참고 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집값 상승은 좀더 멀리 생각하시구요.

덕소는 왜 제외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덕소쪽도 한번 알아보세요. 원하시는 조건은 모두 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

소중한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br />
사실 회사 동료가 먼저 살고 있어 마석을 택하였는데..(덕소는 단가가 너무 높아.. 다음으로 미루고있습니다.) <br />
<br />
마석 택지지구 내에 있는 아파트들은(특히 제가 필요한 20평대) 생활이 편해 보이기는 하나, 벌써 평당900만원 이상& 역에서 멀고 & 발전가능성의 크기는 그랜드힐보다 작다고 판단이 되더라구요.. <br />
<br />
일단 2~3년간 거주를 목적으로 조금 더

95&#45383;도에 남양주시 수동면에 600평을 매입하야 전원주택을 짓고 살다 97년도에<br />
그랜드힐 아파트 62평을 분양 받아 중도금 넣고 기다리다 그랜드 아파트가 부도나서<br />
계약금과 중도금을 돌려 받았습니다<br />
그 후 대형 평수는 없어지고 소형평수로 재 분양을 하였더군요<br />
현 그랜드힐 아파트의 단점은 나열하면 너무 많습니다<br />
장점은...글쎄요...<br />
전세라면 모르지만 매입 한다

2004년 까지 살다가 2005년 결혼후 매도하였지만 그곳은 지금도 시세가 비슷하더군요<br />
친구 녀석이 지금도 그곳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는데 저 보고 행운아라고 하더군요<br />
아직도 마석에는 아시는 분들도 많고 지금도 연락하고 잇는 분들도 있지만<br />
마석에서의 10년은 저에게 잃어버린 10년과도 같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곳을 택할 때 미처 생각 못한 것들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저의 경우 2004년에 서울 목동에서 마석으로 이사해 전세 4년 정도 살면서 이 곳을 충분히 <br />
파악하고 집 지을 땅을 알아봐서 전원주택 지은지 3년 정도 지났는데요.. 거주기간이 있으니<br />
세제 혜택도 있더군요.. 충분히 이 동네를 파악도 했고 따져볼 것 다 따져봐서 후회없는 결정을 했습니다.<br />
<br />
진우님도

말씀하신 지역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지난번 글도 본 기억이 있어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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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실수요 목적으로 집을 구입하시는 것이고, 가족까지 염두에 두시고 하시는 것이라면 너무 가격에 <br />
메이지 마시고 교통과 장래성에 무게를 두시고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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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제분들 나이가 어리다면 향후 학군도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무척이나 민감한 사안이기에 지금 <br

무슨 결정을 하든 안지기님과 같이 논의하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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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부동산 가시면 유무료 상담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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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료가 3-5만원할텐데 그돈 아끼지말고 상담받아보세요.

참.. 또.. 생각이나서 한자 더 적습니다.. ^__^; 도움이 될까 싶어 적는 것이니 뭐라하진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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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끼고 주변으로 거주지를 정하는 것이 기본이니 직장 동료분들 주소록을 구해서 보시면 아마도<br />
지금 관심있어 하시는 곳에 살고 계신 분이 있을 겁니다..<br />
그분들께 문의하시는 것도 아주 좋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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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자기 주택이 아니더라도 전세로 살더라도 그 인근에 사

부동산 경매관련책 1권 구입하셔서 열공하심...<br />
올봄, 건설사 자금난으로 미분양물량 많은 경기도쪽 아파트 경매물량 쏟아질겁니다요~

은환님 의견에 동의.<br />
조금 더 기다려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만.

가격이 오르는 것을 구입하고, 좋은 학군, 좋은 환경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근처에 교육, 문화, 주거 편의시설등이 전혀 없는 외톨이 단지는, 출퇴근주거용 이외의 생활거주지로서는 많이 불편할뿐만 아니라 차후 매매거래도 어려울것으로 생각되네요~ 오래 사실계획이라면 아이가 한명이라도 있다고 가정하시고, 아이를 위한 기본적인 생활권(유치원, 초등학교, 보건소나 병원, 마트)이 아이가 이용가능한 거리에 있는지 꼭 따져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묘역이 바로옆이 붙은 것은, 모든 장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단점으로 보이는데요..

