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절한 금자씨 찍을 때, 영화는 안 봤습니다. 빵집이 집 옆이었습니다. 적어도 두달을 차 못다니게 막아대고 밤마다 촬영을 한느데, 참다참다 한바탕 했습니다. <br />
길 비켜줄 때까지 크락션 누르고 있었죠..... 동시녹음이라 촬영 못하겠거니 하고..............<br />
며칠 그러니 제차만 나타나면 길 터주더군요............<br />
촬영중이건 수는 중이건 밤새도록 길막고 있으니..........
예전에 친절한 금자씨 찍을 때, 영화는 안 봤습니다. 빵집이 집 옆이었습니다. 적어도 두달을 차 못다니게 막아대고 밤마다 촬영을 한느데, 참다참다 한바탕 했습니다. <br />
길 비켜줄 때까지 크락션 누르고 있었죠..... 동시녹음이라 촬영 못하겠거니 하고..............<br />
며칠 그러니 제차만 나타나면 길 터주더군요............<br />
촬영중이건 수는 중이건 밤새도록 길막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