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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내가 욕했던 잉간들.....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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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08:5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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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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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내가 욕했던 잉간들.....ㅠ_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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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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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시절,
어머님께서 한식집을 경영하셨습니다.
모 대기업의 Aftersales부서가 본사에 있지않고
다른 곳에 위치하면서 교육이나 이런것들을 하면서
그곳 직원들이 대놓고 저희집에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점심만이지요.
근데, 매일 매일 몇분씩 아침에 오셔서 라면이나, 간단한 밥,
그런것들을 요구를 하셨습니다.
그 시간은 대략 8~9시 사이.
왜 일은 하지 않고 여기서 밥을 먹을까?
일시작도 8시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사회생활을 너무 방만하게 하는구나 했는데,
그 모 대기업에 제가 지금 들어왔구요.
저 지금 라면 먹고 왔어요. ㅠ_ㅠ
그것도 일주일에 2~5번요.ㅠ_ㅠ
이런 상황을 두고 사자성어로 뭐가 있었는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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