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큰 맘먹고 지러고 말았네요 사실 생김세에 반해서
산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설레는 맘으로 연결하고 약2시간을 CD를 번갈아가며 감상했지만
이게 무슨소리인가 십네요 아직 에이징이 덜된 탓일까요 스케일감이나 고역의 뻗침은
B&W CM1보다 나았지만 전반적인 음의밀도감이나 배음이 CM1보다 못하게 느껴지네요
다인의 특성이 원래그런것인지 아니면 시간을 두고 더울려야 재대로된 소리가
날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좀 든고십네요 한가지 장점은 저역에서 확실히 단단하면서
타격감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놈은 다인에게 자리릴를 내주고 혼자 왜롭게 서있습니다.
얼른 양도를 해야겠죠 막상 떠나 보내려고하니 섭섭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