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레시3를 영입하려고 장터에 잠복하다가....
얼떨결에 디아파송 아다만테스3를 들여 놓게되었습니다.
전에 한동안 가지고 있었던 것이라서
반가운 마음에 덥썩 다시 들여 놓은 모양입니다.
원목가구용 오일로 정성껏 닦아주고서
세팅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옆에 있는 녀셕은 다인 포커스 220-II인데...
아다만테스가 생각보다 크군요 ^^;;
제가 진공관을 그리 선호하지 않아서....
TR중에 진공관과 비슷한 Bow zz-1에 연결을 해주었습니다.
편안하게 음악 듣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군요...
그나저나....헤레시는 안나타나고
애매한 포르테, 쿼텟...뭐 이런것들만 나오고 있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