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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일본 프로그램의 완전 복사표절 프로그램인데 정말 장수하네요^^

나이많으신 어르신분들이 의외로 그 프로를 좋아합니다.<br />
송해선생님의 연배신분들은 더 그런듯하고요~<br />
저희 부모님도 일요일에 외출이 없으실땐 여지없이 그 프로를 보고 계시더군요..^^

인간미 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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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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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꼼만 음이 더 올라가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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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나갈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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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동서와 세대 차이를 느낀게 그 프로그램입니다. <br />
처가에서 큰 동서가 그걸 보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평소 못 느꼈던 16년의 벽이 처음 보이더군요.

절대 안 봅니다.

71년생인데 즐겨봅니다... 아이돌위주의 댄스가요프로그램보다는 좋더군요. ^^

나이 따라 취향따라 보는게 티브이 프로그램이니 너무 뭐라 하지 마십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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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수준 성격 자라온 환경 경재력등 여러가지 가 틀린데 어찌 자기만의 기준에 맞추려하십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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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아니면 언제 노래 잘못하는사람 한번 출연하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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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국 방송이라고 외국 친구들이 한국위성방송 특별히 틀어줄 때 전국노래자랑 나오면 정말.......ㅠㅠ;

식구들이랑 출연자 나이맞추기 놀이하면 재미있어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 이라 그런지 그럭저럭 괜찮은것 같아요~~<br />
내가 늙어서 그런가?^^

다쳐서 병원에 좀 오래있었는데 전 병실의 TV 프로그램이 동일한 채널로 맞춰지는게 전국노래자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보지 않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흠짓 놀랬더랬죠.

저는 안봅니다만.....그 시간에 식당가면 항상 채널고정....30대 후반 이하에서는 거의 안보는게 대세입니다..

치매 있는 노인도 시간 되면 제까닥 "TV 켜봐라"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인 모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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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 이코노 TV 시절로 올라가자면 김일 박치기나 전원일기나 전국노래자랑 같은 프로그램이 어렵게 살던 그 세대 분들의 큰 낙이었으니 그나마 남은 프로그램이라도 그런 분들이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br />
앞으로도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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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어린 분들은 "세친구"라는 프로그램을 모를 지도 모를

출연자 나이맞추기 놀이하시면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진 사람이 점심 준비하기 등의 내기 ...ㅋㅋ<br />
시간대도 맞잖아요 ^^*

그 시간 때에 어르신들이 볼만한 프로그램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br />
식당에서는 거기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즐겨보니까 그런 것 같네요.

재밌습니다. 소박하니 좋잖아요~ <br />
가요프로그램들 보다는 100배 낫죠~ ㅋㅋ

저도 짜증났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좋아하게 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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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데 살거나 비슷한 또래인데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뭐 그런 느낌이면서 재밌습니다.

좋아하진 않지만<br />
짜증나게 하는 프로그램은 아닌...

전 관심도 없는 프로그램이지만....<br />
이미 전국한바퀴 돌고도 남았을텐데... 그럼 계속 도는건지... 돌고돌고~

이름모르는 걸그룹나오는 프로그램보다는 좋습니다만... 역시 취향은 아닙니다

저를 짜증나게 하는 정도는 아닌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br />
짜증나게 하는 것도 많거든요....

저도 이프로그램 20대 초반부터 봐왔고 지금도 채널돌리다가 방송중이면 한번씩 보곤하는데 <br />
좋은프로그램 이죠..^^ <br />

세련되고 다듬어 지고 젊은것에만 눈이 가는세상....<br />
그에비하면 초라할지 모르지만 구수하고 사람사는 맛이 나는 프로죠~

페밀리...일밤 ~ 이런게 더 차증나죠 ~ 이시간대는 정말 볼게 없어요 ~

요즘 가요프로, 오락프로, 일부 드라마들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없어져야 할 프로 중 하나라고 봅니다<br />
전국 노래 나발인지 뭔지<br />
한번 왔다가면 왜 이리 잡음이 많고<br />
동네를 쑥대밭을 만드는지 어휴..

요즘 방송은 너도나도 싼티를 내면서 돈을 벌더라고요..<br />
이해가 가질 않았든데, 전국노래자랑을 생각하니 답이 나오네요..<br />
트로트처럼 싼티도 사람들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코드였나 봅니다.

정제된 허연 밀가루 같은 프로들 보단 훨씬 좋다고 봅니다.<br />
어릴적 추억도 있구요.

현재스코어 : 좋다 16, 싫다 6, 보통 7

저는 어느정도 나이가 든 사람이지만 그프로 절대 안봅니다 노래도 안되는데다 여자고 남자고 되지도 않는 선정적인 몸짓을 보면 제얼굴이 다 화끈거리더군요

머 마음을 비우고 보시라우요.<br />
그 프로나 니 프로나 다 비슷 비슷하지않나요.<br />
난 무한도전 좀 없앴으면 합니다.

전 재밌어서 가끔 봅니다. 1시간동안 그렇게 다양한 보통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는 없는 것 같고요. 또 각본 하나로 연예인들끼리 떠들고 노는 프로그램은 충분히 많으니 이런 프로 하나쯤 있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과장해서 표현하면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ㅎㅎ<br />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보지만 단, 부모님이 보고싶어하실 때 같이 피할 수 없는 상황일때만...

전국노래자랑도 각본 비슷한 것이 있을 것 같은데요..<br />
그런 것 없이 TV는 성립자체가 되질 않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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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보이는 출연자들의 싼티는 제작진이 더 부추긴다고 하는데,,,<br />
그런 것도 다 각본이라면 각본 같은 것이겠죠.

요즘 kbs 에서 방송하는 프로의 80%가 짜증유발하던데 <br />
이프로는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짜증유발까진 아니라고봅니다 <br />
정말 짜증유발 프로가 작년부터 엄청 많이 신설되었더군요 <br />

사실 김동건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가요무대가 괜찮은 프로그램 이었죠 .. ^^

이 프로그램 출연자들은 절대 보통사람들이 아닙니다 제눈이 삐딱한건지 제가 보기엔 좀 노는 사람들 또는 간접광고를 위해 어거지 쓰는것만 보입니다, 일요일의 평화를 뒤흔드드는 그 싸구려틱한 타이틀송 듣기만해도 리모콘 패대기칩니다

노래 잘하고 못하고는 뭐 보통사람들 이니까 이해가 가지만, <br />
송해한테 뭐 갖다 바치면서 앞에서 오만진상을 다 떠는 건 좀 보기 싫더군요.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br />
하지만 현재의 화려한 아이돌 스타들이 나오는 노래 프로그램은 더 더욱 좋지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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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다 나이 많으신 어른들은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우리 엄마와 아버지는.<br />
소박한 진행, 화려하지 않은 일반 서민들의 프로그램. -- 좋지 않나요?

송해선생님께 손자 손녀뻘 되는 애들이 '송해오빠~'를 남발하며 오버액션 취하는 것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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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틱한 행동으로 인기상한번 타보려고 하는 작위적 행동에 대해서는 지독한 거부감을 느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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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시간대 연세드신 분들이나 중장년층이 볼만한 프로가 전무한 것을 보았을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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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여지가 없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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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과 말도 안되는 억지 내용의 막장급 드

ㅎㅎㅎ....일본 프로그램의 완전 복사표절 프로그램인데 정말 장수하네요^^

나이많으신 어르신분들이 의외로 그 프로를 좋아합니다.<br />
송해선생님의 연배신분들은 더 그런듯하고요~<br />
저희 부모님도 일요일에 외출이 없으실땐 여지없이 그 프로를 보고 계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