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셋째형님 하늘로 보내시고,
지금 둘째형님도 위독하시다고 하시네요.
셋째형님과 터울이 10년정도
둘째형님도 20년정도....
경황이 많이 없으신가 보네요.
제가 아직 젊어서 그런지, 가족과 친지들을 보내는 슬픔이 뭔지 확 와닿지 못하네요.
뭐라고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암튼 아시는분들 계시면 위로의 문자라도 부탁드려요.
요 아래 사고로 아내와 두딸을 보낸 아빠의 슬픈 소식을 접하면서
그리고 기수을쉰과의 통화에서....
인생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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