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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만 가지고 신고하는건 안될거구요....그 치과에 가셔서 일반치료에 관한 진료를 요구 하시고, 그때 진료거부 당하면 진료거부로 신고하시면 될듯 한데요...

그러다 개판으로 진료해버리는게 무섭,,,,,

보건복지부 소관일것 같은데요.

각 지역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면 됩니다.<br />

보건소에 신고하면 빠릅니당.

예전에 인터넷에서 전화번호 검색해서 강남의 모 성형외과에 전화했더니, "거기 모모성형외과죠?" 했더니 전화받고 놀라면서 " 우리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어요? 다시 전화하지 마세요 딸깍..."...끊고 나서 병원간판걸고 야매로 하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복지부에 신고가능한 걸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이런 써글...

의료거부행위로 신고 가능한 사항입니다.

복지부에 해보니까 보건소로 하랍니다. 그래서 보건소로 해보니 직접 본인이 당한 게 아니라면 왜 이<br />
<br />
런 신고를 한거냐? 혹시 다른 병원에서 찔러보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는군요. <br />
<br />
기가 막혀서 답이 안나옵니다.

전화받은 보건소 직원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고, 구청, 시청, 복지부에 민원인의 민원에 불친절과 불성실 그리고 불손하게 응대했다고 민원을 하세요.<br />

불친절한 태도로 받은 건 아닌데 이런 전화에 당혹스러워 하는것 같았어요. <br />
<br />
대개 이런식의 신고 민원은 다른 의료인들이 많이 한다는군요. <br />
<br />
여튼 위치하고 홈피 다 알려주고 자기들이 확인해본다고 얘기했으니 뭔가 조치가 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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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 위한 신고가 거의 없다보니 오지랍 넓거나 무지하게 할 일 없는 사람이 되네요. <br />

저희 동네에 있는 치과는 원장님이 진료하고 별거 아니면 돈 안 받고 그냥 가라고 합니다. 정말 비교되네요.

교정전문의가 개원한 병원입니다.<br />
당연히 일반진료를 '못'합니다.<br />
<br />

교정전문치과는 일반진료 안하던데요...교정과 일반 다하는데도 있지만 그야말로 교정만한다고 강조하면서 일반진료는 아예 안하는곳 많습니다.

고로 신고하시는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고 싶어도 몰라서 못할 겁니다. 저희 건물에 일반 치과랑 교정치과랑 둘다 있는데, 교정치과 원장은 교정 말고 딴거는 할줄몰라서 못합니다.... 일반치과 원장이 이가 아파도(둘이 동문이고 친합니다.) 먼데있는 다른치과가서 치료받더군요

신고하셔도 아무 소용 없을 듯합니다. 진료거부로 그 치과가 처벌을 받으려면, 응급상황 같은 꼭 치과의사의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그 치과의사가 나는 교정만 한다고 하면서 치료를 거부했으면 모를까, 자신이 할 수 없다고 판단한 교정 이외의 진료를 안한다고 해서 진료거부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br />
반대로 교정을 따로 공부하지 않은 치과에 가서 교정치료해달라고 했을 때, 그 치과에서 교정치료를 못한다고 해서 진료거부가 되지는 않겠지요.

교정전문이 왜 신고대상이 될까요?<br />
오히려 이렇게 전문화 시키는것이 더 환자들에게는 이익일텐데요?

교정전문의가 개원한 곳은 일반진료는 할 수 없는 거였군요. <br />
<br />
그렇다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 <br />
<br />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라면요. <br />
<br />
전문의가 되려면 일반적 진료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테스트를 거쳐야 하는게 아닌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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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알바비 떼어먹는 매장주인도 땡깡부리면 노동부에서 나몰라라 하는 세상입니다. <br />
알아서 고소를 하라나 뭐라나.<br />
애초에 전화오는거 다 싫어합니다. 왜냐? 귀찮거든요. <br />
안타까운 현실에서 살고있습죠. <br />
저 최과기술자도 이법저법 다 알아보고 저딴간판 내걸었을겁니다.

