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집에서 운동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8-12 가 아니라 10-12 라서 ~

집에 TV가 없습니다. <br />
<br />
평상시에 퇴근하면 11시 정도 됩니다. <br />
<br />
씻고 책을 보거나 아내와 대화를 하다가 1시 정도에 잡니다.

테레비를 읍애면 자연적으로 해결됩니다. 모든 원흉은 테레비에 있죠.<br />
<br />
얇은거면 무료수거 가능합니다...ㅜ,,ㅡ^

저는 지붕킥보고나면 TV끄고 와싸다질하면서 음악을 듣습니다. 오늘처럼 박지성이 멋지게 골을 터뜨리면 재방송하는 EPL만 보고 바로 TV끕니다. TV는 봐야하는 프로만 보고 항상 꺼놓습니다. ^^;

아치메 퇴근을 하기땜시로.<br />
그시간엔 멀하는지조차 모름뉘돠.<br />
아참 출근해서 근무할 시간 이네유~<br />
ㅠ.ㅠ

제목이잘못됐네요.....그나마 위화감 없는 제목은 '일부 퇴근을 일찍하시는 분들은 퇴근후 집에서 8~12시 사이에 무엇을 하시나요?' 라고 해야할거 같습니다....쓰고보니 처음은 농담으로 시작했는데 끝날때는 좀 거시기 하네요...

새벽 2시 귀가 3시 취침 6시 기상....ㅠㅠ

저도 일찍퇴근하는편이라 할일이 없어서<br />
운동 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끈어놓고 계속못갔군요 ㅋ

파스타, 추노 보면서 푸쉬업 100회, 씻업 200회, 친업 10회....<br />
뉴스는 가급적 안보려고 합니다.<br />
마눌님은 퀼트에 빠져서 바느질....하면서 잔소리.<br />
아이들은 책보거나 독서...

씻고나서 안방에 들어가 ( 서재가 있지만 요즘은 잘 안들어감)<br />
등산용 의자에 앉아 작은 테이블에 있는 노트북켜고 <br />
CD리핑 하면서 (CD리핑은 끝나고 이리저리 모은 APE를 아이튠용으로 변환)<br />
리핑한 음악 들으면서 <br />
책을 봅니다 ( 서너권을 동시에 읽는데 항상 침대옆 협탁에 있어서 기분나는대로 봅니다)<br />
11시가 되면 리핑은 중단하고 책에 집중합니다. <br />
<br />

밥먹고 자작요....ㅠ_ㅠ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것 같아서 제목을 수정햇습니다 ^^;;<br />
저도 일주일에 한번은 자정까지 당직섭니다 ㅎㅎ.. <br />
일단 TV는 꺼야겠군요.. 버리기는 좀.... 운동이 가장 건설적인 방안인거 같은데.. 집이 협소하고.. 거실도 무지 좁아서........라는 핑계로 운동하기가 힘드네요 흠..<br />
애랑 같이 할만한게 머 없을까요? 레고 사서 같이 만드니 재밌던데.. 레고는 왜케 비싼지...ㅠ.ㅠ

보통 퇴근하면 7시 정도 됩니다.<br />
8시까지 저녁먹고 애랑 놀다가..<br />
1시간 가량 책 읽고(와인도 한잔) 애 목욕시키고 재우고..<br />
또 1시간 가량 책 읽고(또 와인도 한잔;;) 와이프랑 이런저런 이야기하고..<br />
요즘엔 추노나 파스타 보고 자는데 보통은 10시 반 쯤에 자네요..<br />
<br />
서양철학사 이제 400페이지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들 있으심 같이 건담만들기 어떨까요<br />
시간도 그렇고, 공감대도 많이 형성되고 좋더군요..<br />
<br />
농구, 축구는 뭐 기본이구요^^

그림 그려보세요.. ^^

자녀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온가족이 모두 한자공부 시작해보는것도 좋습니다.<br />
하루에 몇글자씩 쓰고 읽고.... 영어도 좋지만 한자는 이때 안배우면 배울기회가 그닥~

인터넷 하면서...<br />
바둑두기도 하고...고수 바둑 관전도 하고,.,,,바둑 강좌도 보고,,,<br />
근데 아직도 급이래요...ㅠ.ㅠ

그림 그리기.. 한자 공부.. 건담 만들기... 다 조금씩 하다보면 또 시간 한동안 가겠군요 ㅎㅎ... 근데 바둑은 아주 전혀 관심없어서 ^^;;<br />
<br />
그나저나 이번주는 지붕킥이 일주일 내내 결방이라(스페셜은 니기미 ㅡ,.ㅡ)... 일상의 낙이 하나 줄었군요.

지금은 애들(6~8세) 숙제 봐주다 보면 뭐 9시에서 9시 반정도되면 취침모드로...<br />
애들 자면 집사람이랑 영화나 티비보거나 맥주한잔 하기도 하죠.<br />
<br />
좀 지나 숙제 봐줄일 없을때는 함께 책보거나 그러겠죠뭐. 별것있나요? ㅎㅎ<br />
평일에는 뭔가 하기에 시간이 부족하죠.그저 일상에 주어진 것들 하는것 뿐이죠. <br />

저는 씻고 무조건 열두시 까지 음악듣습니다.

저와 거의 비슷한 경우네요..저도 8시까지 하이킥 => SBS 뉴스 => 스포츠 => 다시 9시 뉴스 => 추노=> 컴퓨터에서 와싸다 눈팅 하다가 책 조금 읽고 잡니다. 그래서 박재윤님과 같은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었는데, 저뿐만이 아니군요..ㅋㅋ.......고민 해결 하시면 저한테도 가르쳐 주세요...전 솔직히 요즘 술 건수 만들어서 술로 때우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일)....

