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2+3?

은행부실은 국민의혈세로 메꾸어 주고있는데...<br />
은행은 국민을 상대로 엄청난 수수료로 쥐어짜고...<br />
손안대고 코풀면서, 고임금타령으로 국민들에게 상대적박탈감을 주는 은행들...<br />

논리적으로 총예금-지준금=총대출금.....이게 정상인데<br />
총예금-지준금x9=총대출금이면.......90만원을 가지고 10명에게 90만원을 중복대출한다....?!<br />
무슨재주로 할까요?<br />
은행은 기본적으로 예대마진과 수수료와 투자수익으로 먹고삽니다.

오래전에 배워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출자금이 소비 등 다른 경제활동에 사용되어서 은행으로 다시 유입된다는 가정하에 나오는 것입니다.<br />
예를 들면 초기 자금 100만원을 수수하면 10만원 남기고 90만원 대출해주고 그 대출금이 다시 은행으로 유입되면(다른 사람에 의해서) 9만원 남기고 81만원 대출해주고...이런 패턴을 반복하면 아마 말씀하신 논리가 나올 겁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요...<br />
<br />
예금 x 9 = 대출.<br />
<br />
이러면 시장이 한번 출렁이면 망할수 밖에는 없죠.<br />
<br />
<br />
그누구도 예금의 9 배를 대출하는 은행에 예금하고 싶을까요?<br />
<br />
가령 150 조의 수신고를 자랑하는 농협 중앙회가 1500 조를 대출했다고 하면.<br />
<br />
<br />
언제 망해도 이상할것 없는 상태죠

지급 준비율보다....돈을 찍어내는 발권기관(발권국)에 대해 이시게 되면 더 답이없죠..저도 잘은 모르지만....한가지 대충 안느건...너도 나도 코 꼈다...그래서 돌아간다...그러니...오히려 더 걱정할게 없다....입니다...

http://www.fss.or.kr/kr/bbs/view.jsp?menu=nws020200&idx=1223860446297&bbsid=1207405308548<br />
<br />
예대율이라고, 대출금/예수금으로 계산합니다. 근데 은행들 자금조달은 예금도 있고 은행채도 있지요. <br />
<br />
상식적으로 가진 돈 보다 많이 대출을 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과정에서 레버리지할 수는 있겠지요. <br />
아마 읽으신 책도 레버

은행의 신용창출, 통화승수 등에 검색해 보시면 아시고자 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br />
<br />
똑똑한 돈 이라는 책 추천 드립니다.

그런 구조가 나올 수 있는게 파생상품같은 종류죠. <br />
초기엔 수익률이 좋으니 재미가 있었고 결국 너도나도 뛰어들었는데... <br />
종국엔 선수들만 뛰고 실제 벌 수 있는 원금은 정해져 있어서 <br />
위험이 노출되면서 빵 터진 게 미국 사태입니다.

답글을 참고해 검색을 해보니 최종연님 설명이 맞네요. 제가 잘못 이해한 거군요. <br />
지식을 단편으로 받아들이다보니... 에궁 죄송합니다.

낚시가 될 것 같아 지우려고 했으나 지우면 댓글다신 분들께 죄송하게 되고... <br />
그래서 제목을 다소 수정했습니다.

100만원이 예금되었을때 BIS를 10이라고 한다면<br />
<br />
10은 은행에, 90은 시중에 돌아다니는게 정상이지만.<br />
<br />
파생상품을 통해서 돌아다니는 그 가치는 90이상이지 않은가요?

2+3?

은행부실은 국민의혈세로 메꾸어 주고있는데...<br />
은행은 국민을 상대로 엄청난 수수료로 쥐어짜고...<br />
손안대고 코풀면서, 고임금타령으로 국민들에게 상대적박탈감을 주는 은행들...<br />

논리적으로 총예금-지준금=총대출금.....이게 정상인데<br />
총예금-지준금x9=총대출금이면.......90만원을 가지고 10명에게 90만원을 중복대출한다....?!<br />
무슨재주로 할까요?<br />
은행은 기본적으로 예대마진과 수수료와 투자수익으로 먹고삽니다.

오래전에 배워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출자금이 소비 등 다른 경제활동에 사용되어서 은행으로 다시 유입된다는 가정하에 나오는 것입니다.<br />
예를 들면 초기 자금 100만원을 수수하면 10만원 남기고 90만원 대출해주고 그 대출금이 다시 은행으로 유입되면(다른 사람에 의해서) 9만원 남기고 81만원 대출해주고...이런 패턴을 반복하면 아마 말씀하신 논리가 나올 겁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요...<br />
<br />
예금 x 9 = 대출.<br />
<br />
이러면 시장이 한번 출렁이면 망할수 밖에는 없죠.<br />
<br />
<br />
그누구도 예금의 9 배를 대출하는 은행에 예금하고 싶을까요?<br />
<br />
가령 150 조의 수신고를 자랑하는 농협 중앙회가 1500 조를 대출했다고 하면.<br />
<br />
<br />
언제 망해도 이상할것 없는 상태죠

지급 준비율보다....돈을 찍어내는 발권기관(발권국)에 대해 이시게 되면 더 답이없죠..저도 잘은 모르지만....한가지 대충 안느건...너도 나도 코 꼈다...그래서 돌아간다...그러니...오히려 더 걱정할게 없다....입니다...

http://www.fss.or.kr/kr/bbs/view.jsp?menu=nws020200&idx=1223860446297&bbsid=1207405308548<br />
<br />
예대율이라고, 대출금/예수금으로 계산합니다. 근데 은행들 자금조달은 예금도 있고 은행채도 있지요. <br />
<br />
상식적으로 가진 돈 보다 많이 대출을 할 수는 없습니다. 투자과정에서 레버리지할 수는 있겠지요. <br />
아마 읽으신 책도 레버

은행의 신용창출, 통화승수 등에 검색해 보시면 아시고자 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겁니다.<br />
<br />
똑똑한 돈 이라는 책 추천 드립니다.

그런 구조가 나올 수 있는게 파생상품같은 종류죠. <br />
초기엔 수익률이 좋으니 재미가 있었고 결국 너도나도 뛰어들었는데... <br />
종국엔 선수들만 뛰고 실제 벌 수 있는 원금은 정해져 있어서 <br />
위험이 노출되면서 빵 터진 게 미국 사태입니다.

답글을 참고해 검색을 해보니 최종연님 설명이 맞네요. 제가 잘못 이해한 거군요. <br />
지식을 단편으로 받아들이다보니... 에궁 죄송합니다.

낚시가 될 것 같아 지우려고 했으나 지우면 댓글다신 분들께 죄송하게 되고... <br />
그래서 제목을 다소 수정했습니다.

100만원이 예금되었을때 BIS를 10이라고 한다면<br />
<br />
10은 은행에, 90은 시중에 돌아다니는게 정상이지만.<br />
<br />
파생상품을 통해서 돌아다니는 그 가치는 90이상이지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