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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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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3 15:3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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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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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다녀왔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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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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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만 하고 왔는데도 공장에 돌아오니 좀 있다가 퇴근할 시간이네요.
정말 조그만 먹을려고 했는데 음식이 괜찮아서 생각보다 많이 먹어 신촌에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가봐야 배가 부르니 술만 죽어라 먹고 추태를 부릴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물론 회원분들이 워낙 착해서 뭐라구 못하겠지만, 만약 찍히면 올해도 변함없이 홀로번개를 해야하잖아요.
착한 이미지가 망가지지 않을려면 어느정도 자제를 해야 하는데 과연 오늘 그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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