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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은 금세 계산이 나오지 않나요? <br />
대 하나 당 한 시간에 얼마, 24시간 영업하면 얼마, 총 몇 대를 가동하니까 하루 총 매상 얼마<br />
한 달이면 얼마.<br />
<br />
최대 수입이 정해지면, 그 다음에는 최저일 경우(다녀보셨을 테니까)도 따져서 평균을 내보시고,<br />
그래도 투자금에 비해 수익률이 괜찮다면 해보시는 것이겠죠.<br />
<br />
말은 쉽지만, 음식점, 주점과 달리 최대수입은

처남이 당구장을 인수해서 했는데 쉬운게 아니더군요 <br />
계산만큼 되지 않는듯..<br />
두어달만에 갈아치우고 회사원 되었습니다.

지인중에 당구 무척 좋아하고, 잘치는 분이 계시는데.. 수익율은 잘 모르겠지만..뭐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신중 하게 계산 하시고요...하루 영업 시간 잘계산 하시고..그시간 의 반만 계산 하세요..개인적 으론 비추..입니다...눈에 안보이게 드는 돈 많습니다....

당구장에서 금액으로 이미 팔려고 작정했네요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주변과 같은 금액에 꾸준히 되는 곳이면 몰라도 .... 혹시 인수하시도록 은근히 꼬득이지는 않나요 (장사가 안되는 것은 아닌데 사정이 있어서 라던지 ) 장사가 잘 되면 절대 놓지 않는 것이 속성입니다

유독 건강에는 무지 안좋은 직업군에 속한걸로 압니다. <br />
<br />
그넘의 먼지....담배연기.....ㅜ,.ㅠ^

주변당구장에서 1000원으로 내리면 수익이 유지 되지 않는거죠. 일시적으로 권리금등을 높이기 위해 장난 많이 칩니다. 모든 자영업

1000원 받는다는 것은 1400원로 했을경우 그만큼 장사가 안되니깐 내렸겠죠!!

당구장 인수시 젤로 존점 하나<br />
짜장맛 게이지가 올라간다 ㅡㅡ;;<br />

그 당구장이 잘 되는 이유는 지금 가격이 1000원이니까 잘 되는 거겠죠, 만약 주변 당구장에서 같이 1000원으로 내리면 어찌 될까를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지금처럼 잘 되겠다 싶음 인수하면 되는 거구, 아니다 싶음 맘 접고

이것 저것 재다 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br />
현재 매출 및 경비 등 따져 보셔서 계산서 나왔다면 과감하게 실행하시길...<br />

청진기 대봤으면 진단나와야죠...우리선수들은 바로 답 나옵니다..오연님 맘속은 벌써 당구장을 <br />
운영하고 계십니다...할까 말까가 아니라 어떤식으로 운영해야할지를 구상하세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벌면 최고죠....<br />
<br />
그런데 현재 주인은 왜 팔려고하는지, 다른곳보다 당구료가 너무 싼 이유가 뭔지..그 이유가 없군요.

절대 하지마세요. 뭐 돈 버리고 마음 고생하고 자영업 경험해보실라면 말리지는 않습니다만... 지금 당구장 해서 돈 벌생각하실려면 때려치세요. 제가 아는 당구장 사장님 요새 장사안되서 똥줄탑니다. 가게는 내놨는데 누가 들어올 생각도 안해요. 이 곳이 아주 번화가라서 유동인구 많고 단골도 많지만...

그리고 삼구 200가지고 사장되면 운영이 좀 힘들거 같아요. 당구좀 잘쳐야 단골좀 끌어모으고 죽빵해서 로테이션 조절좀 하고 할텐데....그 정도 실력으론 좀 힘들거 같은데요..

오래전 당구장한 경험(구닥다리...........) 이준혁님이 오셔서 한설명하면 되는데~~~<br />
<br />
나쁜점<br />
첫재 - 시간없다(365일....뺑뺑)<br />
둘째 - 주야족이 된다(10~11부터 새벽1~2까지)<br />
셋째 - 노름방되기 쉽상이다<br />
넷째 - 인간이 쪼잔해진다.....(밖에 나갈시간없고 맨날 그생활이 그생활이라...)<br />
<br />
좋은점<br />
장사잘되는것 외에

헉.....전 당구장 운영 해본적 없는데요......(지나가다 본.....)

쉽게 당구장은 지굼 포화상태라고합니다...<br />
<br />
당구장하는 사람도 하다못해 당구장 자리 알아봐주는 사람도.......<br />
<br />
참고로 잘댄다고 몇번이나 가서 확인에 확인을 거듭한 자리...<br />
<br />
친구 아버님이 들어갓다가 1달만에 2천빼고 다시 내&#45479;는데 안나간답니다...<br />
<br />
결국 손님위장 알바를 쓰기로햇다더군요...... <br />
<br />

당구장을 차려서 싼값에 손님끌고 권리금받고 바로 넘기는 꾼들이 있습니다.<br />
다이도 중고 싼걸로 고르고 천갈이만 깔끔하게 해놓고 써비스도 잘해주죠.<br />
꾼들은 거의 그런식으로 이익을 봅니다. 영업이익은 뒷전이구요.

친구가 지금 당구장 폐업 일을 하고 있습니다.<br />
일이 밀렸다고하네요.<br />
<br />
저도 자영업자이지만 "잘되면 가족에게 넘겨주지 남 안줄것 같습니다."

