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자기 돼지 저금통에 넣으라고 했더니
사랑의 저금통에 2만원 투하~ ㅜㅡ;;
거기에는 동전만 넣으라고 했더니만
아들이 사랑의 저금통에 넣어야 한다고 고집을
아직 돈을 모르는 아들
사랑의 저금통이 불우이웃 돕기에 가는 저금통인데
아들은 먼지 모르고 어른이 주신 용돈을 마구 넣습니다.
머라고 할 수 없고
(애비가 인색해 보일까봐)
ㅡㅡ;;
저금통 배째지 않는한 돈을 꺼낼수 없는데
흐흐
아들넘이 나중에 봉사 활동을 열심히 하려는지
돈맛을 알면 마구 넣지는 않을터인데.
돈맛? ㅠㅠ
이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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