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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br />
<br />
예전 장터에서는 " ㅇㅇㅇ 앰프를 시집보냅니다. 또는 x x x 스피커를 분양합니다. " 하는 말이 있었죠.<br />
<br />
늘 보이던 " 그 녀석 " 보낼 때 쯤 안타깝고, 아쉬움이 많아서 일까요?

항상...구매자를 위한 청음을 할때가 가장 소리가 좋죠...이게 이렇게 좋았나? 하구....

업자들은..<br />
<br />
그런 느낌 없심다....<br />
<br />
머리속에는..<br />
<br />
과연 얼마에, 어느넘 눈탱이를 칠까, 하는...<br />
<br />

나중에 중고거래를 할때 업자는 피해갔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br />
예전에 AR3a 를 팔려고 내놓았을 때. <br />
먼길을 달려온 구매자 앞에 시연을 겸해 몇 곡 틀었지요. <br />
그런데 갑자기 그 사운드가 너무 가슴을 후려치는 바람에 어쩔 줄 몰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br />
안팔겠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팔자니 너무 아쉽고... 구매자 앞에서 한순간에 신용불량자가 될뻔 했다는... <br />
결국 마음을 다잡고 팔고 말았지만 가끔 그 소리가 그립습니다. <b

그러게요. ^^!<br />
<br />
예전 장터에서는 " ㅇㅇㅇ 앰프를 시집보냅니다. 또는 x x x 스피커를 분양합니다. " 하는 말이 있었죠.<br />
<br />
늘 보이던 " 그 녀석 " 보낼 때 쯤 안타깝고, 아쉬움이 많아서 일까요?

항상...구매자를 위한 청음을 할때가 가장 소리가 좋죠...이게 이렇게 좋았나? 하구....

업자들은..<br />
<br />
그런 느낌 없심다....<br />
<br />
머리속에는..<br />
<br />
과연 얼마에, 어느넘 눈탱이를 칠까, 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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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중고거래를 할때 업자는 피해갔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br />
예전에 AR3a 를 팔려고 내놓았을 때. <br />
먼길을 달려온 구매자 앞에 시연을 겸해 몇 곡 틀었지요. <br />
그런데 갑자기 그 사운드가 너무 가슴을 후려치는 바람에 어쩔 줄 몰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br />
안팔겠다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팔자니 너무 아쉽고... 구매자 앞에서 한순간에 신용불량자가 될뻔 했다는... <br />
결국 마음을 다잡고 팔고 말았지만 가끔 그 소리가 그립습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