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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금연이면 일단 끊으신겁니다.<br />
다신 악마의 유혹에 빠지지 마시길..<br />
<br />
저나그나 나도 끊어야 하는데... ㅜ.ㅡ

772일째임돠<br />
멀리서 날아오는 연기와 골초님의 옷에밴 향기가<br />
역겨워 힘듭니다<br />
힘내세요 화이팅!

802일째 입니다..<br />
누가 밖에서 담배피고 온 냄새도 짜증납니다...<br />
<br />
어제는 맛만 보신거니 아무 걱정마시고 하시던 금연은 계속하시면 됩니다.<br />
<br />
가끔 꿈에 나오면 이때다하고 시원하게 펴주시면 좋습니다

오늘로 29일째입니다.<br />
그간 몇 번의 술자리가 있었지만 <br />
신기하게도 그닥 담배가 당기지 않았네요.<br />
그동안 치열하게 담배를 안 피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br />
여기에 매주 사우나 가서 땀까지 빼니<br />
주변 사람들이 회춘했냐고 부러워합니다. <br />
이거슨 사실임뉘다.

16일간이 아깝잖아요!<br />
이왕 참는것 더 참아보세요<br />
요고비 넘기면 금연할수 있습니다.

그렇군요.....저도 사우나는 매일 가기 시작했습니다. 땀빼고 흡연실 지나갈때 아직까지 향기롭습니다. ㅋㅋ<br />
아 이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끈는게 아니고 평생 참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다시 용기가 납니다.

어저께 한대 펴보셨다면 16일째가 아니죠?^^<br />
<br />
여하튼 금연 성공하세용<br />
<br />
저는 2001년에 금연해서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년초부터 금연 시작은 했는데 ..<br />
버릇때문인지 술한잔 먹으니 주위사람들이 하나 건네네요..<br />
무심결에 받아서 입에물고 피고 있더군요 ...제가<br />
후회는 했지만 .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간절할때 한대정도 태우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쩝..행동의 정당성을 강요하는듯 ㅋㅋㅋ) <br />
대신 그후에도 꾸준히 금연한다는게 어쩜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네요.ㅎ<br />
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 5년지나고 29일째 금연중이내요. 술자리에서 옆사람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간접흡연하는경우는 가끔 있지만 담배 냄새 정말 싫습니다.<br />
<br />
다시한번 맘 다잡으시고 백해무익한 담배..암보다 더 해악이큰 담배 꼭 안피시길 바랍니다. 담배 안피우면 나하나만 좋은게 아니라 내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담배를 핀지가 22년째입니다.<br />
<br />
금연 경력이 여러번 되는데 실패를 돌이켜보면 한두대 얻어 피우면 괜찮은데 일단 한갑을 사게되면 순식간에 다 피우게 되고 그러면 금연실패가 되풀이 되더라구요.<br />
<br />
그래서 이번에는 작전을 한번 바꿔서 작년 12월 13일부로 금연아닌 금연을 시작했는데 그게 일단 담배를 사지않고 피우고 싶을때는 주위에 아는 사람 있으면 한대 얻어 피우고 많이 얻어 피웠다 싶으면 한갑 사줍

담배를 확실하게 끊으시려면 당분간만이라도 술도함께 끊어주셔야 좋습니다.<br />
<br />
저도 20년전 담배를 끊었는데여... 젊은나이에 발기에 문제가 생겨 끊게되었답니다.<br />
금연후 정말로 변강쇠(?)가 되더군요~

ㅎㅎ여러 선배님들 득도수준이시네여~^^<br />
은환얼쉰 그럼 저도 20년쯤 뒤엔<br />
강쇠 족보에 오를 수 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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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용기가 불끈 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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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왜 여태 피웠을까 하고 생각하다가도 지나가는 냄새에 고개가 따라가는거 보면 아직 멀었나 봅니다.<br />
<br />
일단 하루하루 참아간다 생각하고 20년 꾹 참아봐야겠습니다. <br />
<br />
<br />
<br />
ㅋㅋ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강쇠~~

네. 일단 끊으신것에 틀림없습니다.<br />
조금만 더 참으시면 이 후 담배생각에서 해방되실거예요.