교정전문의도 일반진료 할 수 있습니다. <br />
그러나 치과 특성상 환자 한명 치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때문에 교정환자만 보려고 할겁니다.<br />
또 기구들도 교정치료에 적합하게 셋팅되었을테니까 일반치료 하기가 어렵기는 하겠죠.<br />
그런데 광고에 일반환자를 진료하지 않는다는 문구로 신고하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br />
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당했다면 신고할 수 있겠지만요.<br

임금 문제 진정은 노동부가 아니라, 지방 노동청 노동사무소 근로감독관에게 진정해야 합니다.<br />
<br />
근로감독관은 사법경찰권이 있어서 죄질이 나쁜 사업주는 바로 수갑채워버립니다.<br />

치과 얘기나오면,욕나와서,3~4년전부터 댓글 안답니다.....

앗~ 이런 반전이.......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많은 교정과의사들은 교정외 과목에 대한 진료를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부 이후로는 교정만 하셨을 수 도 있으니까요... 일반진료는 다른 치과로 전원하는 경우도 많구요. 교정에 필요한 발치도 타의원으로 진료의뢰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진료거부라기보다는 교정전문병원임을 알리고가 했을 듯 하네요. 그곳 원장님은... 아무튼, 미국직업분류에도 치과의사-교정과의사는 분리되어있더군요...

진료거부는 신고 대상이나 치료거부는 대상이 아닙니다. <br />
일단 진료를 보고나서 그 치과의사가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벗어났다 판단되면 다른데 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 />
피부과의사한테 와서 정신과 상담 받으려다 딴데 가라는 소리 들었다고 신고 할 수 있겠어요?

당황스러운 글이네요

교정전문의도 나머지 치과 진료 다 봅니다. 돈 안되는 보험진료는 안하겠다는 거지요. 이게 전문화 분업화로 비춰지는 것이 더 당황스럽습니다만. 교정 치료 한번에 6~700 현금 갖다주고도 한달에 한두 번 갈 때마다 오륙만원씩 도 받고… 카드현금 동일가가 아니기 때문에 카드를 안받는 곳이 많고, 치주질환으로 금니 박을 때에는 현금 결제 대폭 할인해주고… 우리나라 치과 참 이상한 곳 입니다. 임플란트 가격 생각하면 뭐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눈병 환자 안받던 안과도 많은데요 뭐......<br />

출산 안하는 산부인과도 있다잖아요. 왜

쉽게.. 흉부외과 가서 치질수술 해달라고 하는것과 비슷한 이치 같습니다. ^^;;

지금까지 치과는 다 같은줄 알았습니다.<br />
댓글보고 배우네요.<br />
교정전문치과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신경땜시 대학병원 가라고 하면 간단한걸 가지고 진료를 안본다고 써 놓으셔 가지고 ㅡ.ㅡ

문구만 가지고 신고하는건 안될거구요....그 치과에 가셔서 일반치료에 관한 진료를 요구 하시고, 그때 진료거부 당하면 진료거부로 신고하시면 될듯 한데요...

그러다 개판으로 진료해버리는게 무섭,,,,,

보건복지부 소관일것 같은데요.

각 지역 관할 보건소에 신고하면 됩니다.<br />

보건소에 신고하면 빠릅니당.

예전에 인터넷에서 전화번호 검색해서 강남의 모 성형외과에 전화했더니, "거기 모모성형외과죠?" 했더니 전화받고 놀라면서 " 우리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어요? 다시 전화하지 마세요 딸깍..."...끊고 나서 병원간판걸고 야매로 하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복지부에 신고가능한 걸로 검색하니 나오네요. 이런 써글...

의료거부행위로 신고 가능한 사항입니다.

복지부에 해보니까 보건소로 하랍니다. 그래서 보건소로 해보니 직접 본인이 당한 게 아니라면 왜 이<br />
<br />
런 신고를 한거냐? 혹시 다른 병원에서 찔러보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는군요. <br />
<br />
기가 막혀서 답이 안나옵니다.

전화받은 보건소 직원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고, 구청, 시청, 복지부에 민원인의 민원에 불친절과 불성실 그리고 불손하게 응대했다고 민원을 하세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