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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한테는 질문이 좀 다르게 나올겁니다... -.-
글쎄요..어려운 질문이군요<br /> 중환자실에서 3일간 생사를 오간적이 있었는데<br /> 그후 삶을 정리할때 가장 힘든 것은<br /> 남은 가족이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br /> 죽을뻔하다 살아난 목숨이라 제것은 제께 아니란 생각으로 살거든요 ㅎ<br /> 김홍신씨는 <br /> 미싱입을꿰메다 사건이후 님을 붙이지 않습니다 ㅎ 죄송해요
일단 전 김홍신 때문에 기뻤던 기억은 없네요. ㅡ0ㅡ
저는 김홍신님에 대해 잘모릅니다<br /> 국회의원을 왜 하게 되셨는지도 역할은 잘하셨는지도 모르고요...다만 프로그램에서 책만 꽂혀있는 집을 이렇게 보여주는데 물욕은 없으신것 같더군요..평범한 중산층 집같아보였습니다
김홍신씨는 저 두번째 질문 말할때 이제 고인이 되신 분한테 했던 말을 기억하며 반성했을까요?<br />
저도 미싱사건 뒤로는 쳐다보지도 않는다는...... ㅎㅎㅎ
은퇴했으니 더 이상 따질 것도 없어 보입니다.<br /> 그자체로 이미 사과나 마찬가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