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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완전 소름이었어요<br />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저도 눈물 찔찔 ㅎㅎ

하하가 3월부터 나온다던데..<br />
개인적으론 하하의 예능코드가 저랑 안맞아서...<br />
근데 하하가 공익가고 잠시 무도가 침체를 겪었다고 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역시 다양한 사람들이 시청한다는거겠지요..<br />
테오PD는 그 대부분의 시청자를 만족시키고있는거고.. 대단해요. 테오PD

그런데 저는 감동이라기보다는 한편으로 여자들에게 복싱이라는 경기가 너무 잔혹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복싱선수들이 나중에 파킨슨병같은 불치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말도 있던데...<br />

오늘 경기를 보니 10라운드까지 가면서 불꽃이 튀는 난타전을 벌이던데 저렇게 심각하게 경기를 하고 나면<br />
그 후유증이 참 오래 갈 것 같더군요 ..

운동 중에 복싱이 헝그리 정신이 가장 강하게 요구되는, 없는 자의 운동이라 하는게 헛말이 아니지요;;;<br />
<br />
츠바시/최현미 두 선수들 뿐만 아니라 모든 복서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박모씨때문에 안봐집니다. <br />
박모씨로인해 아이들 정서에도 상당한 악영향이 비춰질까 겁나더군요..... <br />
열에아홉은 다 싫어하는 박모씨인데도 왜 마봉춘씨는 박모씨를 그렇게 절대적으로 <br />
밀고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br />
하지만 프로그램 자체는 참 괜찮은 프로같습니다.<br />
특히 오늘은 정말 감동적이더군요,.

방송보다가 박모씨 때문에 채널을 돌려버린 1人입니다. 감동적이라고 하니 재방송을 봐야겠네요.

오늘은 꾹 참고 보셔도 됩니다. <br />
이제 갓 스물넘은 여성들의 투혼.....그리고 그 배경들이 정말 감동적였고 배울점이 많았던듯합니다. <br />
무한 멤버들의 눈물도 진실되보였고..... <br />
한쪽이 이겨서 기쁘지만 한쪽은 져서 참 가슴 아프지만 참 감동적이더군요.<br />
오늘도 박모씨 한건 하더군요....<br />
제일 중요하고 투지를 불태울 마지막 9라운드 시작전인데 이제 판정승으로 가려져야겠다는둥의 개소

싫으면 안 보면 됩니다 ㅎㅎㅎ

박모씨가 누군가요?

오늘의 편집은 모두를 승자로 만든 최고였습니다.<br />
<br />
무한도전 최고!! 우리나라 예능의 전설이 될거 같습니다!!<br />
<br />
태호 피디 최고!!<br />
<br />

태호피디가 대단한게 뭐냐면 오늘 판정결과를 직접 보여주지 않았다는 거죠..감동이 배가 되더군요.

전 유재석 빼놓고는 전부 비호감들이라...^^; <br />
<br />
하찮은형은 입이 문제고....<br />
머리좋다는 도니돈은 성실해보이지않고..<br />
<br />
프로그램은 괜찮은데.. 애들은 하나같이 왜 그런지...^^; <br />
용섭님 말씀이 정답인듯.

박모씨가 누군가요? ver 2

우쒸!!!!! 이거하는 사림이요....이 사람이 박모씨입니당...해변의왕자~~~^^<br />
<br />
어차피 예능이고 예능은 이런사람 저런사람 박모시처럼 까이는 사람 이렇게 두루두루 있어야 재미가 <br />
있어집니다. 심각하게 받아드릴필요없으시구요..<br />
<br />
화면상에 비춰지는것보다는 훨씬 좋은 사람입니다 ^^

박모씨라면 박명수 밖에 없죠. .ㅎㅎ<br />
보는 내내 밀리언달러 베이비가 오버랩 되어 감동이더군요.<br />
무한도전은 매회 다른 소재로 재미와 감동을 주니 대단합니다. <br />
그만큼 제작진 머리에 쥐날듯..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승패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 한 두 젊은 복서의 이야기... 정말 울컥 했습니다. ㅜㅡ

연예인들 이상한건 그들이 설정해 놓은 가공의 인물이니 편하게 보세요^^<br />
두 복싱 선수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br />
전 언제 저렇게 남에게 눈물을 줄 만큼 최선을 다한적이 있던가 하며 반성했습니다.

