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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의 여인을 따라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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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15:1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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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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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의 여인을 따라가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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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우 [가입일자 : 2000-09-1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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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말하기도 조금 쑥스러운데요.
저의 이상형의 여인은 말입니다.
쭉쭉빵빵.. 이런 것은 저는 어릴 적부터 별로 관심없구요.
똘망 똘망한 눈매에 차분한..외모가 제 이상형인데요.
오늘 출근하려는 길에 정류장에 서 있는데요.
제 이상형의 아가씨가 서있었어요.
따라가서 말걸고 싶다는 충동이 들더군요..
그렇게 생각만 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식이라 독거노인으로 남아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혹시 길에서 보신 여성분을 쫓아가시거나
쫓아가셔서 성공하신 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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