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친구인데 15년전 다니던 직장 여직원을 소개해 결혼을 하였고
잘살고 있는줄 알았는데 친구 녀석이 사업을 한다고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가
대출금을 못갚아 부동산은 경매로 얼마전 낙찰되어 퇴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에 유채동산 경매가 들어와 살림살이며 가재도구에 딱지를 붙이고
2월11일 경매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살림살이가 와이프가 결혼하면서 혼수로 가져 온거라
금액을 떠나서 와이프에게 미안 하기도 하고 해서 찾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냐고 물어 보내요 자기는 아직도 빛이 남아 있어 집에 못가니 대신
경매에 참가해 낙착을 받아 달라고 하는데... 이런 경험이 전혀 없어서...
친구 녀석에게 힘내라고 조언 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이런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해야 최선의 선택이 되나요
와이프는 아직 직장에 다니고 있고 다행이도 와이프의 연대책임은 없다고 합니다
개인파산이나 워크아웃 신청 하면 되는가요??
조언 부탁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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