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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허헉.. 전 예전에 영동대교 북단에서 역주행하던 아줌마를 잊을수 없습니다. <br />
한명은 운전, 한명은 조수석, 한명은 나와서 손짓으로 갈키면서 역주행을 하고 있더라구요.<br />
3명다 무개념... ㅋㅋㅋ<br />
제가 어이가 없어서<br />
"아줌마. 지금 뭐하세요. 죽을려고 환장했어요?"<br />
그랬더니 아줌마 왈<br />
"아씨... 차들이 안 비켜줘서..."--;<br />
<br />
자기가 역주행하면

이런 분들 보면 정말 지구상에서 없애버리고픈..

공연히 김여사라는 신조어가 나온게 아니겠지요.<br />
김여사뿐아니라 남자운전자들도 어이없는 사람들 많습니다.<br />
제발 운전대 잡고 헐크되지말고 자제해가면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후진 못하는 아주머니들 많습니다,,,전 100미터라도 기다리느니 그냥 갑니다,,,~~(일방이었는데도요,,)

5m:30m 도 아줌마라면 비켜줌다 ㅡ,.ㅡ 그게 속이 더 편해요

내가 여자니.....당연히 남자가 비켜주겠지............ <br />
<br />
그건 이쁜 미니스커트 아까씨가 탔을때 경우고~~

예전에 병원 밖에서 바람을 쌔고 있는데 아줌마가 주차를 봐달라고 하더군요. <br />
후진을 넣는데 그만하고 소리쳤는데 계속 밀고 오더니 박고 서야 서더군요..... <br />
무슨 개구리처럼 차가 뛰던는지.... <br />
아줌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 보더면 눈은 왜달고 다니냐고 신경질 내더군요...... <br />
어이없어서...............헐

긁을 읽어더거 화가 나긴 참 오랜만이네요...휴-우!!!

철운님 빙고~!!!!

근데 이런경우가 여자분들이 대부분 많다는겁니다..특히 40~50대 아줌마들.<br />
일방통행로로 역주행으로 들어오더니 꿈쩍도 않합니다..<br />
비켜달라고 크락숀 누르니까 차안에서 코구멍만 벌렁벌렁~<br />
휴~~~진짜 열통터집니다..<br />

30미터는 후진해봤습니다. 흐..

그 여자분 김씨 맞는지 주민등록증 확인해보셨나요.

아우...제가 다 성질나네요...ㅋ

저두 한마디... 예전에 저희 사무실 앞이 일방통행 블록 딱 중간인데..빠져 나가기 5m 남겨놓고 머리 들이민 김여사에게... 결국 양보해 줬습니다.... 그것도 역주행으로 들어 오신분께ㅠㅠ 뭐, 우기는데야 어쩔 수 없더군요. 20m만 들어오면 되는데, 자기가 양보해야 하냐고 하더군요ㅠㅠ .<br />
그런데, 한번은 그 골목 빠져 나가기 전에 서 있는데... 갑자기 들어오면서 제차 모서리 긁었는데두... 그냥 지나가시길래.. 내려서 쫓아가서

일방통행길을 자기집이 요 앞이라고 역주행하고 안 비켜 줍니다.. 절대 안 비켜 줍니다.

살짝 퉁 박으면 역주행이 100% 과실입니다. / 보험사기단이 이렇게 많이들 하죠

운전하면서 남자고 여자고 후진으로 양보하는걸 거의 못 봤어요. 앓느니 죽는다고 항상 제가 뒤로 빼고 말지만, 앞 유리에 벽돌 한장 곱게 꽂아 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뒤로 좀 가면 저승사자가 데려가는줄 아나봐요. -_-;;;;

이럴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웬만하면 그냥 기다립니다.<br />
들어갔는데 위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분위기봐서 김여사라고 판단되면 그냥 제가 뺍니다. <br />
싸워서 이겨도 제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에 소모된 에너지에 시간에... 남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진짜 김여산대요. 운전한지 22년째구요. 제 직장 뒤 골목으로 들어가면 가끔 저럴 때 있습니다.<br />
어지간하면 서로 좋게 비켜 갑니다만...장대비 오는 어느날 스포티지 몰고 들어 와서는 5미터만 후진해도 될 거리를 끝끝내 버티고 안 비켜주는 양아치 같은 넘땜에...우산 쓰고 내려 가서 말했더니...담배 꽁초 창밖으로 휙 던지며.." 와요?" 그럽디다.<br />
후미진 골목이라 무섭기도 하고 제가 거의 7~80 미터 후진 해서 비

세상엔 별에 별놈 다 있습니다. 왜 세상이 점점 이리 각박해 가는지!! ....기분 나쁜일 있어도 그냥 잊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김혜영님,<br />
그런넘은 그렇게 사는겁니다.<br />
인간성이 막가는 얘들은 그런 세계에 삽니다.<br />
주위 환경도, 사는 모습도 다 개차반이죠.<br />
<br />
미국애들도 할렘가에서 건들거리는 얘들을 피하면서, 그들이 좋아지기를 기대하거나 불평도 하지 않습니다.<br />
그냥 더러워서 피하는 상종못할 부류들로 치부합니다.

