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족과 시간을 맞추어 휴가 내고 이곳 와싸다 세시판의 도움으로 통영에 놀러왔습니다.
오전에 집에서 출발하여 1시에 도착하여 천준석님이 계시는 향토집에서 굴밥과 굴전, 굴보쌈으로 점심을 먹고
미륵산 케이블카 타고 미륵산 정상에 가서 한려수도 구경하고
최진석님이 소개해주신 카사비앙카(주인 어르신이 무척 친절하시고 가격까지 착하게...해서 예정에 없던 다음 날도 여기를 숙박하기로)에 짐을 풀고
중앙시장에 가서 회 배터지게(짱이활어-카사비앙카 주인어르신 소개..)먹고
꿀빵 2박스 사와서 낼 여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소매물도 예정)
직접 연락은 안 했지만 도움주신 와싸다 회원이신 최진석님과 천준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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