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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전투화 가지고 계신 분들 있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31 09:02:11
추천수 0
조회수   2,019

제목

혹시 전투화 가지고 계신 분들 있나요?

글쓴이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내용
어제 집정리하는데 전투화가 나왔습니다.



상태는 못신을 정도는 아니고 그럭저럭이군요.



문제는 제가 마흔이 넘었다는 사실입니다.



야비군 끝나고도 한참이나 지났는데



전투화 전투복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특히 전투복은 절대 안맞는 사이즈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군요.



버릴건지? 아님 계속 모셔두고만 있을건지??





사족 : 깔깔이는 하나 있었으면 지금도 활용할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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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현 2010-01-31 09:11:03
답글

혹자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 수도 ^^ '보관해두세요.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 날이 올 수 있습니다'라고,<br />
근데 전 징그럽습니다. 이제 그만 인연의 끈을 놓으세요. ^^

protectwater@hanmail.net 2010-01-31 09:29:45
답글

제동생이 rotc제대 했는데 저희 어머님이 동생 깔깔이를 항상 입고 다닙니다.

lovelyaroma@dreamwiz.com 2010-01-31 09:37:08
답글

옷장 정리하다가 군복을 보고, 필요없지만 그냥 버리기는 왠지 아까워서 고민하다가 <br />
<br />
자주 가는 커뮤니티의 나눔 게시판에 혹시나 필요한 사람 있을런가 해서 올려봤더니, <br />
<br />
예비군 훈련 갈 때마다 친구한테 빌려서 다닌다는 청년이 좋아라 하고 받아갔습니다.

zerorite-1@yahoo.co.kr 2010-01-31 09:40:09
답글

전투화는 버리고 군복만 나뒀습니다.<br />
그러고보니 전투화는 옥션에 내놓을 것을 그랬다는 생각이 ^^;

김기홍 2010-01-31 10:01:01
답글

저도 있습니다. <br />
왜냐묜..<br />
<br />
예비군이 아직 4년이나 남았거든요 ㅠㅠ

이규호 2010-01-31 10:08:39
답글

저는 전투화가 이사중에 없어져서 중고로 35000원인가 주고 인터넷에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br />
<br />
주위에 필요한 사람에게 나눔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박동석 2010-01-31 10:17:49
답글

저도 아직가지고있읍니다...예비군이 45세까지라서......

정영회 2010-01-31 10:41:28
답글

음..........상사출신들이 많쿤요~~~^^

조성훈 2010-01-31 11:14:04
답글

그 무엇이 묻어있는듯한 옷이라서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왠지 필요할일(진짜큰일이죠)이 있을것 같아서요

이정태 2010-01-31 11:23:13
답글

저도 그냥 버리기엔 탐탁치가 않더군요. 지금 꺼내보면 퀘퀘한 냄새가 날것도 같고요.<br />
그땐 왜 그리 일계장에 연연했는지, 그냥 입던거 신던거를 들고 나오는게 훨씬 의미 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권태형 2010-01-31 11:36:22
답글

이글을 읽다보니 민방위도 끝났는데.. <br />
'왜 군복이 장롱안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맞지도 않고, 얼룰무늬도 아닌 군복.<br />
안그래도 옷 들어갈 곳이 부족한 장롱..<br />
몇일 내에 버려야 하겠네요.

전상우 2010-01-31 11:48:35
답글

저도 전투화 특전복 다 있습니다. <br />
진짜 버리기엔 억울해서 못버리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뺑이치고 남은 게 달랑 그거거든요.

황주하 2010-01-31 11:54:33
답글

작업복으로 최고에요~!<br />
전 다 버렸지만.;;;

ofskmc@hanafos.com 2010-01-31 12:26:42
답글

전 매년 벌초할 때마다 신고 갑니다.<br />
혹시 모를 뱀도 조심하고 안심도 되고 좋습니다.

muwi64@hanmail.net 2010-01-31 12:27:10
답글

맞습니다.... 허드레 작업복으로는 내구성면에서 볼때 군복만한것이 없습니다..<br />
건설현장에 가보면 의외로 군복을 작업복으로 입는 사람 많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10-01-31 13:01:55
답글

전 읍쌔버린지 수십년 됩니다.....ㅡ,.ㅜ^<br />
<br />
군대라면 &#51011;어 터진 기억뿐이라.....

홍민성 2010-01-31 13:20:43
답글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계심이...^^<br />

전인기 2010-01-31 17:11:41
답글

예비군 끝난뒤 바로 갖다 버렸습니다.

정현철 2010-01-31 17:22:04
답글

그거 신고 다니게요?? 신을 생각 없으면 버리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님 추억으로 갖고 있을려면 그래도 되지만,,,

박성민 2010-01-31 20:57:31
답글

저도 야비군 끝나자마자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소준섭 2010-01-31 22:36:02
답글

지 금 보니 신발장안에 깨끗하게 잘 있군요. 심지어 광도 약간 납니다. 전역한지 딱 11년ㅤㄷㅚㅆ습니다. 피난갈일 있으면 신으려고 합니다만,, 그럼 다시 뒷굼치를 다 까먹을듯.<br />
전투복도 야상도 워커도 절대 못버릴것 같습니다.<br />
<br />
요즘 휴가나온 군인들 보니 워커에서 광이 안나던데.. 워커 모양도 좀 다르고.. 혹시 요즘은 불광이나 물광 못하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정현철 2010-01-31 23:46:12
답글