8시에 헬스장에 가서 10시쯤 집에 옵니다...(왕복 시간포함)<br />
안방으로 들어가 거의 12시까지 미니콤포로 적은 음량으로 조용히 음악을 듣습니다 <br />
거실에선 마님과 딸래미가 드라마, 오락프로그램을 시청합니다...<br />
거실에서 음악듣다가 안방으로 쪼껴 났습니다....

집에서 운동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8-12 가 아니라 10-12 라서 ~

집에 TV가 없습니다. <br />
<br />
평상시에 퇴근하면 11시 정도 됩니다. <br />
<br />
씻고 책을 보거나 아내와 대화를 하다가 1시 정도에 잡니다.

테레비를 읍애면 자연적으로 해결됩니다. 모든 원흉은 테레비에 있죠.<br />
<br />
얇은거면 무료수거 가능합니다...ㅜ,,ㅡ^

저는 지붕킥보고나면 TV끄고 와싸다질하면서 음악을 듣습니다. 오늘처럼 박지성이 멋지게 골을 터뜨리면 재방송하는 EPL만 보고 바로 TV끕니다. TV는 봐야하는 프로만 보고 항상 꺼놓습니다. ^^;

아치메 퇴근을 하기땜시로.<br />
그시간엔 멀하는지조차 모름뉘돠.<br />
아참 출근해서 근무할 시간 이네유~<br />
ㅠ.ㅠ

제목이잘못됐네요.....그나마 위화감 없는 제목은 '일부 퇴근을 일찍하시는 분들은 퇴근후 집에서 8~12시 사이에 무엇을 하시나요?' 라고 해야할거 같습니다....쓰고보니 처음은 농담으로 시작했는데 끝날때는 좀 거시기 하네요...

새벽 2시 귀가 3시 취침 6시 기상....ㅠㅠ

저도 일찍퇴근하는편이라 할일이 없어서<br />
운동 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끈어놓고 계속못갔군요 ㅋ

파스타, 추노 보면서 푸쉬업 100회, 씻업 200회, 친업 10회....<br />
뉴스는 가급적 안보려고 합니다.<br />
마눌님은 퀼트에 빠져서 바느질....하면서 잔소리.<br />
아이들은 책보거나 독서...

씻고나서 안방에 들어가 ( 서재가 있지만 요즘은 잘 안들어감)<br />
등산용 의자에 앉아 작은 테이블에 있는 노트북켜고 <br />
CD리핑 하면서 (CD리핑은 끝나고 이리저리 모은 APE를 아이튠용으로 변환)<br />
리핑한 음악 들으면서 <br />
책을 봅니다 ( 서너권을 동시에 읽는데 항상 침대옆 협탁에 있어서 기분나는대로 봅니다)<br />
11시가 되면 리핑은 중단하고 책에 집중합니다. <br />
<br />

밥먹고 자작요....ㅠ_ㅠ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것 같아서 제목을 수정햇습니다 ^^;;<br />
저도 일주일에 한번은 자정까지 당직섭니다 ㅎㅎ.. <br />
일단 TV는 꺼야겠군요.. 버리기는 좀.... 운동이 가장 건설적인 방안인거 같은데.. 집이 협소하고.. 거실도 무지 좁아서........라는 핑계로 운동하기가 힘드네요 흠..<br />
애랑 같이 할만한게 머 없을까요? 레고 사서 같이 만드니 재밌던데.. 레고는 왜케 비싼지...ㅠ.ㅠ

보통 퇴근하면 7시 정도 됩니다.<br />
8시까지 저녁먹고 애랑 놀다가..<br />
1시간 가량 책 읽고(와인도 한잔) 애 목욕시키고 재우고..<br />
또 1시간 가량 책 읽고(또 와인도 한잔;;) 와이프랑 이런저런 이야기하고..<br />
요즘엔 추노나 파스타 보고 자는데 보통은 10시 반 쯤에 자네요..<br />
<br />
서양철학사 이제 400페이지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들 있으심 같이 건담만들기 어떨까요<br />
시간도 그렇고, 공감대도 많이 형성되고 좋더군요..<br />
<br />
농구, 축구는 뭐 기본이구요^^

그림 그려보세요.. ^^

자녀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온가족이 모두 한자공부 시작해보는것도 좋습니다.<br />
하루에 몇글자씩 쓰고 읽고.... 영어도 좋지만 한자는 이때 안배우면 배울기회가 그닥~

인터넷 하면서...<br />
바둑두기도 하고...고수 바둑 관전도 하고,.,,,바둑 강좌도 보고,,,<br />
근데 아직도 급이래요...ㅠ.ㅠ

그림 그리기.. 한자 공부.. 건담 만들기... 다 조금씩 하다보면 또 시간 한동안 가겠군요 ㅎㅎ... 근데 바둑은 아주 전혀 관심없어서 ^^;;<br />
<br />
그나저나 이번주는 지붕킥이 일주일 내내 결방이라(스페셜은 니기미 ㅡ,.ㅡ)... 일상의 낙이 하나 줄었군요.

지금은 애들(6~8세) 숙제 봐주다 보면 뭐 9시에서 9시 반정도되면 취침모드로...<br />
애들 자면 집사람이랑 영화나 티비보거나 맥주한잔 하기도 하죠.<br />
<br />
좀 지나 숙제 봐줄일 없을때는 함께 책보거나 그러겠죠뭐. 별것있나요? ㅎㅎ<br />
평일에는 뭔가 하기에 시간이 부족하죠.그저 일상에 주어진 것들 하는것 뿐이죠.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