아마....우리나라에 총기소지 자유화가 되면 인구 많이 줄거에요....<br />
<br />
국민들 비율로 개념없는 사람 따지면 그것도 우리나라가 세계 1등 할라나요...?.....<br />
<br />
안좋은거는 기를 쓰고 1등하려고 하니....흠.....<br />
<br />

김혜영님 말씀처럼 개차반인간들이 더 많은거죠.<br />

법은 멀고 뻔뻔함은 가깝다.<br />
어릴적 부터 공중도덕을 좀 배우고 자랐으면 안그럴건데요

김여사 김여사 하지만 개막장 운전은 대부분 남자죠 머....

김여사는 김여사를, 개막장은 개막장을 좁은 골목에서 딱 만나야...

저같음.. 욕했을 겁니다.

너무 흔한 일이 라서. .. 조용히 말로 해서 안 빼주면...... 걍 .. 놔 둠니다... 그러면 제 뒤 에있는 다른차 운전 자가 튀어 나와서 온갖 %$#@#$%^%$# 막 퍼붇습니다.... 그러면 찍소리 못하고 뒤로 뺍니다...

중요한 점은.....<br />
<br />
보통의 운전자는 그런거 몇번 겪으면, 배우고. 그러는데.<br />
<br />
김여사라 불리는 부류는... 그래도.. 똑같다는 거죠.

전 여성 운전자 분들 3무가 있다고 봅니다.<br />
양보 받고 "감사"모르고,<br />
골목길에서 갑자기 대로로 치고 들어와 :미안"을 모르고,<br />
마지막으로 "운전" 을 모름니다.(단순한 기계조작이 운전은 아니거든요)<br />

지금도 등꼴이 오싹한 추억하나 직진 2차로 쭉가다 갑자기 브레이크 밝고 <br />
좌회전하려는 신공 발휘 흰장갑에 파마머리한 아줌마더군요 ㄷㄷㄷㄷㄷㄷ

한 마디로.......미*뇬!~~~

오타수정= 밝고 ▶ 밟고

뇬뿐만 아니라 넘들도 많습니다....ㅡ,.ㅜ^<br />
<br />
일방통행 역주행하는 뇬. 넘들도 많고,....<br />
<br />
저도 울 동네 아파트 앞에서 숱하게(?) 겪은 일이라 걍 그러려니 하고 제가 아예 후진해 버립니다..<br />
<br />
한 뇬도 넘들도 고맙다고 하는 것(?)들 못봤습니다...그 쥐&#47232;떤 것(?)들 중에서......ㅡ,.ㅜ^<br />
<br />
더 승질나는 건 역주행 한것까

크허헉.. 전 예전에 영동대교 북단에서 역주행하던 아줌마를 잊을수 없습니다. <br />
한명은 운전, 한명은 조수석, 한명은 나와서 손짓으로 갈키면서 역주행을 하고 있더라구요.<br />
3명다 무개념... ㅋㅋㅋ<br />
제가 어이가 없어서<br />
"아줌마. 지금 뭐하세요. 죽을려고 환장했어요?"<br />
그랬더니 아줌마 왈<br />
"아씨... 차들이 안 비켜줘서..."--;<br />
<br />
자기가 역주행하면

이런 분들 보면 정말 지구상에서 없애버리고픈..

공연히 김여사라는 신조어가 나온게 아니겠지요.<br />
김여사뿐아니라 남자운전자들도 어이없는 사람들 많습니다.<br />
제발 운전대 잡고 헐크되지말고 자제해가면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후진 못하는 아주머니들 많습니다,,,전 100미터라도 기다리느니 그냥 갑니다,,,~~(일방이었는데도요,,)

5m:30m 도 아줌마라면 비켜줌다 ㅡ,.ㅡ 그게 속이 더 편해요

내가 여자니.....당연히 남자가 비켜주겠지............ <br />
<br />
그건 이쁜 미니스커트 아까씨가 탔을때 경우고~~

예전에 병원 밖에서 바람을 쌔고 있는데 아줌마가 주차를 봐달라고 하더군요. <br />
후진을 넣는데 그만하고 소리쳤는데 계속 밀고 오더니 박고 서야 서더군요..... <br />
무슨 개구리처럼 차가 뛰던는지.... <br />
아줌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 보더면 눈은 왜달고 다니냐고 신경질 내더군요...... <br />
어이없어서...............헐

긁을 읽어더거 화가 나긴 참 오랜만이네요...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