전 다 버렸습니다, 군대 고생했던 일이나 여러 추억까지 말이죠,,,,, <br />
<br />
21세기 민주주의를 사는 사람들에게 강제로 군대 경험은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은 삶의 경험이죠,

양지현 2010-01-31 09:11:03
답글

혹자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 수도 ^^ '보관해두세요.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 날이 올 수 있습니다'라고,<br />
근데 전 징그럽습니다. 이제 그만 인연의 끈을 놓으세요. ^^

protectwater@hanmail.net 2010-01-31 09:29:45
답글

제동생이 rotc제대 했는데 저희 어머님이 동생 깔깔이를 항상 입고 다닙니다.

lovelyaroma@dreamwiz.com 2010-01-31 09:37:08
답글

옷장 정리하다가 군복을 보고, 필요없지만 그냥 버리기는 왠지 아까워서 고민하다가 <br />
<br />
자주 가는 커뮤니티의 나눔 게시판에 혹시나 필요한 사람 있을런가 해서 올려봤더니, <br />
<br />
예비군 훈련 갈 때마다 친구한테 빌려서 다닌다는 청년이 좋아라 하고 받아갔습니다.

zerorite-1@yahoo.co.kr 2010-01-31 09:40:09
답글

전투화는 버리고 군복만 나뒀습니다.<br />
그러고보니 전투화는 옥션에 내놓을 것을 그랬다는 생각이 ^^;

김기홍 2010-01-31 10:01:01
답글

저도 있습니다. <br />
왜냐묜..<br />
<br />
예비군이 아직 4년이나 남았거든요 ㅠㅠ

이규호 2010-01-31 10:08:39
답글

저는 전투화가 이사중에 없어져서 중고로 35000원인가 주고 인터넷에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br />
<br />
주위에 필요한 사람에게 나눔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박동석 2010-01-31 10:17:49
답글

저도 아직가지고있읍니다...예비군이 45세까지라서......

정영회 2010-01-31 10:41:28
답글

음..........상사출신들이 많쿤요~~~^^

조성훈 2010-01-31 11:14:04
답글

그 무엇이 묻어있는듯한 옷이라서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왠지 필요할일(진짜큰일이죠)이 있을것 같아서요

이정태 2010-01-31 11:23:13
답글

저도 그냥 버리기엔 탐탁치가 않더군요. 지금 꺼내보면 퀘퀘한 냄새가 날것도 같고요.<br />
그땐 왜 그리 일계장에 연연했는지, 그냥 입던거 신던거를 들고 나오는게 훨씬 의미 있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권태형 2010-01-31 11:36:22
답글

이글을 읽다보니 민방위도 끝났는데.. <br />
'왜 군복이 장롱안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br />
맞지도 않고, 얼룰무늬도 아닌 군복.<br />
안그래도 옷 들어갈 곳이 부족한 장롱..<br />
몇일 내에 버려야 하겠네요.

전상우 2010-01-31 11:48:35
답글

저도 전투화 특전복 다 있습니다. <br />
진짜 버리기엔 억울해서 못버리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뺑이치고 남은 게 달랑 그거거든요.

황주하 2010-01-31 11:54:33
답글

작업복으로 최고에요~!<br />
전 다 버렸지만.;;;

ofskmc@hanafos.com 2010-01-31 12:26:42
답글

전 매년 벌초할 때마다 신고 갑니다.<br />
혹시 모를 뱀도 조심하고 안심도 되고 좋습니다.

muwi64@hanmail.net 2010-01-31 12:27:10
답글

맞습니다.... 허드레 작업복으로는 내구성면에서 볼때 군복만한것이 없습니다..<br />
건설현장에 가보면 의외로 군복을 작업복으로 입는 사람 많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10-01-31 13:01:55
답글

전 읍쌔버린지 수십년 됩니다.....ㅡ,.ㅜ^<br />
<br />
군대라면 &#51011;어 터진 기억뿐이라.....

홍민성 2010-01-31 13:20:43
답글

그냥 기념으로 가지고 계심이...^^<br />

전인기 2010-01-31 17:11:41
답글

예비군 끝난뒤 바로 갖다 버렸습니다.

정현철 2010-01-31 17:22:04
답글

그거 신고 다니게요?? 신을 생각 없으면 버리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님 추억으로 갖고 있을려면 그래도 되지만,,,

박성민 2010-01-31 20:57:31
답글

저도 야비군 끝나자마자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소준섭 2010-01-31 22:36:02
답글

지 금 보니 신발장안에 깨끗하게 잘 있군요. 심지어 광도 약간 납니다. 전역한지 딱 11년ㅤㄷㅚㅆ습니다. 피난갈일 있으면 신으려고 합니다만,, 그럼 다시 뒷굼치를 다 까먹을듯.<br />
전투복도 야상도 워커도 절대 못버릴것 같습니다.<br />
<br />
요즘 휴가나온 군인들 보니 워커에서 광이 안나던데.. 워커 모양도 좀 다르고.. 혹시 요즘은 불광이나 물광 못하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정현철 2010-01-31 23:46:12
답글

전 다 버렸습니다, 군대 고생했던 일이나 여러 추억까지 말이죠,,,,, <br />
<br />
21세기 민주주의를 사는 사람들에게 강제로 군대 경험은 별로 권장하고 싶지 않은 삶의 경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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