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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무신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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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4 03:4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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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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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무신론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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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경욱 [가입일자 : 2001-09-1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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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으로서의 내 감정은 내 주님이자 구세주가 전사라고 알려줍니다.
그것은 내게 한때 소수의 추종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던 외로운 그 남자가 유대인들이 어떤 존재인지 인식했고, 그들과 맞서 싸울 사람들을 소집했으며, 고난자로서가 아니라 전사로서 가장 위대한 존재였다고 말해줍니다.
기독교인으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무한한 사랑을 느끼며 나는 주님이 마침내 의지를 발휘하여 채찍으로 사원의 독사와 살모사 무리를 쫓아내는 이야기를 읽습니다.
세계를 위해 유대인의 독에 맞선 그의 싸움은 대단했습니다.
2000년이 지난 오늘날 나는 그 때문에 그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야 했던 사실을 너무나 뼈저리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나는 진리와 정의를 위해 싸울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가 올바를 행동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상황이 매일 점 점 더 비참해진다는 것입니다.
또 기독교인으로서 나는 내 국민들에게도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 히틀러
"종교는 평민들을 입 다물게 하는 데 아주 좋다." - 나폴레옹
"종교는 평민들에게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들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들에게는 유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 세네카
히틀러가 무신론자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독교를 잘 이용하기는 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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