요즘은 매수자가 대접 받으면서 집을 구입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br />
<br />
주식도 마찬가지 이지만 주택시장도 한번 방향성을 잡으면 그쪽으로만 분위기가 무성한 것이니 기왕에<br />
실수요로 구입쪽을 생각하셨다면 너무 부동산 관련 서적에 목메실 필요가 없습니다..<br />
왜냐하면 요즘 트랜드는 다 더 떨어진다는 쪽에 목소리를 높여야 유식(!)해 보이는 상황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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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인 경우라면 오른다고

이승규님께서 구구절절 옳은 말씀을 해 주시는군요...

가격은 매매자가 알아서 할 일이고, 오히려 조언이 후에 화를 부르기도 하니 참조만 하십시요.<br />
설사 먼 후에 가격이 내린다 하더라도, 잠시라도 가격이 오르는 일이 발생하면 그 사람을 원망하게 될 것입니다. <br />
집으로 재테크한다는 욕심 갖지 않고, 자기 가족이 살 집을 금전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구매한다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그 아파트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동네에 살고 있어서 실질적인 조언만 드립니다..<br />
이것 저것 꼼꼼히 알아보셨네요.. 잠실 출퇴근은 어렵지 않습니다. 1115번 아파트 앞에서 타시면 되고<br />
춘천고속도로 다니는 빠른 직통 타시려면 역까지 한 10분 못되게 걸어와서 타셔야 합니다..<br />
전철 개통하면 10분 정도 거리니 현재 입지상으로는 역에서 가장 가까운 아파트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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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마석만 지

저도 마석에서 살다 사정상 집을 팔고 나왔습니다만 그래도 택지지구안쪽을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br />
출퇴근은 본인이 좀만 걸어서 가는걸로 생각하면 되지만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상가나 편의 시설이 가까이 있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랜드힐에서 마석읍내 번화가나 택지지구내 상가,은행등을 이용하려면 좀 거리가 있습니다. 본인의 판단이겠지만 그 지역에서 살았었기에 참고 하시라고 글 남깁니다. 집값 상승은 좀더 멀리 생각하시구요.

덕소는 왜 제외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덕소쪽도 한번 알아보세요. 원하시는 조건은 모두 다 만족하고 있습니다 ^^;

소중한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br />
사실 회사 동료가 먼저 살고 있어 마석을 택하였는데..(덕소는 단가가 너무 높아.. 다음으로 미루고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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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석 택지지구 내에 있는 아파트들은(특히 제가 필요한 20평대) 생활이 편해 보이기는 하나, 벌써 평당900만원 이상& 역에서 멀고 & 발전가능성의 크기는 그랜드힐보다 작다고 판단이 되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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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3년간 거주를 목적으로 조금 더

95&#45383;도에 남양주시 수동면에 600평을 매입하야 전원주택을 짓고 살다 97년도에<br />
그랜드힐 아파트 62평을 분양 받아 중도금 넣고 기다리다 그랜드 아파트가 부도나서<br />
계약금과 중도금을 돌려 받았습니다<br />
그 후 대형 평수는 없어지고 소형평수로 재 분양을 하였더군요<br />
현 그랜드힐 아파트의 단점은 나열하면 너무 많습니다<br />
장점은...글쎄요...<br />
전세라면 모르지만 매입 한다

2004년 까지 살다가 2005년 결혼후 매도하였지만 그곳은 지금도 시세가 비슷하더군요<br />
친구 녀석이 지금도 그곳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는데 저 보고 행운아라고 하더군요<br />
아직도 마석에는 아시는 분들도 많고 지금도 연락하고 잇는 분들도 있지만<br />
마석에서의 10년은 저에게 잃어버린 10년과도 같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곳을 택할 때 미처 생각 못한 것들에 부딪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저의 경우 2004년에 서울 목동에서 마석으로 이사해 전세 4년 정도 살면서 이 곳을 충분히 <br />
파악하고 집 지을 땅을 알아봐서 전원주택 지은지 3년 정도 지났는데요.. 거주기간이 있으니<br />
세제 혜택도 있더군요.. 충분히 이 동네를 파악도 했고 따져볼 것 다 따져봐서 후회없는 결정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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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