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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결혼하고 난 후 똥가방 3개, 플하다 2개, 에를맷수 1개를 와이프에게 사준 저는 정말 여성부로부터 상받아야 합니다.(성과급이나 보너스 받을 때마다 한개씩 사줬으니;;)

가정주부의 애환(?)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명 문장(?) 입니다....<br />
<br />
울마님도 미희님처럼 그런 애틋한 맴(?)만 있었음 을매나 좋을꼬?....<br />
<br />
담달에 엠쒸엠인가 뭔가 5% 할인 쿠폰있다고 그거 신상품 봐놨으니 사달라고 협박을 하는 울마님이 무섭슴돠....ㅠ,.ㅠ^

ㅎㅎㅎ<br />
지 와이프도 짝퉁 뤼비똥 20만원짜리.. 장바구니 같은거 들고 댕기는데요...<br />
그거 지하철을 타다보면 꼭 2~3개씩은 봅니다. 엄청 흔해요.<br />
그런데도 와이프왈... 짝퉁에도 급이 있다고, 쟤네들껀 자기꺼랑 비교도 안된다고.. 무시해요.<br />
난 흔한건 왠지 정이 안가던데, 여자들은 그게 안그런가보더라구요.<br />

제 아내는 루이 까또쯔로 만족해하더군요. --; <br />
참 미안하기도 하지만, <br />
<br />
비싼 가방이나 보석 이런걸 굳이 안걸쳐도 제 아내가 워낙 빛나는 부분이 많아서...<br />
<br />
아내가 가끔 얘기하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br />
<br />
"당신처럼 생각이 깊고, 학식이 깊고, 아름다운 사람이 그런거 하면 격이 떨어져 보여... 당신은 그냥 본 모습만으로도 훌륭해.. 굳이 뭘 걸치지마

휴~~~ 한숨만!!! ^^

순기님의 지략(?)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ㅡ,.ㅜ^<br />
<br />
비싼 가방이나 보석 이런걸 굳이 안걸쳐도 제 아내가 워낙 빛나는 부분이 많아서... (이부분은 물찡이 읍써서 인정몬함돠....)

안 저지르면 병 남뉘다..^^<br />
사고는 원래 저지르고 후 수습..ㅜ.ㅜ

12월에 똥 마이너스로 질러주고, 아직도 연말정산 기둘리는 저도 있습니다 ㅠ..ㅠ

뤼이비똥 상젤리제 매장 가 보시면, 중국인을 비롯한 동양인만 가득.<br />
하도 붐비니, 1인장 수량을 정해 놓자 이거 구매대행 해 주는 알바도 있었죠.<br />
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여자들은 그런게 가지고 싶나봐요.<br />

맞벌이인 저희 부부는 지꺼 자기가 알아서 사는 겁니다... 씨너지 효과로 거덜나는 것을 막기위하여 서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마눌이 똥가방이면 전 깁슨 기타로 대응할겁니다. 에헴...

제가 트레이닝 기간이라 시간당 11.5불 받는데 시간당 21.5불 주는곳 면접보고온 울 마누라..정말 상줘야 겠네요...있는거라곤 조그만 코치 백과 롱샴백(것두 선물..) 나머지는 전부 듣보잡인데.....형편 피면 저도 하나 사줘야 겠네요...물론 마눌 성격상 들고가서 현금으로 바꿔 오겠지만.....형편이 좋은 분들보면 항상은 아니어도 가금은 부럽습니다....얼마 안사는 인생인데 나도 확 질러버리며 살까..이런생각도 나고....암튼 높던 낮던

헤 저도 루이비통2개, 버버리1개, mcm1개,코치1개,닥스1개정도 사드렸으니 왠만큼 선방은 한듯!

울옆지기는 오디오사는데 제용돈으로 사면 아무말안합니다 ㅡ.ㅜ

소위 명품 가방 브랜드중 루이뷔똥이 제일 구리다고 생각합니다...(디자인기준..)

