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제 자식이 작년에 하나갔고 내년이면 둘이 대학생입니다.
오죽하면 학자금을 대출하겠습니까?
취업율이 뻔하고 졸업생의 태반이 백수가 되는데 등록금 빚지고 나와서 놀게되면
신불자 전락은 하루아침 일이 될게 뻔합니다.
더구나 못갚으면 강제징수라니요.
아직 물정모르고 경쟁세상에 나오는 젊은이들을 모조리 노예로 만들 작정입니다.
에휴! 이런 넘들을 지지하고 찍어주는 손가락들이 많다는게
더욱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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