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2285B 앰프 + 마란츠 CD7300 = JBL4312B 에서 어느정도 만족을 하고 들었습니다.
밴치마킹 음악은 척맨조니의 Feel so good으로 하였습니다.
음악취향이 워낙 잡식성이여 첼로, 바이올린, 세미클래식, 팝, 가요등 가리는 음악이 없이 골고루 듣습니다.
그러던 와중 4425로 바꾸면 먼가 좋아질꺼라는 막연한 기대에 기변을 하였습니다.(아무래도 4425가 4312B보다 형(?)이니)
첫째날, 척맨조니의 Feel so good을 울렸으나, 이전 4312에 비해 저음은 벙벙대고,
제가 생각했던 찰랑이는 맛은 떨어지고,
시간이 지난 지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환경을 생각 못하고 기기를 들인것인지, 방 구조와 세팅이 잘못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 하는 것 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제 귀가 후져서 인지..ㅡ.ㅡ;;;
참고로, 현재는 약간 뻥좀 보태서, 오래전부터 영화와 서브로 듣던 소니리시버+필립스CDP=보스턴 세틀라이트 스피커(우퍼포함)가 부담없이 편한음악을 내줍니다.
문제점 요약: 들어본것이 4312B라 비교할것이 이것밖에 없지만, 베이스 오버라 생각되고 찰랑이는 맛이 떨어집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맑고, 깔끔한것을 원합니다.
1. 구조문제? 방은 12평정도의 오피스텔이고 스피커 사이는 약 2.5미터 청취거리 2.5미터 양옆으로 2.5미터 각 창과 출입문이 있습니다. 울릴 공간이 너무 협소한건가요?
스피커 세팅이 문제가 있는지요? 현재 High 0.5, Mid -2.5에 세팅하였습니다. 위아래 화강암 설치했고요.
리시버는 모두 12시 방향을 가르키고 있고요.
2. 기기 매칭은 어떤가요? 전 주인분께서 관리를 잘해주셔서, 상태는 사진과 같이 깨끗합니다. 미세 결함도 없고요.
3. 혹시 보스901로 갈경우 어떤 음을 내줄까요? 추천 기기도 있으심 부탁드립니다.
그렇다고 이넘을 보낼 생각은 없고, 다른기기와 물렸을때가 궁금합니다 에효~.
질문이 좀 허접합니다. 더운 휴일 집에 방콕하는데 음악이 맘같지 않아서.. 체감온도 1도 상승하여..^^;,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래 서브기기 사진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