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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 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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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6:5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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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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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 주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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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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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앞에 개인 택시가 쉬는 날 표시를 붙이고 2시간 이상 차를 대 놓고
옆 건물에 병원 갔다가 시장갔다가 등 등 자기 볼일을 다 보도록 차를 안 빼주네요.
여기는 시장입구라 차를 공용 주차장에 대놓고 오면 좋을텐데요.
그런데 이 사람은 한 두번이 아닙니다.
한달에 두 세차례는 그리합니다.
이년 전에 우리 가게 직원하고 말다툼도 하더니. 눈도 꿈쩍안하는데요.
나가서 차 좀 빼고 다음부턴 공용 주차장에 대라하니.
우리보고 세 놓았나, 다음에 자기가 우리 가게에 물건 사러 올 수도 있는 잠재 고객이다. 공요 주차장은 좀 걸어야한다, 다음에 또 병원에 올 일이 있으면 차를 대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나이는 환갑쯤 되신 분이 대단하네요.
나는 그러면 미안하다 곧 차를 빼 주겠다 그럴 줄 알았거든요.
다음에 또 막무가내로 차를 대면 어쩌지요.
나가서 대판 한바탕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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