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ddanzi.com/news/9040.html
토털 풋볼의 진정한 완성이라고 할수 있는
1974년 서독 월드컵에 대한 칼럼입니다.
약체로 평가 받던 네덜란드팀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연파하며,
결승까지 진출하였지만,
말 그대로 골운이 없어서 우승을 놓쳐버렸죠.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네덜란드를 이끌고 우승은 놓쳤지만, 1974년 발롱 도르를 요한 크루이프가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때 독일을 우승으로 이끈 베켄바워는 월드컵, 챔피언스리그, 분데스리가까지 모두 재패하고도
발롱도르를 크루이프에게 빼앗겼으니..
크루이프가 얼마나 많은 주목과 인기의 대상이였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네요.ㅋ
출처 : http://www.ddanzi.com/news/90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