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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뉴스] "4대강 반대" 스님, 만취 경찰들에 폭행 당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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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9: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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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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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뉴스] "4대강 반대" 스님, 만취 경찰들에 폭행 당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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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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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news.hanafos.com/view.asp
불교계 "4대강 사업 저지운동에 대한 보이지 않는 압력"
불교계 4대강 사업 저지 특별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지관스님(김포 용화사 주지)이 한밤중에 술 취한 경찰관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불교계가 강력 반발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만취경찰 2명, 한밤중에 절 앞에서 지관스님 폭행
26일 <불교방송><법보신문> 등 불교매체들에 따르면, 지관스님이 지난 19일 밤 자정때 김포 용화사 앞에서 술에 취한 남자 2명이 소란을 부리자 “누구냐”고 묻자, 이들은 “중놈의 XX가 이 밤중에 고함을 지르고 지랄이냐”며 느닷없이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지관스님이 재차 “누구냐”고 신원을 확인하자 이들은 갑자기 스님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렸고, 이로 인해 지관 스님은 안경이 파손됐을 뿐 아니라 코 주변이 3~4cm 가량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스님은 동국대 일산병원에 긴급 후송돼 일곱 바늘을 꿰매는 응급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한 결과, 스님을 폭행한 인물은 의왕경찰서 교통조사과 김모 경사와 경기청 609 전투경찰대 이모 경사였다. 이들은 경찰 조사과정에서 “스님이 먼저 욕을 해 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일산 동국대 병원에 입원해 실밥을 제거한 지관스님은 <법보신문>과 인터뷰에서 “밤중에 개가 짖어 나갔는데 수차례 답이 없어 여수 향일암 화재 사건과 같이 방화범이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밖에 나갔다”며 “나중에 가보니 남자 2명이 술에 취해 있었고, 갑자기 얼굴을 가격 당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이하 생략 (원문은 위 링크를) .............
피에쑤.
개가 짖어 나갔는데... 전 또 개가 그 개를 말하는 줄 알았더니 진짜 개를 말한거였군요.
근데 진짜 개만도 못한 걔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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