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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때문에 고생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23 23:30:44
추천수 0
조회수   1,002

제목

담때문에 고생입니다

글쓴이

김태용 [가입일자 : 2006-06-22]
내용
어제 회사에서 일좀하다가 자세가 이상한상태로 무리를 했더니만

목주위 어깨가 뻐근하게 느껴지더니 잘때 쯤해서 목뒤가 땡기고 그러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목이 좌우로 90도 움지일때 편하질 않고 뻐근합니다.

목을 아래로 내리면 아프구요.



20대 후반에 한번 자세가 안좋은 상태로 지내다가 힘잘못써서 담걸려서

몇일동안 목이 맘대로 안돌아가가고 정말 고생했었는데요.

처음에 이런증상이 생겼을때는 정말 목이 정면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아파서 목이 전혀 돌아가질 않더군요. 한2주 고생했던거 같습니다.

잘때도 정자세 아니면 못자고 눕거나 일어날때 극악에 아픔을 견디고

일어났던 기억이..



회사에서 pc작업 오래하시면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쓰는 어깨와 손의 위치로 인한

잘못된 자세로 인해서 어깨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잘못 힘쓰면 이런사태가 생기더군요.



간혹 2년정도마다 이런증상이 생기면 정말 힘드네요.



파스사다가 붙이니 많이 좋아졌는데요.



한의원가서 침맞고 좀해야하는지..

그러려니 하고 지내나 그러는것 같아서 자세가 않좋아서 그런가 운전만해도

목뒤가 좀 뻐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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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z450@hanmir.com 2010-01-23 23:47:27
답글

몸이 많이 피곤하면 담이 들린다고 하더군요. 저의 경우도 그렇고.<br />
<br />
그러니까. 감기처럼 몸에서 쉬라고 신호를 보내는거라고 하더군요...<br />
<br />
좀 쉬세요......^^*<br />
<br />

전완석 2010-01-24 00:10:53
답글

<br />
담 걸리면 진짜 아프죠 <br />
제 경우 자주가는 찜질방 안에 있는 스포츠 마사지 샵에서, 남자 마사지사에게 1시간 마사지 받고 찜질하고 나았습니다 <br />
(담만 아니었으면 여자 마사지사에게 받았을 겁니다 -_-) <br />

김장규 2010-01-24 01:14:18
답글

담 정말 무서워요 ㅠ.ㅠ 목안돌아가고 허리담들리면 아이고 ㅠ.ㅠ

허정관 2010-01-24 05:34:21
답글

전에도 언급한적 있는데요<br />
저역시 서른즈음에 심하게 어께결림과 등결림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br />
평소 등산을 즐겨해서 건강하다고 자신하며 살다가 담이드니 참 힘들더군요<br />
그래서 제 스스로 맞는 운동을 여러가지 시도해본 결과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가 제일 좋더군요.<br />
횟수도 중요한데 너무 과하면 어깨에 통증이 오고 모자라면 안한것처럼 시시합니다.<br />
이 운동한뒤로는 십여년 넘게 한번도 담으로

최승규 2010-01-25 01:03:01
답글

담이 잘 결린다는것은 일단 체내의 열이 배출이 잘 안된다는 표현입니다. 평소에 효율적으로 운동등으로 땀을 빼주시면 그와 동시에 열도 발산이 되면서 담이 덜 결리게 되죠...한편으로는 땀은 정상적이다 그러면 열을 발생시키는 원인의 증가(스트레스, 음주, 과도한 음식)이 문제가 됩니다. 결국 input을 줄이느냐, output을 효율적으로 할것이냐가 관건이 됩니다.본인의 상태를 잘 살펴보시고 둘중에 하나를 해결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benz450@hanmir.com 2010-01-23 23:47:27
답글

몸이 많이 피곤하면 담이 들린다고 하더군요. 저의 경우도 그렇고.<br />
<br />
그러니까. 감기처럼 몸에서 쉬라고 신호를 보내는거라고 하더군요...<br />
<br />
좀 쉬세요......^^*<br />
<br />

전완석 2010-01-24 00:10:53
답글

<br />
담 걸리면 진짜 아프죠 <br />
제 경우 자주가는 찜질방 안에 있는 스포츠 마사지 샵에서, 남자 마사지사에게 1시간 마사지 받고 찜질하고 나았습니다 <br />
(담만 아니었으면 여자 마사지사에게 받았을 겁니다 -_-) <br />

김장규 2010-01-24 01:14:18
답글

담 정말 무서워요 ㅠ.ㅠ 목안돌아가고 허리담들리면 아이고 ㅠ.ㅠ

허정관 2010-01-24 05:34:21
답글

전에도 언급한적 있는데요<br />
저역시 서른즈음에 심하게 어께결림과 등결림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br />
평소 등산을 즐겨해서 건강하다고 자신하며 살다가 담이드니 참 힘들더군요<br />
그래서 제 스스로 맞는 운동을 여러가지 시도해본 결과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가 제일 좋더군요.<br />
횟수도 중요한데 너무 과하면 어깨에 통증이 오고 모자라면 안한것처럼 시시합니다.<br />
이 운동한뒤로는 십여년 넘게 한번도 담으로

최승규 2010-01-25 01:03:01
답글

담이 잘 결린다는것은 일단 체내의 열이 배출이 잘 안된다는 표현입니다. 평소에 효율적으로 운동등으로 땀을 빼주시면 그와 동시에 열도 발산이 되면서 담이 덜 결리게 되죠...한편으로는 땀은 정상적이다 그러면 열을 발생시키는 원인의 증가(스트레스, 음주, 과도한 음식)이 문제가 됩니다. 결국 input을 줄이느냐, output을 효율적으로 할것이냐가 관건이 됩니다.본인의 상태를 잘 살펴보시고 둘중에 하나를 해결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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