16일이면 고비는 거의 넘기신건데 안타깝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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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담배 못끊었어요 ㅡㅡ;;

영춘님~ 거짓말 아니고요~<br />
20년전, 해비스모커 시절엔 발기가 되질않아 마눌님근처에 못갈정도로 두렵고 암담했었어여~ <br />
담배를 끊고나니, 그걸 주체못해 몇년동안 바람(?)까지 났다는거 아닙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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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금연이면 일단 끊으신겁니다.<br />
다신 악마의 유혹에 빠지지 마시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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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그나 나도 끊어야 하는데... ㅜ.ㅡ

772일째임돠<br />
멀리서 날아오는 연기와 골초님의 옷에밴 향기가<br />
역겨워 힘듭니다<br />
힘내세요 화이팅!

802일째 입니다..<br />
누가 밖에서 담배피고 온 냄새도 짜증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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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맛만 보신거니 아무 걱정마시고 하시던 금연은 계속하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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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꿈에 나오면 이때다하고 시원하게 펴주시면 좋습니다

오늘로 29일째입니다.<br />
그간 몇 번의 술자리가 있었지만 <br />
신기하게도 그닥 담배가 당기지 않았네요.<br />
그동안 치열하게 담배를 안 피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br />
여기에 매주 사우나 가서 땀까지 빼니<br />
주변 사람들이 회춘했냐고 부러워합니다. <br />
이거슨 사실임뉘다.

16일간이 아깝잖아요!<br />
이왕 참는것 더 참아보세요<br />
요고비 넘기면 금연할수 있습니다.

그렇군요.....저도 사우나는 매일 가기 시작했습니다. 땀빼고 흡연실 지나갈때 아직까지 향기롭습니다. ㅋㅋ<br />
아 이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끈는게 아니고 평생 참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다시 용기가 납니다.

어저께 한대 펴보셨다면 16일째가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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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금연 성공하세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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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1년에 금연해서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년초부터 금연 시작은 했는데 ..<br />
버릇때문인지 술한잔 먹으니 주위사람들이 하나 건네네요..<br />
무심결에 받아서 입에물고 피고 있더군요 ...제가<br />
후회는 했지만 .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간절할때 한대정도 태우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쩝..행동의 정당성을 강요하는듯 ㅋㅋㅋ) <br />
대신 그후에도 꾸준히 금연한다는게 어쩜 더 중요할지도 모르겠네요.ㅎ<br />
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 5년지나고 29일째 금연중이내요. 술자리에서 옆사람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간접흡연하는경우는 가끔 있지만 담배 냄새 정말 싫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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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맘 다잡으시고 백해무익한 담배..암보다 더 해악이큰 담배 꼭 안피시길 바랍니다. 담배 안피우면 나하나만 좋은게 아니라 내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겁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담배를 핀지가 22년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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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경력이 여러번 되는데 실패를 돌이켜보면 한두대 얻어 피우면 괜찮은데 일단 한갑을 사게되면 순식간에 다 피우게 되고 그러면 금연실패가 되풀이 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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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작전을 한번 바꿔서 작년 12월 13일부로 금연아닌 금연을 시작했는데 그게 일단 담배를 사지않고 피우고 싶을때는 주위에 아는 사람 있으면 한대 얻어 피우고 많이 얻어 피웠다 싶으면 한갑 사줍

담배를 확실하게 끊으시려면 당분간만이라도 술도함께 끊어주셔야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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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0년전 담배를 끊었는데여... 젊은나이에 발기에 문제가 생겨 끊게되었답니다.<br />
금연후 정말로 변강쇠(?)가 되더군요~

ㅎㅎ여러 선배님들 득도수준이시네여~^^<br />
은환얼쉰 그럼 저도 20년쯤 뒤엔<br />
강쇠 족보에 오를 수 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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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용기가 불끈 생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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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왜 여태 피웠을까 하고 생각하다가도 지나가는 냄새에 고개가 따라가는거 보면 아직 멀었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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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루하루 참아간다 생각하고 20년 꾹 참아봐야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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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강쇠~~

네. 일단 끊으신것에 틀림없습니다.<br />
조금만 더 참으시면 이 후 담배생각에서 해방되실거예요.

16일이면 고비는 거의 넘기신건데 안타깝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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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담배 못끊었어요 ㅡㅡ;;

영춘님~ 거짓말 아니고요~<br />
20년전, 해비스모커 시절엔 발기가 되질않아 마눌님근처에 못갈정도로 두렵고 암담했었어여~ <br />
담배를 끊고나니, 그걸 주체못해 몇년동안 바람(?)까지 났다는거 아닙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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