댓글 읽다보니 참 살벌하네요.<br />
간만에 회식하고 당구 한겜 칠라면 옛날에 그 많던 당구장이 어찌나 그리 찾기가 힘든지 모르겠더군요.

당구장은 금세 계산이 나오지 않나요? <br />
대 하나 당 한 시간에 얼마, 24시간 영업하면 얼마, 총 몇 대를 가동하니까 하루 총 매상 얼마<br />
한 달이면 얼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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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수입이 정해지면, 그 다음에는 최저일 경우(다녀보셨을 테니까)도 따져서 평균을 내보시고,<br />
그래도 투자금에 비해 수익률이 괜찮다면 해보시는 것이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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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쉽지만, 음식점, 주점과 달리 최대수입은

처남이 당구장을 인수해서 했는데 쉬운게 아니더군요 <br />
계산만큼 되지 않는듯..<br />
두어달만에 갈아치우고 회사원 되었습니다.

지인중에 당구 무척 좋아하고, 잘치는 분이 계시는데.. 수익율은 잘 모르겠지만..뭐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즐겁고 행복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신중 하게 계산 하시고요...하루 영업 시간 잘계산 하시고..그시간 의 반만 계산 하세요..개인적 으론 비추..입니다...눈에 안보이게 드는 돈 많습니다....

당구장에서 금액으로 이미 팔려고 작정했네요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주변과 같은 금액에 꾸준히 되는 곳이면 몰라도 .... 혹시 인수하시도록 은근히 꼬득이지는 않나요 (장사가 안되는 것은 아닌데 사정이 있어서 라던지 ) 장사가 잘 되면 절대 놓지 않는 것이 속성입니다

유독 건강에는 무지 안좋은 직업군에 속한걸로 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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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먼지....담배연기.....ㅜ,.ㅠ^

주변당구장에서 1000원으로 내리면 수익이 유지 되지 않는거죠. 일시적으로 권리금등을 높이기 위해 장난 많이 칩니다. 모든 자영업

1000원 받는다는 것은 1400원로 했을경우 그만큼 장사가 안되니깐 내렸겠죠!!

당구장 인수시 젤로 존점 하나<br />
짜장맛 게이지가 올라간다 ㅡㅡ;;<br />

그 당구장이 잘 되는 이유는 지금 가격이 1000원이니까 잘 되는 거겠죠, 만약 주변 당구장에서 같이 1000원으로 내리면 어찌 될까를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지금처럼 잘 되겠다 싶음 인수하면 되는 거구, 아니다 싶음 맘 접고

이것 저것 재다 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br />
현재 매출 및 경비 등 따져 보셔서 계산서 나왔다면 과감하게 실행하시길...<br />

청진기 대봤으면 진단나와야죠...우리선수들은 바로 답 나옵니다..오연님 맘속은 벌써 당구장을 <br />
운영하고 계십니다...할까 말까가 아니라 어떤식으로 운영해야할지를 구상하세요..

절대 하지마세요. 뭐 돈 버리고 마음 고생하고 자영업 경험해보실라면 말리지는 않습니다만... 지금 당구장 해서 돈 벌생각하실려면 때려치세요. 제가 아는 당구장 사장님 요새 장사안되서 똥줄탑니다. 가게는 내놨는데 누가 들어올 생각도 안해요. 이 곳이 아주 번화가라서 유동인구 많고 단골도 많지만...

그리고 삼구 200가지고 사장되면 운영이 좀 힘들거 같아요. 당구좀 잘쳐야 단골좀 끌어모으고 죽빵해서 로테이션 조절좀 하고 할텐데....그 정도 실력으론 좀 힘들거 같은데요..

오래전 당구장한 경험(구닥다리...........) 이준혁님이 오셔서 한설명하면 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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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점<br />
첫재 - 시간없다(365일....뺑뺑)<br />
둘째 - 주야족이 된다(10~11부터 새벽1~2까지)<br />
셋째 - 노름방되기 쉽상이다<br />
넷째 - 인간이 쪼잔해진다.....(밖에 나갈시간없고 맨날 그생활이 그생활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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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br />
장사잘되는것 외에

헉.....전 당구장 운영 해본적 없는데요......(지나가다 본.....)

쉽게 당구장은 지굼 포화상태라고합니다...<br />
<br />
당구장하는 사람도 하다못해 당구장 자리 알아봐주는 사람도.......<br />
<br />
참고로 잘댄다고 몇번이나 가서 확인에 확인을 거듭한 자리...<br />
<br />
친구 아버님이 들어갓다가 1달만에 2천빼고 다시 내&#45479;는데 안나간답니다...<br />
<br />
결국 손님위장 알바를 쓰기로햇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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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을 차려서 싼값에 손님끌고 권리금받고 바로 넘기는 꾼들이 있습니다.<br />
다이도 중고 싼걸로 고르고 천갈이만 깔끔하게 해놓고 써비스도 잘해주죠.<br />
꾼들은 거의 그런식으로 이익을 봅니다. 영업이익은 뒷전이구요.

친구가 지금 당구장 폐업 일을 하고 있습니다.<br />
일이 밀렸다고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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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영업자이지만 "잘되면 가족에게 넘겨주지 남 안줄것 같습니다."

댓글 읽다보니 참 살벌하네요.<br />
간만에 회식하고 당구 한겜 칠라면 옛날에 그 많던 당구장이 어찌나 그리 찾기가 힘든지 모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