기석님이 위너입니다.<br />
엘메수 하나 선물하셨으면 뷔통이 고가 제품으로 10여개 정도는 가뿐하게 맞먹네요.<br />
전 살면서 엘메수 하나 사주는게 소원인데......<br />
연봉 절반정도 털어내면 모를까 성과급으로는 수선비도 안되겠네요.<br />

정말이지 결혼하고 난 후 똥가방 3개, 플하다 2개, 에를맷수 1개를 와이프에게 사준 저는 정말 여성부로부터 상받아야 합니다.(성과급이나 보너스 받을 때마다 한개씩 사줬으니;;)

가정주부의 애환(?)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명 문장(?) 입니다....<br />
<br />
울마님도 미희님처럼 그런 애틋한 맴(?)만 있었음 을매나 좋을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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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 엠쒸엠인가 뭔가 5% 할인 쿠폰있다고 그거 신상품 봐놨으니 사달라고 협박을 하는 울마님이 무섭슴돠....ㅠ,.ㅠ^

ㅎㅎㅎ<br />
지 와이프도 짝퉁 뤼비똥 20만원짜리.. 장바구니 같은거 들고 댕기는데요...<br />
그거 지하철을 타다보면 꼭 2~3개씩은 봅니다. 엄청 흔해요.<br />
그런데도 와이프왈... 짝퉁에도 급이 있다고, 쟤네들껀 자기꺼랑 비교도 안된다고.. 무시해요.<br />
난 흔한건 왠지 정이 안가던데, 여자들은 그게 안그런가보더라구요.<br />

제 아내는 루이 까또쯔로 만족해하더군요. --; <br />
참 미안하기도 하지만, <br />
<br />
비싼 가방이나 보석 이런걸 굳이 안걸쳐도 제 아내가 워낙 빛나는 부분이 많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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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가끔 얘기하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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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처럼 생각이 깊고, 학식이 깊고, 아름다운 사람이 그런거 하면 격이 떨어져 보여... 당신은 그냥 본 모습만으로도 훌륭해.. 굳이 뭘 걸치지마

휴~~~ 한숨만!!! ^^

순기님의 지략(?)에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ㅡ,.ㅜ^<br />
<br />
비싼 가방이나 보석 이런걸 굳이 안걸쳐도 제 아내가 워낙 빛나는 부분이 많아서... (이부분은 물찡이 읍써서 인정몬함돠....)

안 저지르면 병 남뉘다..^^<br />
사고는 원래 저지르고 후 수습..ㅜ.ㅜ

12월에 똥 마이너스로 질러주고, 아직도 연말정산 기둘리는 저도 있습니다 ㅠ..ㅠ

뤼이비똥 상젤리제 매장 가 보시면, 중국인을 비롯한 동양인만 가득.<br />
하도 붐비니, 1인장 수량을 정해 놓자 이거 구매대행 해 주는 알바도 있었죠.<br />
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여자들은 그런게 가지고 싶나봐요.<br />

맞벌이인 저희 부부는 지꺼 자기가 알아서 사는 겁니다... 씨너지 효과로 거덜나는 것을 막기위하여 서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마눌이 똥가방이면 전 깁슨 기타로 대응할겁니다. 에헴...

제가 트레이닝 기간이라 시간당 11.5불 받는데 시간당 21.5불 주는곳 면접보고온 울 마누라..정말 상줘야 겠네요...있는거라곤 조그만 코치 백과 롱샴백(것두 선물..) 나머지는 전부 듣보잡인데.....형편 피면 저도 하나 사줘야 겠네요...물론 마눌 성격상 들고가서 현금으로 바꿔 오겠지만.....형편이 좋은 분들보면 항상은 아니어도 가금은 부럽습니다....얼마 안사는 인생인데 나도 확 질러버리며 살까..이런생각도 나고....암튼 높던 낮던

헤 저도 루이비통2개, 버버리1개, mcm1개,코치1개,닥스1개정도 사드렸으니 왠만큼 선방은 한듯!

울옆지기는 오디오사는데 제용돈으로 사면 아무말안합니다 ㅡ.ㅜ

소위 명품 가방 브랜드중 루이뷔똥이 제일 구리다고 생각합니다...(디자인기준..)

기석님이 위너입니다.<br />
엘메수 하나 선물하셨으면 뷔통이 고가 제품으로 10여개 정도는 가뿐하게 맞먹네요.<br />
전 살면서 엘메수 하나 사주는게 소원인데......<br />
연봉 절반정도 털어내면 모를까 성과급으로는 수선비도 안되겠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