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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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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11:1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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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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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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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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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 없는 사람도 있겠지요.
저는 어릴 때 부터 열등감이 많아 항상 주눅이 들어 지낸 것 같아요.
부모들이 못하면 야단치고 잘해도 칭찬에 인색하고...
자신감이 결여되니 결과가 신통찮아요.
젊었을 때 한번 관상을 봤는데 대기 만성형이라 하던데
오십 넘은 이나이가 되어도 영 신통찮으니 언제 형편이 펴인단 말인가요?
오늘 아침 티비에 도전 천곡에 이창민이란 2pm 가수가 노래도 잘하지 키도 크지
돈도 많이 벌지..
난 그 나이 때에는 백수였는데....
그래서 열등감에 평생을 주눅들어 지낸 나 자신이 부끄럽네요.
대기 만성이라...
혹시 죽어서 관 속에 있을 때 다른 사람보다 피부가 좀더 좋고
신체가 크게 훼손되지 않고...
뭐 그런 만성이 될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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