저는 그들 모두를 이 시대의 진정한 '광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태호 피디와 제작진들이 광장을 마련해 놓으면, 그 안에서 풍자와 해학을 넘치도록 풀어내죠 ~~<br />
<br />
올 한 해도 몸조심, 건강 조심하면서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마지막에 완전 소름이었어요<br />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

저도 눈물 찔찔 ㅎㅎ

하하가 3월부터 나온다던데..<br />
개인적으론 하하의 예능코드가 저랑 안맞아서...<br />
근데 하하가 공익가고 잠시 무도가 침체를 겪었다고 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역시 다양한 사람들이 시청한다는거겠지요..<br />
테오PD는 그 대부분의 시청자를 만족시키고있는거고.. 대단해요. 테오PD

그런데 저는 감동이라기보다는 한편으로 여자들에게 복싱이라는 경기가 너무 잔혹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복싱선수들이 나중에 파킨슨병같은 불치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말도 있던데...<br />

오늘 경기를 보니 10라운드까지 가면서 불꽃이 튀는 난타전을 벌이던데 저렇게 심각하게 경기를 하고 나면<br />
그 후유증이 참 오래 갈 것 같더군요 ..

운동 중에 복싱이 헝그리 정신이 가장 강하게 요구되는, 없는 자의 운동이라 하는게 헛말이 아니지요;;;<br />
<br />
츠바시/최현미 두 선수들 뿐만 아니라 모든 복서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개인적으로 박모씨때문에 안봐집니다. <br />
박모씨로인해 아이들 정서에도 상당한 악영향이 비춰질까 겁나더군요..... <br />
열에아홉은 다 싫어하는 박모씨인데도 왜 마봉춘씨는 박모씨를 그렇게 절대적으로 <br />
밀고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br />
하지만 프로그램 자체는 참 괜찮은 프로같습니다.<br />
특히 오늘은 정말 감동적이더군요,.

방송보다가 박모씨 때문에 채널을 돌려버린 1人입니다. 감동적이라고 하니 재방송을 봐야겠네요.

오늘은 꾹 참고 보셔도 됩니다. <br />
이제 갓 스물넘은 여성들의 투혼.....그리고 그 배경들이 정말 감동적였고 배울점이 많았던듯합니다. <br />
무한 멤버들의 눈물도 진실되보였고..... <br />
한쪽이 이겨서 기쁘지만 한쪽은 져서 참 가슴 아프지만 참 감동적이더군요.<br />
오늘도 박모씨 한건 하더군요....<br />
제일 중요하고 투지를 불태울 마지막 9라운드 시작전인데 이제 판정승으로 가려져야겠다는둥의 개소

싫으면 안 보면 됩니다 ㅎㅎㅎ

박모씨가 누군가요?

오늘의 편집은 모두를 승자로 만든 최고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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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고!! 우리나라 예능의 전설이 될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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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 피디 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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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피디가 대단한게 뭐냐면 오늘 판정결과를 직접 보여주지 않았다는 거죠..감동이 배가 되더군요.

전 유재석 빼놓고는 전부 비호감들이라...^^; <br />
<br />
하찮은형은 입이 문제고....<br />
머리좋다는 도니돈은 성실해보이지않고..<br />
<br />
프로그램은 괜찮은데.. 애들은 하나같이 왜 그런지...^^; <br />
용섭님 말씀이 정답인듯.

박모씨가 누군가요? ver 2

우쒸!!!!! 이거하는 사림이요....이 사람이 박모씨입니당...해변의왕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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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예능이고 예능은 이런사람 저런사람 박모시처럼 까이는 사람 이렇게 두루두루 있어야 재미가 <br />
있어집니다. 심각하게 받아드릴필요없으시구요..<br />
<br />
화면상에 비춰지는것보다는 훨씬 좋은 사람입니다 ^^

박모씨라면 박명수 밖에 없죠. .ㅎㅎ<br />
보는 내내 밀리언달러 베이비가 오버랩 되어 감동이더군요.<br />
무한도전은 매회 다른 소재로 재미와 감동을 주니 대단합니다. <br />
그만큼 제작진 머리에 쥐날듯..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승패와 상관없이 최선을 다 한 두 젊은 복서의 이야기... 정말 울컥 했습니다. ㅜㅡ

연예인들 이상한건 그들이 설정해 놓은 가공의 인물이니 편하게 보세요^^<br />
두 복싱 선수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br />
전 언제 저렇게 남에게 눈물을 줄 만큼 최선을 다한적이 있던가 하며 반성했습니다.

저는 그들 모두를 이 시대의 진정한 '광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태호 피디와 제작진들이 광장을 마련해 놓으면, 그 안에서 풍자와 해학을 넘치도록 풀어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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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도 몸조심, 건강 조심하면서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