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어느 작가는 헛소리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하드라마
스폐셜 드라마
초대작 미니시리즈
뭐 좋습니다.
하지만, 이상한 웃음코드로 승부를 겨루는 25분짜리 시트콤도
충분한 감동과 메시지가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귀엽고 예쁜 사랑 이야기
오해를 풀면 누군가와도 터놓고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
사실은 따뜻한 속마음을 지닌 사람 이야기
다 보입니다.
최고이고 여러 추종자에게 추앙받고 연륜이 많다고
건방지고 오만하고 말을 함부로 하라는 특권을 누가 준 것은 아니죠.
인간 같지 않은 것도 남의 것을 베껴서 '글'이라고 씁니다.
글 쓰는 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대우받으면
조심하면서 한번 더 생각하고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죠.
나잇값을 하는 것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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