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mt.co.kr/view/mtview.php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은혜 대변인이 저나 대통령에게



(사의표명을) 한 일은 없다"며 "감정적으로 격해 얘기한 게 증폭돼 전달된 것이니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이하..기사 링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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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님께서 2010-01-31 10:20:4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이메가는 "조만간이라고 이렇게 단정지어 말할 수는 없지만 아마 연내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본다"며 남북정상회담 연내 개최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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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남북정상이) 만나는데 대한 조건이 없어야 한다"면서 "그렇게 되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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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가가 정상회담에 대해 조건 없이, 연내에 만날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정권 출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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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브리핑 과정에서 "조건 없이"라는 표현이 사라졌고 "연내에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본다"는 표현은 "안 만날 이유가 없다"로 둔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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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혜 대변인은 이에 대해 "이메가가 피곤한 상태였고 발언의 여파가 클 수 있어 이메가에게 그 의미를 물어 보도자료를 작성했다"며 "BBC 측에도 이메가의 설명을 전달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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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100% 공식적인 입장은 대변인 말이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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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ㅋㅋㅋ

: 100% 이메가가 아무 생각없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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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수습한다고 청와대가 지금 죽을맛인 상황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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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 에도 아마 인터뷰하고나선 엠바고라고 보도하지 말라고 했을꺼 같습니다.

: kbs 면 조작이라도 가능할텐데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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